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9월에 미 금리 인상을 예상한 달러/원 환율 분석

지난 8.13일날 달러/원 환율 분석글을 올리고 나서 3주만에 다시 분석글을 올립니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미국이 9월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나옴니다. 

따라서 미국의 금리인상을 전재로 다시한번 달러/원 환울을 분석합니다.자세한 설명은 챠트에 다 써잇습니다.

< 이전 분석 요점>

1. 현재 주/월봉상 원화 강세장 진입 국면입니다. 월봉상 하락순서는 1100원 > 1080원 > 1060원 > 1020원 > 1000원 순입니다.  2. 원-달러 환율에 있어서 생명선은 1000원 입니다. 1000원 붕괴시에는 월봉PF상 최대 900원 정도 까지급락 가능성 나옵니다. (원화 초강세를 의미)     3. 원-달러 환율은 1090~1130원 사이가 PF 박스권 자리입니다. 다른말로 1090원, 1130원이 대세상승과 대세하락의 분기점들입니다.  4. 단기적으로(1~2주 정도) 달러 강세장이 나올겁니다. 이 경우 1110원 < 1125원 < 1145~50원 정도까지 상승 예상됩니다. 즉 최대상승이 1150원 정도이구 그 이상은 못갈겁니다.  눈치빠른 분들은 알겟지만, 울나라 코스피 주가지수랑 환율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즉 원화 강세장이 오면 일반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구, 달러강세장이 오면 주가가 하락 합니다. 이말은 앞으로 코스피 1~2주 정도 하향조정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거지요. 그러나 코스피 조정장이라도 1970 이하로는 안갈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제가 예측한 저점은 1990선정도입니다.     5. 마지막으로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원화 초강세장은 다가오는 주식시장 대급락(또는 경제붕괴) 을 예고합니다.  월봉챠트에서 보셨다시피, 1999년 이래로 $1=1000원이 꺠진 경우는 2008년 10월 리만사태나기 2년 10개월 전부터인 2006년 1월부터입니다.  그런다가 리만 사태 나기 7개월전인 2008.3월에 이전 저점인 1000원을 다시 돌파합니다.  즉 리만사태의 교훈에서 알수 잇듯이 지금의 원화 초강세장은 무엇가 엄청난것이 다가온다는 신호입니다. 물론 당장 내일 모레 오는건 아님니다. 적어두 2년 정도의 시간은 있어보입니다.   또한 현재 일단 챠트가 보여주는 지금의 원화 초강세장에서 $1=1000원 까지는 지표상 찍게될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또한 앞으로 상당기간(1~2년 정도) 원화는 $1=1100원~1000원 사이(좁게는 1050원~1000원 사이)를 횡보할걸루 예상됩니다.  진짜루 중요한것은 $1000원 붕괴시인데, 주봉PF상 저점이 $1=1000원이라는 사실은 1000원이 무지막지 강력한 지지선이자 심리적으로 절대적인 자리임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여기가 깨질경우 순식간에 $1=900원 정도나 그이하까지 갈 가능성이 나옵니다 문제는 만약 원화가 $1000원 깨고 급락해서 900원 찍거나 그아래까지 갈경우는, 리만사태 예에서 보는방 같이 1~6개월 내에 대파국이 올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일수도 잇습니다. "

1. 달러/원 주봉 차트

주봉챠트에서 주목할 점은 달러/원 환율이 소파동 상승 3파와 하락 2파가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이는 대파동상 상승 1파와 하락 1파입니다. 즉 앞으로 대파동상 상승 2파가 진행 될 가능성이 나옵니다. 이말은 달러 초강세가 나올수도 잇다는 말입니다. 

주봉챠트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은 Envelope 중심선 가격입니다. 이 중심선 가격이 중요한 이유는 챠트에서 보시면 알겟지만, 달러가 2008년 리만전에 중심선을 돌파하구 2009년 다시 중심선 아래로 내려온 이후로, 지금까지 중심선을 주봉상 종가루 돌파한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현재의 주봉 Envelop(20,20) 중심선 가격은 수치상으로는 1147.08원 (1147원은 또한 주봉 20주선 가격이기도 합니다. ), 주봉 지표를 최대로 확장한 상태에서 선을 그으면 대략 1215~18원 정도입니다.  주봉지표를 좁혀서 2011년 이후만 보게되면 현재의 주봉 20주선과 비슷한 1145원 정도입니다. 

제가 이전 분석에서 달러환율이 단기적으로는 1150원을 돌파 못할거라구 분석 했는데, 그이유가 바로 1147원 정도가 20주선에다가 envelop중심선이라, 종가루 1150원 돌파가 어려울 걸루 분석한 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종가루 1150원을 돌파하게 되면, 이는 그간의 달러/원 환율에 envelope 중심선을 돌파한적이 없다는 점에서 상당히 무서운 양상이 일어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물론 1150원 돌파한다구 해서 무조건 위기상황으로 가는건 아님니다. 진짜 강달러의 confirm은 달러/원환율이 $1=1220원 돌파한 경우로 예상합니다. 외냐하면 1220원이 주봉 Envelop 중심선 지표가격이기때문입니다. 지표가격은 수치가격과 달리, 챠트를 어떻게 늘리고 줄이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일단 여러가지 경우로 챠트를 조절하면서 분석해 밨는데, 가장 확실한 수치는 종가루 1250원을 돌파하는 경우입니다. 어떤 경우도 1250원 이상은 중심선 가격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1= 1250원 이상을 강달러의 최종 confirm으로 잡고, 1250원을 넘을 경우 한국 경제가 아주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진입한다고 생각해도 될것 같습니다. 

또한 만약 미금리 인상으로 강달러가 됬다면 어디까지 달러가 오를수 잇을까 분석 해밨는데, $1=1250원을 돌파할 경우단기 최고점은 일단 주봉상은 $1= 1380원 전후가 나오구, 월봉상은 단기적으로는 1320원, 중장기적으로는 1470원 정도까지 상승 가능성이 잇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1 달러/원 주봉 차트 _ 확대버젼

위 사진은 주봉 챠트를 보조지표를 좀더 세밀하게 보기위해 단기간만 보구 확대한겁니다. 

일단 MACD랑 슬로스토에서 저점 3개가 각각 나온점입니다. 이말은 앞으로 상승 힘이 상당히 강력할 가능성이 높게 나옵니다.  

특히 주봉 MACD는 약간 변형된 그랜빌 법칙의 챠트형태입니다. 이 그랜빌법칙의 챠트 형태은 원래 지표가 시그널을 돌파못하구 다시 주가가 쭉빠지는 것을 의마힙니다.통상적으로 2개의 저점이 나오구 3번쨰는 돌파할수도 잇고 다시 빠질수도 잇습니다. 그래서 3번쨰 부터는 그랜빌 법칙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이 그랜빌법칙은 양면성이 있는데, 아주 강력한 상승을 의미하거나, 또는 상페될 종목같은 경우, 세력들이 끊임없이 돌파할듯 개미들 꼬셔서 팔아먹는 아주 전형적인 상폐형또는 주가 대급락형 챠트입니다. 

일단 달러는 종목이 아니기때문에 지금은 강력한 상승형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또한  슬로스토에서도 저점 3개가 나와서 일단 주봉상 강력한 상승드라이브로 확인됩니다.  

 

2.  달러/원 월봉 차트 

월봉 챠트의 핵심은 바로 캔들 페턴입니다. 월봉에서 보여주는 캔들의 패턴은 장기적으로 아주 강력한 달러 강세가 나올것을 의미하는 반원형, 그것두 상승각이 매우 큰 형태의 반원형(바가지) 패턴입니다. 

이패턴은 Coffee Cup & Handle 패턴으로 변형되서 상승으로 갈수도 잇습니다. 어째든 이 패턴의 특징은 장기적으로 달러가 이전고점또는 그 이상 갈수도 잇는 패턴입니다.  이말은 달러/원 환율이  2~3년 안에 $1=1600원 근방까지갈수 잇다는 의미입니다. 

월봉이기 때문에 당장 큰 급등은 아님니다만, 월봉상 2008년 고점인 1597원과, 2014년 저점인 1008.8원을 기준으로 피보나치 역산하면, 1235원 정도가 저점대비 + 38.2%  지점이고, 달러.원 환율이 여기를 찍고 다시 pull back해서 저점대비 +23.6% 지점인 1148.1 원 정도까지 내려와야하는데, 여기를 살짝 갠 상태입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가는 중입니다.  

월봉 피보상 저점대비 +50% 지점이 1300원 전후입니다. 즉 이미 저점대비 +38.2 % 지점을 한번 돌파햇기때문에 다음번 상승 파동때는 월봉상 최소 이지점 까지 상승 가능성이 나옵니다. 최대상승은 저점대비 +61.8% 지점인 1372원 이나 월봉 일목상 저항선인 1400원 전후까지입니다. 여기까지는 시간이 제법 걸릴겁니다. 

반대로 달러/원 환율의 저점은 현재로서는 일/주봉상 envelope 하한선인 $1= 1050원 전후입니다. 주봉상은 1094원이나 1060원 정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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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1. 주봉에서 달러가 대파동 상승 2파 시작 가능성이 나옴. 즉 파동상 대세 상승 가능성이 보임. 

2. 주봉 보조지표 또한 단기 달러의 강세를 예고. 이경우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주봉 envelope 중심선인 $1=1150원 정도이나, 만약 종가루 1150원 돌파할경우, 달러의 강세장 진입으로 판단 가능. 다만 1150원은 초강세장 확정은 아니고 그저 강세장 수준임.

달러의 초강세장 확정은 $1= 1250원 종가루 돌파할경우임. 이말은 달러가 초강세장으로 가지못하면 달러가 $1150원 돌파후에는 단기 최대치가 $1=1250 원 정도라는 것. 

3. 월봉 캔들이 거대한 반원형 상승형 패턴으로, 이 패턴특징상, 달러가 2~3년 내에 이전 고점인 $1= 1600원 근방 까지 상승 가능성 나옴. 

4. 달러/원 환율은 

1150원 (주봉 env. 중심선, 달러강세장 확정, 한국 경제위기 주의신호)

1220원 ~ 1250원 ( 단기 확장한 주봉 env. 상한선 자리. 단기고점, 돌파시 달러 초강세장  확정, 한국 경제위기 확실한 신호) 

1320원 (월봉 env. 중심선이자 월봉 일목 강력한 저항선, 1250원 이후의 단기 고점자리1)  

1380원 (최대 확장한 주봉 env. 상한선 자리이자 1250원 이후의 단기 고점자리2) 

1470원~1500원 (월봉 env. 상한선 자리, 중장기 최고점 자리)

정도가 가격상 중요한 이정표 입니다. 이상과 같이 지금 달러강세는  월봉에서 MACD,슬로스토 보조지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파동상 대세 상승 가능성이 보입니다. 특히 1150원과 1250원 이 지금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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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미국과 스마트머니들의 양털깍기를 대비해야하기때문입니다. 

원래 제가 예상한 바는 달러의 최대하락은 $1=900원 이지만, 미국의 금리인하가 에상되, $1=1000원 정도까지 내려오면 국내에 투입된 달러자금의 대대적인 환매가 이루어질 가능성을 아주 높게 밧습니다. 

그러나 달러가 9월에 인상되다면, 지금은 $1=1090원 정도에서 달러캐리가 일어날 가능성이 제일 높아졌습니다. 즉 지금 증시에서 외인들 매도자금 규모를 지켜바야합니다.  

일단 미국 금리인상이 예상되면 $1=1090원 정도에서 상당한 규모의 달러 환매가 이루어질거구, 그자금이 다시 미국으로 캐리되면 국내증시에서 단기간으로 10조이상 빠져나갈수 가 잇게됩니다. 

그경우 국내증시 폭락, 달러가격 급등할 수 밖에 없고, 환율이 $1=1400원이상이면 미국에 캐리된 자금이 다시 국내로 엄청나게 들러와서 20~30% 가 넘는 엄청난 환차익을 거두면서 다시 그동안 급락한 국내증시와 부동산을 싼값에 주어담는 양털깍기 전략을 할걸루 예상됩니다.        

늘 깨어잇으면서 대비하시기를.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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