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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글픈 아버지들

wisstark 2017. 2. 23. 01:31

      -서글픈 아버지들-

      서강대 모 교수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상대로 "아버지에게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하는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약 40% 정도가

      "돈을 원한다"라고 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부모가 언제쯤 죽으면 가장 적절할 것 같은가?"

      하는 설문조사에서는 '63세'라고

      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은퇴한 후 퇴직금을 남겨놓고

      사망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라니

      가슴이 답답할 따름 입니다.

      어쩌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스스로 잘 살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피땀흘려 이루어 놓은 부모 재산을

      호시탐탐 노리는 강도가 되었는지 한숨만이 나옵니다.

      사실이라면 공부 잘 하는 것과

      효도는 전혀 상관 없는 건가요?

      그래서 자식한테 재산 물려주기 위해

      바둥바둥 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일군 재산 자기가 다 쓰고 죽어야 합니다.

      아버지 앞으로 생명보험 많이 들어두면

      아버지 언제 죽나하고 기다리게 된다고 합니다.

      장례식 치를 돈도 남기지 않으면 민폐가 되니

      장례식비용 정도만 남기면 되겠지요.

      그래서 " 다 쓰고 죽어라 " 하는

      책이 나왔을 때 베스트 셀러가 되었지요.

      그 책을 읽어보니 자기가 죽으면

      가족들이 어떻게 살까 걱정하지 말고

      마음 푹놓고 죽어라고 하더군요.

      물론 가진돈 다쓰고말이죠

      자식들은 공부만 시켜주면 되지

      재산까지 남겨주는 것은

      자식을 버리는 지름길 이라고 합니다

      내가 죽으면 남은 애들이나 마누라가

      어떻게 살까 걱정 안해도

      100%가 죽고 3년만 지나면 아버지 존재

      까맣게 잊고 잘 산다고 하네요.
      이 말 명심 하세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지금 이순간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순간 나는 나에게 뭘 선물해주고

      기쁘게 해줄것인지 짧은 순간 이나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서글픈 아버지 -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당신은 어머니가 더 좋습니까?

      아니면 아버지가 더 좋습니까?”
      우매한 질문이기는 하지만,
      어머니가 더 좋다는 사람들이 83.3%,
      아버지가 더 좋다는 사람들이 16.7%였다..

      더 가관인것은..
      미국 링컨대학생 5만명에게 질문을 했다.
      “아버지와 TV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그런데 68%학생이 “TV요...”헉!


      어머니와의 비교에서 밀려난 것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젠 TV에게도 밀리고 있는 아버지,

      그런데도 아버지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서글픈 동상이몽을 꾸고 있다.
      "자녀들이 고민이 생길 경우 누구와 가장 먼저 의논할까?" 라는 질문에,
      아버지들의 50.8%가 “가장 먼저 나와 의논한다" 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하지만 자녀들의 4%만 아버지와 의논하겠다고,

      집안에서 왕노릇만 하려고 인상쓰고 폼잡는 아버지들,
      앉았다 하면 텔레비젼이나 쳐다보고,
      신문이나 뒤적거리고,


      툭하면 술에 취해 들어와,

      되지도 않는 말이나 흥얼거리는 아버지들이여,
      이런 아버지를 "부재중인 아버지" 라고 한다.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서글픈 아버지들,
      자, 이제 정신차리고 힘들 냅시다.

      - 출처:daum인터넷검색 -



출처 : 석산쉼터
글쓴이 : 해병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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