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명상

[스크랩] 사이먼과 가펑클의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Bridge Over Troubled Water)" 가사해설

wisstark 2016. 7. 21. 23:57
안녕하세요, 윤민입니다.

오늘은 경제 관련 포스팅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음악 관련 포스팅을 해 볼까 하는데요, 본격수다방이니까 이런 글 올려도 되겠죠?ㅜㅠ 개인적으로 들을 때마다 큰 힘을 주는 곡이라 여러분과도 함께 공유해 볼까 합니다...^^


유튜브 설명글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먼과 가펑클의 명곡, "Bridge Over Troubled Water"의 가사를 해설해 보았습니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힘이 되어주는 최고의 명곡입니다 (ㅠㅠ). 이 곡에서 "험한 물살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주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그는 왜 우리를 "Silver Girl"이라 부르는 걸까요? 곡에 담긴 메시지를 심볼리즘 관점에서 해설해 보았습니다. 지금 힘드신 분들, 좌절하고 계시는 분들, 잠시 넘어져 주저 앉아계신 분들, 이 곡의 가사를 음미하면서 힘을 내 보세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몇몇 버전의 링크를 달아 보았습니다...^^


1. Simon and Garfunkel (스튜디오 버전)

오리지널 버전부터 들어야겠죠? 죽기 전에 1,000번 들어야 하는 곡입니다!




2. Art Garfunkel (솔로 라이브 버전)

아트 가펑클의 1981년 라이브 버전입니다. 그야말로 최고 최고!




3. Simon and Garfunkel (2009년 라이브 버전)

2009년 라이브 버전입니다. 둘 다 1941년생이니, 우리나라 나이로 69세에 저런 열창을...ㅠㅠ 이 버전에서는 오리지널과 달리 폴 사이먼이 2절을 부르네요. 3절에 이르러 아트 가펑클이 파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폴 사이먼이 뒤로 슬쩍 빠져주는 모습이 좋습니다...^^




4. Elvis Presley (라스 베가스 디너쇼(?) 버전 ㅠㅠ)

복장이 좀 그렇지만 소름 돋는 버전입니다. 왜 그를 "King"이라 부르는 지 알 수 있는 버전!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윤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