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어서 세상에 대한 기억을 남긴다.
그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었지...
항상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었어.
그 사람은 잘죽었어.
살아생전 남의 등골만 파먹은자야.
등등..
세상 사람과 세상에게 남긴 기억과 느낌, 추억들은 각자가 한생애동안 남긴 최종결과물이며,
그것은 마치 시험을 보고 쓴 최종 답안지를 낸것과 같다.
그리고 3차원 세상뿐 아니라 모든 차원에서도 통용되는 그사람의 재산이 된다.
이것이 진짜 없어지지 않는 재산이고 우린 이것을 '덕'이라 부른다.
우주는 에너지로 꽉 차있는데 이 덕이 어떤 에너지로 작용하는지 이면을 알게되면
아마도 사람들은 눈이 뒤집히고 뒷통수를 강하게 얻어맞은 것과 같은 충격에 휩싸일 것이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우주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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