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곤 너무 으스스: CCC채권 수익률은 이제 지난 번처럼 올라왔고 상승 중
2015년 12월 13일, zero hedge
어제, 우리는 첫번째 헷지펀드가 다름아닌 고수익률 거래 은행인 베어스턴즈 전직 두 책임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으스스한 우연임을 강조했다.
오늘 일은 더욱 으스스해지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지수 "CCC와 그 이하" 채권 수익률에 따르면 그 지수는 17.24%를 기록했고 지난 2주 동안 거의 2% 급등했으며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지수가 정확히 17.24%에 도달하여 상승하던 지난 번은 언제였던가? 답은 리만 브라더스가 파산 신청을 했던 주말이다(2008년 9월 15일, 마감 수익률은 17.27%).
그 다음은? 이것.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아직 이번에 어느 은행도 파열하지 않았지만 기이한 것은 수익률에서 파열을 주도하는 촉매는 폭락하는 석유가격, 급등하는 달러 그리고 물론 "임박한 금리" 인상의 결과로 빠듯해지는 금융 여건들에 대한 두려움의 3가지 요소들이다.
다른 말로 하면, 연준.
역사가 기이한 방식으로 운율을 타면서 먼저 쓰레기 등급 채권 시장의 전면적 붕괴를 이끌고 그 다음에 2008년 말에 목격되었던 동일한 금융 파멸을 이끌고 가는 모든 부분의 자산들에 충격파를 확산할 리만 같은 중성자 탄을 이번 주에 엘렌의 9년 만의 첫 금리 인상이 일으킬지 아닐지 알기 위해 기대된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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