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위 은행인 RBS, "2016년은 가공할 해, 모든 것을 팔아라"
2016년 1월 12일, Michael Snyder
로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는 고객들에게 2016년은 가공할만한 해가 될 것이고 고객들은 "모든 것을 팔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마치 이곳 블러그에서 듣는 듯한 것이지만 최근까지 세계 20위의 은행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으리라고는 여러분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는 큰 금융 위기가 시작되었으며 우리는 약세장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이다. S&P 500 기업들의 총 시장 가치는 2016년 시작 이후 1조 달러 가량 하락하였고 공포는 세계 곳곳으로 들 불처럼 확산되고 있다. 물론 RBS는 일들을 분명 돕지 못하게 되는 것을 투자자들은 두려워하여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한다.
RBS가 몇 달 동안 내가 한 말을 그대로 하고 있다는 것은 나를 놀라게 한다. 내가 독자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RBS는 2008년 리만 위기 전에 그랬던 동일한 압박 경고들을 세계 시장들이 번쩍이고 있음을 보아왔던 것이다.
RBS는 고객들에게 "가공할만한 해"와 세계 디플레이션 위기에 대비를 하라고 조언을 하였으며 주요 주식 시장들은 5분의 1하락을 할 수 있고 석유는 배럴 당 16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를 하였다.
이 은행의 신용 팀은 말하기를 시장들은 2008년 리만 위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동일한 압박 경고들을 번쩍이고 있다고 하였다.
이들 경고들에 대한 우리들의 대응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RBS에 따르면 하여야 할 일은 고품질의 채권들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파는 것"이다.
고품질의 채권들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팔라"고 이번 주 글에서 앤드류 로버츠는 경고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은행의 2016년에 대한 적색 경고는- 하락하는 석유, 중국에서 변동성, 하락하는 세계 교역, 상승하는 부채, 약한 기업 대출과 디플레이션- 거래 첫 번째 주에서 모두 보여졌다고 하였다.
“투자자들은 두려워하여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리고 물론 RBS는 이런 암울한 경고를 하는 유일한 대형 은행이 아니다.
미국 최대 은행인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반등 때 주식들을 팔 것을 촉구하고 있디."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주식 시장을 등졌다. 7년래 처음으로 이 투자 은행은 투자자들에게 어떤 반등에도 주식들을 팔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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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금융 위기 이후 대형 은행들이 이런 식으로 말한 적은 없었다. 분명 어떤 큰 것이 일어나고 있다. 2015년 하반기 6개월 동안 세계 곳곳에서 수 조 달러의 금융 부가 사라졌으며 2016년 처음 12일 동안 수 조 달러의 돈이 날아갔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S&P 500 기업들의 총 시장 가치는 2016년 시작 이후 1조 달러 가량 하락하였다.
이 공포를 몰아가는 큰 것들 중 하나는 석유 가격의 붕괴이다. 미국 석유 가격은 화요일 29.9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석유가 30달러 이하에서 거래되는 것은 2003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말할 것도 없이 이 붕괴는 에너지 기업들을 망가뜨리고 있다. 다음은 USA Today 기사이다.
석유 회사들에 대하여 나쁘다고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석유 가격의 파열은 동정심을 일으킬 정도로 수익 감소를 일으키고 있다.
S&P 500의 에너지 부분의 기업들은 올해 288억 달러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잘나갔던 2008년의 954억 달러 순 수익에서 하락한 것이다. 그것은 에너지 기업들에 대한 1240억 달러 진폭이고 여러분이 휘발유 넣을 때 아마도 즐기는 금액일 것이다. 그 분석은 2008년 순 수익을 보고한 36개의 S&P 500 에너지 기업들을 포함한 것일 뿐이다.
우리가 큰 세계 디플레이션 위기를 피하려면 석유가격이 배럴 당 50달러 위로 올라가야 한다. 불행하게도 조만간 그럴 일은 없을 듯하다. 사실 댈러스 연준 총재인 로버트 카플란은 말하기를 석유 가격은 아마도 향후 몇 년 동안 대단히 낮은 가격에 머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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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에서 나는 큰 문제들이 앞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다른 많은 신호들을 논의하였지만 오늘날 나는 뉴스들에서 터져 나온 또 다른 것을 급히 언급하고자 한다.
미국에서 철도로 운송되는 물건들의 양이 극심하게 하락하고 있다. 우리가 이런 큰 하락을 보았던 때는 지난 침체들 때였다. 다음은 블룸버그 기사이다.
미국의 철도 운송은 2015년에 지난 6년 동안 가장 심하게 하락하였으며 새 해에도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철도 자료들은 광범위한 경제에 대한 경고를 내보내고 있을 수 있다"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최근 글에서 말한다. "회물 수송은 전년도에 비하여 지난 11주 동안 각각 5% 이상 하락했다. 지난 주의 10.1% 하락을 포함하여 현재의 지속적이고 상당한 약세는 2009년 이후 일어난 적이 없었다."
켄 혹스터가 이끄는 BofA 분석가들은 이런 종류의 가파른 하락이 미국 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 보기 위해 지난 30년간을 보고 있다. 그들이 알아낸 것은 결코 고무적인 것이 아니었다. 철도 화물 수송에서 그런 하락은 경제 감속에 앞서거나 동반하여 일어났었다.
"다음 경제 하강은" 이미 와 있으며 가속을 시작하고 있다.
금융 시장들은 경제 실상을 파악하기 시작하고 있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 역사적 기준에서 정상 혹은 평균으로 간주되는 수준까지 가려면 추가 30% 하락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장들은 지금 너무 취약하여 어떤 큰 유발 사건이라도 우리가 전에는 본 적이 없었던 갑작스러운 시장 파열을 일으킬 수도 있다.
최선을 희망하지만 RBS의 말을 듣고 가공할만한 해에 대한 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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