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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호 | 2017.06.26
햇빛이 주는 선물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서 살아가듯이 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 낮에 햇빛을 쬐면 밤에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촉진되어 깊은 잠을 자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행복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도 햇빛을 쬐었을 때 더 많이 분비됩니다. 이제 태양의 솔라에너지를 충전해 보시겠습니까? 햇빛을 향하고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반가부좌 자세로 앉아서 허리를 곧게 세웁니다. 가슴과 어깨는 힘을 뺀 채 살며시 눈을 감고 엷은 미소를 짓습니다. 온몸에 쏟아져 내리는 햇살을 만끽합니다. 자신의 몸이 태양전지라고 상상하면서 솔라에너지를 온몸으로 받아 아랫배 단전에 충전합니다. 온몸이 손끝 발끝까지 충분히 따뜻해졌다고 느껴지면 마무리합니다. | | 출처 : 석산쉼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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