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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럽 은행 위기가 심화되면서 은 가격은 폭발하며 온스당 20달러 돌파-Michael Snyder

wisstark 2016. 7. 7. 03:06

종이 시장의 차익매물의 영향인지 혹은 미국의 독립기념일 휴가에서 돌아온 그들의 열정적인 개입에서인지 급등하던 은 가격은 잠시 주춤하면서 온스 당 2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고 대신 금은 조금씩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금을 매입한 사람들에겐 새로운 가격대가 전개되고 있으며 이전에 보유한 사람들에겐 2014년 3월 이전의 가격대를 계속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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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은행 위기가 심화되면서 은 가격은 폭발하며 온스당 20달러 돌파

(The Price Of Silver Explodes Past 20 Dollars An Ounce As The European Banking Crisis Deepens)

2016 7 4,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the-price-of-silver-explodes-past-20-dollars-an-ounce-as-the-european-banking-crisis-deepens

은 가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았는가? 월요일 은 가격은 온스당 20달러를 넘어섰고 지금 글을 쓰는 동안 20.48달러이다. 오늘 이른 시간에 금은 다시 하락하기 전에 잠깐 21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3월에 나는 독자들에게 은은 터무니없이 저평가되었다고 말했고 그때 가격은 온스당 15.81달러였으며 그 말은 선견지명이 있었다. 전 주 금요일에 은은 온스당 17.25달러에서 시작하여 이후 18%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은은 올해 30% 이상 상승한 것이고 그것은 2016년 투자 중에서 최고의 실적이다. 은 가격의 이런 갑작스러운 급등을 무엇이 일으키고 있는 것인가? 아래에서 우리는 그것을 논의할 것이다.

 

은 가격의 이런 급등은 분명 많은 분석가들의 허를 찔렀다. 일부는 말하기를 영국 이탈 투표 후 연준은 이제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듯하다고 했고 달러가 최근에 약간 하락한 것이 은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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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는 그런 설명들에 동의하지 않는다.

 

내게 유럽의 주요 은행들의 계속되는 파열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은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 몰고 가는 주요 요인이다.

 

현재 도이체 방크는 사실상 지불 불능이라는 소문들이 계속 확산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독일의 최대이자 가장 중요한 은행의 임박한 붕괴를 지켜보고 있다. 이것이 일어날 때 극서은 2008년 리만 브라더스의 붕괴보다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훨씬 더 격변의 재앙적 사건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오늘은 이태리의 주요 은행들의 계속되고 있는 파열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이태리는 세계 8위의 경제이며 그들 은행들은 약 4천 억 달러의 악성 부채에 허덕이고 있다.

 

이태리 정부는 이들 은행들을 구제 금융 하려고 하지만 그것이 유럽 연합의 규정들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유럽 연합의 나머지 국가들은 그런 시도를 막을 태세이다. 그 결과로 이태리 대형 은행들은 월요일 유혈 사태를 겪었다.

 

이태리의 방카 몬테 데 파스키 시에나BMPS) 14% 하락 마감했다. 이런 움직임은 유럽 중앙 은행이 이 은행으로 하여금 악성 대출들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계획을 마련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는 보도 후에 나왔다.

 

다른 이태리 은행 주식들은 방카 포포랄레 델레밀라 로마냐가 6.73% 하락, 인테사 산파올로가 3.04% 그리고 방카 포포랄레 디 밀라노가 1.49% 하락하면서 내려갔다.

 

그리고 이들 놀라운 하락들은 지난 주 악몽 바로 뒤에 오는 것이다.

 

상기할 것으로 지난 주 유로 스톡스 은행 지수는 0.88% 하락하였고 투표 전 수준에서 거의 19% 하락한 것이다. 이태리 은행들은 유니크레딧, 인테사, 방코 몬테 데 파스키와 유비아이가 지난 주에 각각 -9.78%, -3.44%, -15.79% 그리고 -6.11% 하락하면서 약세의 중심에 있고 이태리 주식들을 드라기의 유명한 "무엇이든 하겠다"는 연설 이전의 수준으로 보내는 과정 중에 있다.

 

한 나라의 이들 모든 주요 은행들이 동시에 붕괴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기본적으로 이태리는 아무 것도 되지 않고 있는다면 금융 재앙에 직면하며 그래서 이태리 정치인들은 필사적으로 개입하고 있고 유럽 연합에 도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위기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일요일 보도하기를 이태리는 브뤼셀과 베를린으로부터 납세자들이 아니라 채권자들이 은행 구제에 자금을 대게 하는 규정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시스템 압력을 받게 되면 유럽 연합을 무시하고 곤경에 처한 은행 시스템에 수 십억 유로를  일방적으로 퍼부을 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그 계획들을 잘 알고 있는 여러 관료들과 은행가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파이낸셜 타임즈는 말하기를 그러한 뻔뻔스러운 개입은 그 첫 번째 실질 실험 동안 유럽 연합의 새로이 시행된 은행 규정집의 신뢰도를 망가뜨리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유럽의 정책가들과 더불어 경각심을 올렸다.

 

그러나 물론 유럽 연합의 다른 국가들은 그것이 유럽 연합 규정의 큰 위반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일어나도록 놔두지 않으려 한다.

 

영국의 CMC 마켓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마이클 휴슨은 말하였다: "현재의 유럽 연합 국가 지원 규정 하에선 은행들을 돕는 어떤 시도들도 납세자들의 돈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 내부 구제 금융 과정을 포함하여야 한다."

 

이태리 수상 마테오 렌지는 영국 이탈의 불확실성이 이태리의 이미 취약한 은행들을 불안정하게 하였다는 주장을 하려고 했다.

 

“실상은 지난 주 영국 이탈 투표 전의 이태리 은행들의 문제이고 그는 그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태리는 유럽 연합을 떠나야 하는가?

 

유럽 연합의 나머지 나라들이 결국 손을 들고 이태리를 도울 것인가?

 

우리 모두는 그리스를 구제하는 것이 유럽 연합에게 얼마나 힘든 것이었는지를 기억하고 있고 그리스는 세계 44위 경제일 뿐이다.

 

그래서 세계 8위의 경제를 구하기 위한 자원들을 그들은 어디에서 마련한다는 것인가?

 

전전 금요일 영국 이탈 투표에 바로 이어서 우리는 역사상 최대의 단 하루만의 세계 주식 시장 손실을 목격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 많은 세계 시장들은 반등하였고 많은 사람들은 위기가 지나갔다고 확신하였다.

 

불행하게도 사실은 그 위기기 막 시작되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전에도 경고한 바와 같이 영국 이탈 전에 유럽 은행들은 그 결과가 무엇이든 파열을 계속 하고 있었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구제 금융 없이는 사실상 이태리의 모든 주요 은행들은 파산하게 된다. 시간문제인 것이다. 그들 파산들 각각은 전 세계에 금융 충격파를 보낼 것이다.

 

개인적으로 2016년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더 많은 사건들이 있을 것으로 나는 확신하며 이 새로운 세계 경제 위기는 속도를 낼 것이다.

 

불행하게도 대부분 미국인들은 쓸데 없는 것들을 읽는데 시간을 소비하고 있어서 그들은 그들 삶을 완전히 뒤집어 엎을 세계적 사건들에 전적으로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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