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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탈리아발 유럽 금융위기 경고음 커지고 있다

wisstark 2016. 1. 28. 03:07

이탈리아발 유럽 금융위기 경고음 커지고 있다




'폭탄'으로 돌아온 ABCP, 증권가 어닝쇼크 복병?


증시전문가들 충격적 전망 "앞으로 중국 증시는…








방빼는 국내빵집..몰려드는 해외 베이커리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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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달러에 투자하세요(1편)/이재철

모네타 이재철 수석컨설턴트입니다.

“올 한해 유망한 투자대상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신다면, 단언컨대 미국 달러를 추천합니다. 

물론 달러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만한 주식이나 기타 금융상품들은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유망 투자대상’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안정성이 담보가 된 투자대상으로, 

기대수익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올 한해 만이라도 자산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불려나갈 

수 있는 상품을 말합니다. 

바야흐로 ‘슈퍼달러’ 시가 도래했습니다. 달러는 3년 전부터 강세 기미를 보이더니 지난해부터

 기축통화의 위용을 보이면서 가치가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최소한 올해까지는 달러투자가

 유망해 보이며, 글로벌 경기 상황에 따라 달러투자의 효과는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달러 값이 많이 오르게 된 배경과 올해 달러 값의 전망, 유망한 달러 투자대상, 

그리고 달러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단, 투자에 대한 의견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밝힌 것이기 때문에 독자(또는 고객)의 판단 하에 

결정하고, 독자의 책임 하에 투자하십시오.

 

1. 달러 값 상승 배경과 향후 전망

1) 미국 금리 인상
한 나라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자국의 화폐가치는 보통은 오르기 마련이다. 

미국은 지난해 말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0.25%면 적은 인상률이겠지만 1조원을 

금리 연동상품에 투자하면 25억원의 이자수익이 발생된다. 미국 국채 등의 이자 수익이 

발생되는 상품은 무척 안전하기 때문에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 대규모의 글로벌 

투자자금들이 미국으로 향하게 된다. 미국에서 출시된 상품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달러로 환전을 해야 하며, 대규모 달러 환전 수요가 발생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오르게 된다.


달러는 미국 금리 인상 논의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14년 중반부터 서서히 오르다가 

금리 인상이 가시화된 2015년에 들어서 탄력을 받으면서 더 상승했다. 

올 한해 미국은 3~4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견되는데 이 경우 달러 값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다른 나라들이 경기 둔화 우려로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면 금리차 확대에 

따른 달러 값 상승도 점쳐볼 수 있다. 다만, 글로벌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FRB가 

금리 인상 횟수를 축소할 수 있고, 이 경우 달러 값 상승이 다소 주춤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만 하다. 

2)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은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기가 좋아지면 미국과의 교역이 늘어나 달러 수요가 늘어나는가 하면 미국 금융상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 달러 수요도 증가한다. 이렇듯 경기 상승은 주로 화폐가치의 상승을

 동반한다. 

3) 원자재값 하락
달러와 원자재 값은 주로 역(逆)의 상관관계를 보여왔다. 그리고 최근 5년간의 달러-원자재

 움직임은 이런 공식을 증명시켰다. 금은 4년 전부터 하락하기 시작했고, 원유는 지난해부터

 줄곧 하락곡선을 그려왔다. 하지만 이 사이 달러는 꾸준히 조금씩 상승했다. 미국 경기 

회복이 금리 인상을 촉발하고, 금리 인상이 달러 값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달러에 투자하기

 위해 원자재에 있던 투자됐던 자금들이 달러로 이동하게 됐다. 그리고 이런 돈의 움직임은

 원자재값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올 한해도 원유, 천연가스, 철광석, 금 등 원자재 값은

 약세가 예상되며, 원자재에서 달러로의 투자자금 이동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림 설명 : 최근 5년간 달러 인덱스와 원유(WTI)의 움직임](출처 : 네이버금융)

4) 세계 경제 불확실성
중국 경기 둔화, 원자재 값 하락은 원자재 수출의 비중이 높은 러시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남아공 등의 덩치 큰 신흥국들의 경제를 멍들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신흥국들의 경기 

부진은 결코 선진국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새해가 열린 후 2주 동안 글로벌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은 급격히 요동쳤다. 유가의 브레이크 없는 하락과 신흥국의 

침체는 자칫 세계경제의 블랙 스완(Black Swan. 발생가능성은 무척 낮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건)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 변동성 높고 

불안감이 감도는 시기에는 안전자산의 인기는 올라가고, 그 안전자산의 대표자산이 

바로 달러다. 

5) 선진국의 재정완화 정책
일본은 3~4년 전부터 엄청난 양의 엔화를 풀면서 경기를 끌어올렸고, 유로존(유럽연합의 

단일화폐인 유로를 국가통화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국가들)도 경기 부양을 위해 지난해부터

 막대한 규모의 유로를 풀기 시작했다. 중국은 최근에 여러 차례 위안화를 절하시키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을 가했다. 돈을 많이 풀어 공급이 늘어나면 화폐가치는 떨어지는데

 유로 대비, 그리고 엔화 대비 달러 값은 상대적으로 오르게 된다. 경제규모가 워낙 

큰 유로존, 일본, 중국 등은 올해에도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재정완화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

아래 그림은 1973년부터의 달러 움직임을 과거 주요 이벤트에 맞춰 정리한 자료다. 

(출처 : 삼성증권)과거 흐름을 고려했을 때 당분간 슈퍼달러의 시대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편에서는 달러 관련 추천상품과 달러 투자 시 고려사항에 대해 기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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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달러에 투자하세요(2편)/이재철


필자는 미국 금리 인상에 대비해 지난해 초반부터 

달러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달러 관련해서 아래 5가지 상품군을 추천한다.

 (구체적인 상품명이 궁금하시면 이메일 주십시오)

1) 달러ETF
주식시장에서 쉽게 매매가 가능하며 달러 관련해서 

가장 많이 추천하는 상품이다. 원화 대비 달러의 

움직임에 1배수로 연동되는 ETF뿐 아니라 거의 2배수로

 연동되는 달러레버리지ETF도 있다. 즉, 원화 대비 

달러 값이 10원 올랐을 때 달러레버리지ETF는 거의 

2배인 20원에 가까운 수익을 내는 셈이다. 물론 

달러레버리지ETF는 손실률도 2배에 가깝다. 올 한해 달러 값 상승을 예상한다면 적극성을 

띄며 달러레버리지ETF에 투자해도 좋겠다. 

2) 원금보장형달러ELB
ELB(Equity-Linked Bond)는 주가연계파생결합채권의 의미로 ELS와 비슷한 종류의 

상품이다. 이 상품은 달러의 움직임에 연동되는 상품으로 달러가 10% 상승하면 약 8~9% 

정도의 수익을 가져간다. 반면 달러가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된다. 단, 상한선을 정해서 

그 상한선을 넘어가면 원금만 지급한다. 예를 들어 만기(보통 1년6개월) 동안 20%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면 원금만 지급하는 식이다. 일단 원금은 보장되고 올해 달러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와 같은 시기에 베팅해볼만한 상품이다.


3) 달러예금
예금 금리는 정기예금보다 낮지만 달러 값이 오르면 환차익이 발생되는 상품이다. 

예금 이자수익은 과세되지만 환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준다. 

4) 미국자산배분펀드
미국의 주식과 채권 등에 각각 40% 정도 투자하는 상품으로 주식 비중이 위의 상품들보다는

 높아 위험성은 높은 편이다. 하지만 현재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분할매수나 적립식으로 접근해보는 것도 기대수익률 측면에서는 좋을 것 같다. 달러의 

움직임이 수익률에 반영되는 UH형(언헷지(Un-Hedge)) 상품을 가입하면 환차익을 

가져갈 수 있다.

5) 미국롱숏펀드
롱숏(Long-Short)펀드에서 ‘Long’은 매수를 의미하고, ‘Short’은 공(空)매도를 의미한다.

 공매도란 특정 기업의 주가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될 때 행하는 투자기법으로 주식을 

빌린 후 주가가 내려가면 내려간 가격에 주식을 사서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올리는 

방법이다. 매수와 매도에 같이 투자할 수 있듯이 주식의 상승과 하락에 분산 투자가 

가능해 하락장에서 방어가 가능하다. 물론 상승장에서의 수익률도 그리 높지는 않지만 

연 기대수익률 3~6% 정도로 대표적인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다. 마찬가지로

 UH형(언헷지)로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3. 달러 투자 시 고려사항

1) 목표수익률을 설정하고 투자하라
향후 달러 강세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달러가 주식처럼 마냥 꾸준히 

오르기는 힘들 것이다. 달러 강세가 오랫동안 유지될 경우 미국 다국적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고, 이에 따른 글로벌 부작용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표수익률(예) 5%, 10%)를 정해놓고 해당 수익률에 도달하면 바로 매도하는 전략을 

취하자.

2) 펀드는 UH(언헷지)로 하라
해외주식형펀드는 주로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 H형(헷지(Hedge))를 많이 권했지만

 올해는 달러 값 상승에 따른 환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UH형을 적극 담아볼 

필요가 있다. 달러 관련 추천상품에서 해외펀드는 적어도 올해까지는 모두 UH형을 권한다. 

3) 거치식과 적립식 투자 구분하라
ETF와 달러예금, 미국국채 등은 적립식이 안되기 때문에 거치식으로 투자하고, 펀드들은

 모두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된다. 모든 투자대상에 거치식으로 투자할 경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펀드는 적립식으로 투자하면서 위험을 분산해볼 필요가 있다. 

4) 투자 비중은 그리 높지 않게 하라
올해는 달러 투자가 대세이며, 달러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긴 하다. 하지만 달러가 여러 

정황상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것뿐이지 올 한해 절대적인 수익을 낸다는 것은 

아니며, 또한 마이너스 수익률을 낼 수도 있다. 그리고 안전자산이라고 해도 원금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원금보장형DLB는 원금보장 됨). 따라서 전체 금융투자자산 내

 달러상품의 비중은 30~40%를 넘지 않는 선으로 가져갈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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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분양취소단지 상세기사... 취소할만하네... /높은산


위례신도시(서울 송파, 경기 하남·성남), 하남 미사강변도시 등과 함께 수도권 

분양시장을 선도했던 동탄2신도시(경기 화성)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해 분양

 자체를 취소하는 단지가 나왔다. 수도권에서 흥행 실패로 인해 분양 자체를 취소한 

것은 2011년 인천 송도국제도시 ‘웰카운티 5단지’ 이후 5년 만이다. 동탄2신도시에선

 올해 18개 단지, 1만4584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25일 신안종합건설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A-99·100블록에서 지난해 11월 말 선보인

 ‘인스빌 리베라 3·4차’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승인이 지난 14일 취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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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종합건설은 지난 12월 초 3차 470가구와 4차 510가구를 잇따라 분양했다. 

2순위까지 청약을 받았지만 청약 경쟁률은 0.5 대 1 수준에 그쳤다. 지난달 15~17일 

계약기간 동안 계약자는 각각 1명에 불과했다. 이 회사는 담보대출 심사 강화 등의 

영향으로 시장이 금방 회복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화성시에 입주자 

모집승인을 취소해줄 것을 요청했다. 계약자에 대해서는 계약금과 위약금을 지급하고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오는 7월 다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재분양 때의 시장 상황에 맞춰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설계나 주택형 변경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신안종합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책정, 상품 구성 등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공급과잉 논란,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 원인”이라며 “일단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 손실과 

금융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96㎡ 중대형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을 받은 뒤 분양 자체를 취소한 사례는 5년 전에 있었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2011년 송도국제도시에서 아파트(1063가구)를 분양했지만 계약자가 16명에 그치자 

계약금을 환불했다. 

이번 인스빌 리베라는 동탄2신도시 북쪽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지 선호도가

 떨어지는 남쪽에 있고 중대형으로 구성된 점도 분양 실패 원인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동탄2신도시 공급 물량(100개 단지)이 단기간에 몰려 있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3.3㎡당 1031만원(기준층 기준)인 분양가도 

높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탄2신도시 핵심 요지인 시범단지(2012년 분양)의 3.3㎡당

 분양가는 1007만~1050만원이었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분양시장 침체가 절정에 달했던 2012년 8월 분양을 시작했다. 

합동분양에 나선 5개 단지 4103가구가 모두 순위 내 마감되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분양된 2만5000여가구 모두 1순위에서 ‘완판(완전판매)’됐다. 

그러나 작년 7월 남쪽 지역에 있는 이른바 남동탄 지역 분양 때부터 청약 열기가 식기 

시작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A23블록은 254가구, A31블록은

 498가구가 팔리지 않았다.

청약 취소 단지가 나오면서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할 예정인 단지들에 비상이

 걸렸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동탄2신도시의 분양 예정 물량은 18개 단지

(1만4584가구)다.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 가장 많다. 당장 A35블록 중흥건설(436가구),

 A8블록 GS건설(979가구), A42블록 현대건설(1479가구) 등이 설 연휴 이후 분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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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사우디간의 치킨께임? /마늘


무슨놈에 치킨께임입니까

언론에서 사우디와 미국간에 닭께임한다고 보도들을 하고 했는데요

저런보도가 너무 웃기는게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나라하고 무슨 닭께임을 합니까

한국이 미국하고 닭께임 할수있습니까 ,사우디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중동지역의 원유 생산단가가 약 20$정도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우디는 자신들의 생산단가를 5$수준이라고 밝힌적이 있다고 하네요

지금 유가는 감당할만 하잔아요

다 미국의 뜻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뜻에따라 설설 기는거라고 봅니다

미국은 오일로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베네수엘라등을 박살내고 있잔습니까  

이제는 좀 풀어줄때가 돼지안았나요 다시죌때 죄더라도

풀어주지안으면 이제는 미국자체가 데질수가 있거든요.. 허허허허

그래서 어제 마늘이가 지금은 제한적이나마 리스크 프리미엄이 주춤할때다 라고 언급했죠 

아직도 확신을 할수는 없지만 ,제생각은

미국은 2016년 오일의 고점밴드를 45$~50$ 정도까지 밀지안을까 예상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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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릴 확률이 ㅎㅎ/이-뻔한세상

~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보면 나오는 답은 뻔하다. 


자기들이 사는 동네 콘크리트 가격을 최저임금으로 나눠보면 금방 이해가 될 쉬운 답을

 아직도 아니라고 우긴다. 48240이란 숫자를 1억. 2억. 3억..... 등등등 여러가지 경우수로 

나눠보면 가슴에 확 와닿는 숫자의 현실과 시간이란 놈의 벽을 그냥 알게 되지만 누구하나

 이런 조건을 고려하지 않는다. 억이란 숫자가 지니는 삶의 무게는 한 푼도 쓰지 않고 

무려 2.000일 이상을 일해야 만질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크기를 현실에서 망각하면서 

살고 있다. 


여기에 세대간 인구 격차까지 감안해서 본다면 더더욱 답이 나오질 않는 상황이다. 

인구 분포가 가장 높은 세대인 40세 ~ 49세의 경우 약 885만명, 50세 ~ 59세의 경우 

약 832만명으로 거의 비슷하지만 이들 세대를 제외한 위로 60세 ~ 69세의 경우 

약 507만명으로 거의 300만명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면 아래로는 30세 ~ 39세의 경우 

약 767만명으로 거의 100만 ~ 70만 차이를 보인다. 


더 밑으로 20세 ~ 29세의 경우 약 670만명으로 바로 윗세대와 100만 다음으로 무려 

200만 ~ 150만 차이를 보인다. 10세 ~ 19세의 경우는 약 571만명, 0세 ~ 9세의 경우 

약 460만명으로 최고로 인구수 많은 40세 ~ 49세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상황에서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빚을 갚을 시기에 일어날 여러가지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위 두가지 현실만 감안한다면 

앞으로 일어날 일은 그냥 짐작할 수가 있을 것이다. 빚내서 어떤 경제 행위를 하는 

자체를 소위 지렛대 이론으로 애써 포장지어 좋게 보일려고 하지만 빚은 빚이라는 

현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순환하지 않고 고이면 썩는 것은 비단 물만이 아님을 아직도 모른다. 경제 역시도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고 한 쪽으로 쏠려 모이기 시작하면 

얼마 못가 썩어 파멸로 갈 수 밖에 없다. 내림에 속도는 가히 상상을 초웧할 것이니.....


하나 더. 물가수준 높은 외국인들이 과연 이 곳에 올까?를 생각해보면 지금 일부에서

 거론하고 있는 외국인 구원 투수론이 얼마나 허구인지 알 수가 있다. 자국 물가대비

 터무니없이 비싼 재화를 소비하는 멍청한 행동을 누가 과연 얼마나 하겠는가??. 


더 짜내도 짜낼 무엇도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더 짜낼려고 머리를 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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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산당 기관지.. 사드 배치하면 대가 치를 준비해야../닭장사


중국 "한국 너무 제멋대로. 사드 배치하면 대가 치를 것" 
中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 박근혜 정권에 강력 경고 
2016-01-27 09:50:38 
관영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이날 제재는 마땅히 견지해야 하지만, 

조선(북한)민생을 타격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중국의

 대북제재에 관한 문제에서 한국은 너무 제멋대로(任性)여선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한국의 사드 배치는 중국의 안전이익을 위험에 빠트릴 것"이라며 "서울(한국정부)이 

정말로 그렇게 한다면 중한 간 신뢰가 엄중한 손상을 입게 될 것이고 그 (한국)는 

그로 인해 발생하는 대가를 치를준비를 해야만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28455 

음.. 

중국 잘못건드리면 

망하는 속도와 파멸의 강도가 

훨씬 심해진다. 

닥그네... 

도대체 뭘 믿고 까부는가?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giseg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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