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경제

[스크랩] 세계 경제공황이 다가오고 있다 - (1)

wisstark 2012. 5. 16. 05:20

세계경제는 지금 파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언제 경제공항이 시작되는가?

2013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세계경제 파국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먼저 중요한 점을 적어놓고 시작하기로 한다.

 

 

1) 이는 물론 중국을 노린 것이다

2013년 10월에서 12월 이후 급격하게

중국은 물건을 팔아먹을 해외시장이 없어지게 된다.

중국의 해외자원 창고도 고갈된다.

중국의 해외식량 창고도 고갈된다

 

즉,

적극적으로 중국이 물건을 생산하여 팔아먹을 시장도 없어지게 되고,

소극적으로 중국 경제를 유지, 발전시킬 지하자원과 식량도 고갈된다.

따라서 중국경제는 총체적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2) 우리나라도 이 경제 대홍수로 인해 휩쓸려 갈수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1. 세계경제가 돌아가는 모습

 

먼저 세계경제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살펴보자...

세계경제는 지금 대형악재가 계속 불쑥불쑥 돌출되고 있고

그것들이 하나씩 해결되는 것처럼 보이면서 경제가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바이 사태로부터 시작하여, 유럽재정위기, 재스민 혁명, 일본의 예기치 않은 지진해일,

최근에는 미국 정부의 채무불이행 위험사태까지 그 사태가 위험하다고 급전으로 전해지지만

그때마다 어떻게 해결 되는 것처럼 보이면서 넘어가고 넘어가고 있다.

 

 

마치 양치기 소년같이 계속 위험경고를 보내지만 그것이 별것 아닌 것처럼 넘어가고 있다

그런데 거기에 핵심적인 문제가 있다.

 

위험경고가 일상화 되면서,

위험을 알려도 무감각해지는 그런 상태가 진짜 위험하다.

 

실제 위험이 닥쳐와, 위험 경고를 해줘도

위험경고에 마비되어 아무런 준비를 안하는 상태 말이다.

 

그런 상태에서 진짜위험이 폭발하면

그야말로 위험의 효과가 가장 극대화 되는 것이다.

세계경제는 지금 이 길을 가고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로 예를 들어보자...

닥터 둠이라고 불리우는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세계경제가 위험하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

그런데 벌써 동료나 친구마저 안믿는 분위기다.

저 사람은 맨날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앞으로 2년 더 지속적으로 세계경제가 위험하다고 경고를 하면 누가 믿을까?

진짜 닥칠 2013년 말에 이건 진짜라고 고함을 지르고 악을 써도 아무도 안믿을 것이다.

(나같은 사람 빼고... )

2013년 말 세계경제의 파국은 이렇게 오는 것이다...

 

 

2009년 11월 25일 발생한 두바이 사태로부터 2011년 7월 14일까지 대략 2년동안

계속 세계경제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고 그때마다 세계경제가 위험해진다고

급전이 전해지지만 그것이 별거 아닌 것처럼, 또는 극복된 것처럼 넘어가고 넘어가고 있다.

 

 

앞으로 2년 더 위험하다는 급전이 전해지고 그 문제가 세계경제를 폭발시키지 않고

극복된 것처럼 넘어가고 넘어가면

 

2013년 말쯤에 가서는 진짜 위험한 상황이 닥쳐도 이를 무감각하게 받아들이고

그렇게 아무도, 아무런 준비를 안한 상태에서 위험이 폭발하면

전세계 경제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고야 마는 것이다.

 

즉, 위험의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이다

그 시기가 2013년 10월부터 12월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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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역사, 경제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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