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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와대 사랑채 관람

wisstark 2015. 10. 17. 06:05


청와대 사랑채 관람을 하고...!  


오지랍이 넓은 친구 양회철 박사(전 전남대교수)의 주선으로 2010년 1월 6일 오픈한 청와대 사랑채를 관람하기 위하여, 경복궁역에 도착해서 15분 정도 걸어서 12시 30 분에 도착했다. 전에 있던 건물을 새로 녹색성장에 발맞춰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태양에너지와 지열 사용량을 늘린 저탄소 녹색건물로 건설 되었다. 돌아보던중 역대 대통령의 사진과 친필 서명이 있는 곳에서 동료 김 교장이 말한다. 4.19 이후 내각제 정부에서 실권없던 대통령 윤보선. 12.12 사태이후 신군부 쿠테타 세력의 추대로 허깨비였던 최규하. 장충체육관에서 강압적으로 선출된 전두환. 이 세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국민의 대통령이 아닌데하니 앙박사가 말한다. 경위야 어떻든 단 하루라도 해먹었으니 (실권이야 있던 없었던) 대통령은 대통령 이라고. 그 말이 옳은것이 세종대왕도 연산군도 왕은 왕이요 일제에 의하여 최규하 영감만도 못한 순종도 융희황제라고 했다
2010년 11월 대한민국 G20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G20휴게실이 마련 되어 있다
역대 대통령 관련 자료와 해외 국빈들의 선물이 전시 되어 있다
대통령 집무실 촬영장
출처 : 석산쉼터
글쓴이 : 碩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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