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은밀한 지원을 받고 있는 시리아의 IS를 일소하려는 러시아의 예상 밖의 강경한 군사작전에 당황한 미국 정부는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러시아의 중동 내 세력 확대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라크마저 이라크 내의 IS를 격퇴하기 위해 러시아의 도움을 고려중입니다. 위기의 미국은 러시아와 이란 사이를 이간질 하기 위해 카스피 함대에서 시리아 무장 세력을 향해 발사한 순항 미사일 4대가 이란 시골 외곽지역에 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러시아와 이란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국경 없는 의사들이 자원봉사하던 아프가니스탄의 쿤드즈의 병원을 폭격하여 22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미사일 오폭을 주장하는 것은 적반하장입니다. 국경없는 의사들 단체는 아프가니스탄 병원 폭격을 고의적인 전쟁 범죄라 주장하지만 미국은 실수였다고 오리발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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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국방 위원회 의장, 미국보다 러시아의 역할을 기대
2015년 10월 7일, Infowars
ISIS와 싸우고 있는 러시아의 동맹국인 이라크는 러시아가 이라크 내의 반 테러 작전에서 미국보다 더 큰 역할을 하기를 원하고 곧 이라크 내의 공습을 시작할 것을 공식으로 요청할 수 있다고 이라크 의회 국방 위원회 의장은 말하였다..
“곧 이라크에서 공습을 해달라고 러시아에 요청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향후 며칠 혹은 몇 주 내에 러시아에 공습을 요청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나는 생각하고 그것은 시리아 내에서 그들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하킴 알 자밀리는 말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라크에서 러시아가 더 큰 역할을 갖기를 우리는 추구하고 있다. 그렇다. 미국보다 더 큰 역할이다”고 자밀리는 말했다.
이라크 관료들은 리아 노보스티에 말하기를 그 결정은 시리아에서 러시아 작전이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달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주 러시아는 시리아에서 IS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였는데 이들 테러 단체들은 처음엔 이라크에서 시작하여 시리아 인근에 강한 기지를 키웠고 이라크에 놀랄만한 공세를 단행하여 두 나라의 넓은 부분들을 장악하였다.
이라크는 바그다드의 통신 센터를 통해 러시아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작전을 돕고 있다. 이란과 시리아 역시 이 센터의 부분이다.
자밀리에 따르면 센터의 역할은 이라크에서 향후 러시아 공습에 협력하는 것으로 확대될 수 있다.
이라크의 하이데 알 아바디 총리는 화요일 프랑스 24에서 말하기를 자신의 정부는 이라크에서 러시안 비행기들을 환영할 것이라고 했다.
외국에서 군사 작전을 승인할 헌법적 권한을 갖는 러시아 상원 의장인 바렌티나 마트베엔코는 러시아가 그런 요청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러시아와 미국은 시리아 영공에서 잠재적 사고를 막기 위해 정보 교환을 확립함으로써 시리아에서 자신들 입장 차이를 해결하려 애쓰고 있다. 모스크바는 또한 ISIS목표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워싱턴을 초대했으며 그것은 러시아 노력에 유익한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나토의 미국 대사인 더글라스 루트는 러시아 항공기들의 이라크 배치 가능성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았고 그것은 상황을 복잡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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