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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골드만 삭스: 금융위기의 3차 파도가 우리에게 들이닥쳤다-Joshua Krause

wisstark 2015. 10. 14. 21:14

골드만 삭스: 금융위기의 3차 파도가 우리에게 들이닥쳤다

2015 10 13, Joshua Krause

(Goldman Sachs: The Third Wave of the Financial Crisis Is Upon Us)

http://www.shtfplan.com/headline-news/goldman-sachs-the-third-wave-of-the-financial-crisis-is-upon-us_10132015

 

요즘 미국과 세계 경제의 암울한 전망에 대한 끊임없는 추세가 있는 듯하다. 우리 경제의 기본적 사항들이 접착 테이프와 끈으로 지탱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것들 중 많은 것들이 높이 살만하다. 하지만 시스템이 즉각 붕괴될 것이라고 말하는 예상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그것은 분명 가능성이 있지만 그럴듯한 결말은 아니다.

 

실상 완전히 전개되는데 수 십 년이 걸릴 수 있는 장기 붕괴를 우리 사회는 계속하고 있다. 2008년의 금융 붕괴와 같은 급속한 하락의 순간이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는 장기적으로 하락하는 것을 여겨진다.

 

골드만 삭스는 2008년 금융 붕괴의 3차 파도가 급속하게 다가오고 있다고 자신들의 상위 분석가들이 이번 주 주장했을 때 인정하였다. 주요 금융 기관들이 2008년 붕괴는 결코 끝나지 않았으며, 오스트리아파 경제학자들, 보수주의자들, 자유주의자들이 몇 년 동안 말해온 것을 인정하는 것을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으스스한 것인지는 젖혀두고, 부채는 다가오고 있는 위기의 근원이라는 것도 인정하였다.

 

이번 파도는 원자재들의 바닥 가격, 중국과 다른 신흥 경제들의 정체되고 있는 성장 그리고 낮은 세계적 인플레이션으로 특징지어진다고 피터 오펜하이머가 이끄는 골드만 삭스 분석가들이 말하였다.

 

이 삼중 불운은 위기의 처음 두 개의 파도들에-은행 붕괴와 유럽 국가 부채 위기-대한 대응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지난 수 십 년의 이른바 부채의 초장기 주기의 부분이다.

 

중앙 은행들은 부채가 부추긴 처음 두 가지의 위기들에 대한 대응으로 모두 서둘러서 더 낮은 금리로 갔고 멋진 실적을 위해 중국과 같은 신흥 시장들에 투자자들로 하여금 대출을 하도록 부추겼다.

 

이제 금리는 올라갈 수도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고 빌려주는 이들은 출구로 몰려들고 있고 투자자들은 원자재들에서 빠져 나오고 있는데 그것은 신흥 경제의 운명에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골드만 삭스는 큰 것이 오고 있다고 말하는 유일한 체제 기관이 아니다. 블룸버그 조차도 우리는 다른 침체로 추락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블룸버그의 경제 전문가들의 침체 전망에 대한 여론 조사는 금요일 14개월래 처음으로 상승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향후 12개월 내에 침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중간이 15%로 나왔으며 2013 10월 이후 최고치이다.

 

2차 대전 이후 미국에선 대개 우리는 7년마다 침체로 가는 경향이 있다고 칼라일 그룹의 CEO인 데이빗 루벤스타인이 블룸버그 텔레비전 방송에서 말하였다. “그래서 내연 혹은 2,3년 내에 침체를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가 인정한 것처럼 2008년 금융 위기는 결코 끝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실제로 또 다른 침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우린 지난 7년 동안 우리 문제들에 대하여 해결하기 위해 그 어떤 것도 한 것이 없기 때문에, 우린 한 위기의 추가 단계를 통과하고 있을 뿐이다. 우린 세계 경제의 곳곳에서 돈으로 섞었고 경제를 부추기기 위해 더 많은 부채에 우리가 묻혔으며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처음 문제를 일으켰던 기업들 도왔던 구제 금융을 해주었다.

 

시장의 자연적인 밀물과 썰물에 직면할 때 스스로 지탱할 수 있게 되는 것인, 사람들이 부르는 건강한 경제를 우리는 가지고 있지 않다. 몽롱함과 바람에만 기대어 운영되고 있는 금방 무너질듯한 경제를 우리는 안고 있는 것이다. 다음 금융 붕괴의 파도가 도달할 때 우리는 이런 비틀거리는 시스템에 얼마만큼의 생명이 남아 있는 것인지 곧 알게 될 것이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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