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하지만.. 용기내어 선배님들의 자문을 청합니다.
우연히 저와 같은 무지한 사람에게 깨우침을 주시려는 홍선생님의 글을 접하고, 이까페 에 들어와 많은 선배님들의 글을 읽다보니 이제까지 해온 방식으로 가서는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음이 다급해집니다.
이곳엔 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자신과 더불어 남도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선배님들의 생존 노하우를 얻고자 하니, 염치불구..친절하신 조언을 기대하며 글올립니다.
곰 (QE4, 하이퍼 인플 등의 경제 위기)이 나타났을 때, 다른 사람들( 까페글을 읽지 않은 사람들)보다 빨리 도망가려면 제 처지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 적절할까요?
생존차원의 문제만 해결 된다면 위험이 따르는 자산증식에 관심이 없었기에, 그간 전자산을 현금화하여 오로지 은행이자에 의지해서 살아왔던 조기 은퇴자입니다. 가까운 친지와의 관계로 많지 않은 전세금을 주고도 거처를 해결해와서 부동산도 없습니다. 작은 시골집을 구해서 살고 싶은 맘은 늘 있었지만 자산의 반이 좀 안되는 부분이 묶이니 부담이 되서 생각만 있었습니다. 얼마 안되는 작은 사연금을 앞으로 15년간 환급받게되고, 국민 연금을 계속 불입중에 있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한 모두가 현금이네요...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아웨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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