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 세계 경제의 화두가 무엇일까요?
저는 갠적으로 3가지 중요한 화두(이슈)를 복구 잇습니다. 바로 Cashless Society, 유로해체, 인플레이션(금리인상) 입니다.
덧부쳐 추가적으로 가능성 잇는 것은 바로 4차 양적완화 가능성과 금의 IMF통화바스켓 편입과 금을 기준으로하는 World Money ( SDR(특별 인출권) ) 발행 가능성 입니다. 위 4차 양적완화끼지 포함한 5가지 모두를 연결하는 핵심 주제는 바로 짐 라카즈가 말한 WAR on Cash 입니다. 즉 현금과의 전쟁입니다.
World Money는 제가 이미 별도의 글에서 언급 했었고, 3가지 핵심 화두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하고자 합니다.
1. Cashless Society
엘리트들의 최종 목적은 현금없는 사회 (Cashless Society) 라고 이미 언급했습니다. 그이유가 인류역사상 최대의 부채청산을 바로 모든 화폐를 금융권 전자화폐로 변화시킨후 마이너스금리를 통해 조금씩 갚아 나간다는 전략이라구 핬습니다.
또한 Cashless Society 는 전지구적 단일정부를 구축하기 위한 경제적 초석이자, 음모엘리트들이 구상하는 자본주의 4.0의 framework 입니다.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때의 악마의 징표인 666 코드는 바로 Cashless Society 를 의미하는 겁니다. 이말은 앞으로 모든 상거래/금융거래는 카드나 피부(손끝이나 손등 또는 이마 등)에 이식된 NFC나 RFID 같은 칩을 통해서만 이루어 지게 될거라는 겁니다.
이미 2016년 세계 7위 경제대국인 인도의 고액화폐 소멸로 인해, 시중에 유통중인 화폐총량의 80%를 은행권으로 옮겨논 상태입니다.
Cashless Society의 또다른 형태는 바로 베네주엘라 case입니다. 베너주엘라는 이미 하이퍼 초기단계입니다. 베너주엘라는 그래서 법으로 3cent 이상의 가치가 잇는 화폐의 유통과 보관을 금지시켰습니다. (Venezuela has since followed suit, banning any bill that is worth more than 3 cents. There as well, the policy was met with political outrage… but the ruling part/people remain in power and no one was forced out of office over the matter.)
현재 GDP 기준으로 세계 7위인 인도는 이미 80% 이상, 하이퍼 상태이자 GDP기준으로 33위인인 베네주엘라는 거의 완전한 Cashless Society 가 된 상태입니다.
즉 2016년이 Cashless Society 시작이라면, 2017년은 전지구적 Cashless Society로 본격적인 진입하는 해가 될겁니다.
투자적 관점에서 보자면 ATM, 전자화폐, 전자지불, 보안주들이 핵심수혜주가 될거란 애기입니다. 또한 NFC, RFID칩 생산업체들이 가장 큰 수혜주가 될거란 애기지요.
울나라 주식시장에서 ATM및 금융권 기기 전문업체인 한국컴퓨터랑 자회사들인 한네트, 케임시에스, 케임시티 등은 2016년 연초대비 거의 100% 오른 상태입니다.
2. 유로해체
2017년 세계 경제의 2번째 화두가 바로 유로해체 입니다.
다가오는 3월 프랑스대선에서 유력한 대선 후보중 한명인 극우파 르펜은 공식적으로 탈유로와 탈나토를 대선공약으로 내걸엇습니다. 대신 러시아 /중국하고 친하게 지내겟다라는게 핵심공약입니다.
르펜이 되면 유로해체는 그 즉시입니다. 또한 8월에 독일 총선이 잇습니다. 이태리도 현 수상 사임에 따른 대선투표가 2017년 실시되고, 경우에따라 탈유로 가능성 아주아주 높습니다.
즉 2016년이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해 탈유로 시동이 걸린해라면, 2017년은 유로존 사실상 해체되거나 해체가 사실상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해가 될 겁니다. 어떤 경우든 주식시장 대폭락은 예약된 상황입니다.
3.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마지막으로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입니다.
미 달러 기준금리인상은 2017년이 2~3회 정도 실시될 가능성이 거의 확정된 상태입니다. 최근에 다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나오는데, 그것또한 배제할수 없지만, 달러 금리인상은 미국이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게 아님니다. 리보금리급등과 채권금리 급등으로 어쩔수 없이 강제적인 금리인상으로 내몰리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리보금리급등과 채권금리 급등이 바로 마이너스 금리라는 금융억압정책의 누적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금리 인상으로 은행들 수익 개선되기전까지는 동일한 현상이 반복될겁니다.
이미 달러는 초강세장에 진입이고, 반대로 현재 중국은 위완화 약세로 $1= 7위안 돌파가 거의 확실시 되고 또한 외환보유액 $3조 달러 붕괴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위완화 약세가 되면 중국에 투입된 와환자금들이 환리스크에 노출되, 자본유출이 일어날거구, 이경우 중국주식시장 20% 이상 급락 가능성이 나오게 됩니다.
울나라 또한 지금은 국내주식시장이 저평가 상태라서 외인들이 매수로 받쳐주는 상황이지만, 환율이 $1= 1400원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잇고, 1$ >= 1300원은 거의 확정된 상태이며, $1 >= 1300원 이상이 되면 국내에 들어왓있는 달러자금이 환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엄청난 매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1 >= $1250원 부터는 외인들 동향을 매우 잘 살피고 투자해야합니다. 울나라도 마찬가지로 $1=1250원 이상이 되면 환리스크에 따른 주식시장 대규모 외인 매도에 대비해야할겁니다.
진짜 문제는 이런 원화, 위완화 약세가 대외 수출하는데 도움이 될 망정, 수출 자체가 크게 늘어날 수가 없다는 데 잇습니다. 이유가 바로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산층 붕괴로 인한 소득부족으로인해 신규 수요창출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즉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해 국내 물가인상 및 인플레이션이 거의 100% 확실한 상황에서 실질 가계 소득은 늘어나지 않고, 물가인상으로 오히려 한계가구, 한계비즈니스가 더 증가하는 역설적 경제구조가 만들어질 거란 애기지요.
즉 지금 진행중인 인플레이션은 경제회복에 따른 자연스런 인플레이션이 아닌, 스테그플레이션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2017년을 기점으로 저금리, 저물가라는 디플레이션이 끝나고, 대신 하이퍼 초기단계로의 진입 모습인 스테그 또는 스큐류프레이션 형태가 진행될걸루 보여집니다.
4. 4차 양적완화?
2017년 1월에 트럼프가 취임합니다. 트럼프는 자국 인프라 에 $1조 투자를 약속햇습니다. 만성 재정적자/무역적자국인 미국이 $1조를 투자한다는 말은, $1조를 찍어낸다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지금 미 다우 20,00선 상승원인이 바로 여기에 잇는 겁니다. 트럼프가 공약으로 사실상 4차 양적완화를 예고한 상태라는 겁니다. 이와중에 미국 기준금리인상은 트럼프에게 매우 큰 과제를 안겨줍니다. 왜냐하면 부담해야될 이자가 엄청나게 늘기때문입니다.
현재 미국장은 이미 주봉/월봉 모두 위험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큰
조정예상해야하고, 울나라장은 곁다리로 딸려가서 무너지는 장이라고 햇습니다. 더구나 미기준금리인상으로 달러강세가 되면 울나라장 상승 어렵다구 햇구여.
결론적으로 2017년은 1월부터~4월까지 숨쉴틈없이 위기의 연속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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