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 건강

[스크랩] 야 채 스 프 건 강 법

wisstark 2012. 4. 14. 11:21

 

 

       -  머   리   말  -

 

 

 

요즘은 "야 채 스 프 는 만 병 에 듣 는 다" 라는 말이 하나의 상식으로 되어있다. 말기암으로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사로부터 선고된 환자가 야채스프만 먹고 암을 극복했다.

 

당뇨병이나 C형간염같은 현대의학으로는 전혀 고칠 수 없는 만성병이 야채스프를 먹고 거짓말처럼 회복되었다..... 지금까지 붐을 일으킨 건강법은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야채스프는 그런 건강법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인간의 몸을 철저하게 연구하여 이제까지 하나의 상식으로 정착된 의학의 근본적인 잘못을 극복하고 완성시킨 새 의학인 것이다. 야채라고 하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흔해빠진 소재이지만 이 속에 인간의 생명의 근원이 되는 것이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오랫동안에 걸친 연구끝에 그 진리(眞理)에 이르러 야채스프를 개발했다. 그리고 야채스프를 중심으로 하고 그것을 보충하는 현미차 등의 이용법을 완성시켰다. 그런데 이러한 건강법의 어떤 부분은 현대의학의 상식과는 정면으로 대립하는 것이었다....

 

필자 자신은 이른바 정식으로 의사가 되는 교육과는 다른 훈련을 받아왔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체 해부를 할 기회가 있었던 것이다. �없는 주검이었지만 거기에는 깜짝 놀랄정도로 인간의 몸과 질병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이때 필자는 많은 발견을 했으며 이른바 의학적인 상식과 얼마나 달라 있는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로서 개발한 것이 야채 스프였다. 필자의 연구는 예방의학적(豫防醫學的) 방법론에 의한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을 먼저 인식하고 화학적으로 어떠한 모양으로 건강이 유지되고 있는가를 고찰하는 것부터 시작한 것이다. 최근의 의학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분야인 생화학(生化學)의 최신 연구의 성과가 필자의 연구를 뒷받침해주었다.

 

하지만 의학적 상식에 반하는 이 방법론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기란 무리할 것이라고 나는 판단해왔다. 요즘의 의학계가 필자와 같은 존재를 어떻게 볼 것인가는 보지 않아도 뻔한 일이다. 우선 무시하고 나서 비방하며 내가 이룬 성과만을 이용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건강 상담소라는 모양으로 전국을 돌며 건강 지도를 해왔다. 거기에는 의료법 문제도 있어서 남의 몸을 만지거나 약을 지어 주는 일은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난 이제까지도 수 만구라고 하는 병든 이들을 보아왔다.

 

그러므로 당시의 얼굴 색깔이라든가 손바닥 색깔, 그리고 간단한 행동만 보아도 그 사람의 어디에 장애가 있는지 훤히 알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건강 지도회니, 건강에 대한 강연회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야채스프를 권해왔다.

 

동시에 보통의 의학적 상식이나 영양학적 잘못을 지적하여 바로 잡아왔다. 필자의 지도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기에 이르렀다. 나는 건강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의 인생의 조언자가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사소하고 보잘 것 없는 범위에서 이뤄진 나의 활동이었으나 그 효과는 놀라운 것이어서 소문이 꼬리를 물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마침내 온 일본내의 사람들이 모두 야채스프를 먹고 있는 때까지 이르른 것이다.... . . .

 

                중 략 . . .

 

마침 인연이 있어 출판사로부터 출판의뢰를 받게 되었고, 나의 생화학의 방법론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느껴 기꺼이 허락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동시에 지금은 각 대학이나 의학 관계자들에게 이 책을 바탕으로 하여 보다 훌륭한 것을 개발하도록 바라고 있다.

 

더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부작용이 없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인 간 미 넘 치 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라고 하는 의(醫)의 확립" 이 오 늘 만 큼 절 실 하 게 요 청 되 는 때는 없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이미 의학적인 진실과 참다운 건강을 손에 넣는 첫걸음을 내닫기 시작한 것이다. 다음은 오직 실행이 있을 뿐이다. 틀림없이 생명의 은총을 얻게 될 것을 약속드리는 바이다.

 

 

 

 

야채스프에 접촉한 암세포는 맥을 못춘다

 

 

야채스프는 현재 일본을 비롯하여 구미 각국에 큰 붐을 일으키고 있다. 야채스프가 이제까지의 건강법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현대의학으로 치유 불가능이라는 암이나 기타 산성병에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고 그것을 고쳐버리기 때문이다. 

 

암에 걸리면 기본적으로는 그 앞에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상식으로 되어 있다. 암과 싸우려고 결심해도 대개는 고생만 하다가 죽어간다. 그런데 야채스프는 먹기 시작하고부터 3시간 뒤에는 암세포를 꼼짝을 못하게 해버리고 때로는 죽여버리기까지 한다.

 

필자가 연구실에서 현미경을 보고 있을 때의 일이다. 시험삼아 암세포에 야채스프를 접촉시키자말자 그때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증식하고 있던 것이 거짓말처럼 맥을 못추게된 것이었다. 필자가 개발한 야채스프지만 놀라울 정도로 그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요즘 이런 병이 불어나고 있다

 

 

현재의 생활환경하에서는 조심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질병에의 길을 걷게 된다. 실제로 최근에는 전립선비대가 매우 많아지고 있다. 이런 사람은 야채스프를 하루에 0.6리터 쯤, 적어도 8개월간 계속해서 먹도록 한다.

 

스프를 먹은 그 날부터 틀림없이 몸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다음에는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인 사람의 경우는 여기에 현미차를 더하여 이것을 낮에 먹고 아침과 저녁에는 야채스프를 먹는다.

 

현미차 0.6리터 정도로 먹고 스프는 아침과 저녁을 합쳐 400cc 정도를 먹으면 된다. 이것만으로 당뇨병은 깨끗이 없어진다. 그야말로 당뇨와는 완전히 인연을 끊게된다. 이 외에는 췌장이나 만성췌염인 사람이 많다.

 

이것은 췌장암으로 옮겨가는 수가 많고 조기에 해소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러려면 아무튼 걸어야 한다. 한 번 속는 셈치고 야채스프를 하루에 0.6리터 이상을 먹고 걸어 보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비록 췌장암이라도 3개월이면 간단히 나아버린다.

 

대게 1개월 쯤이면 췌장이 깨끗해지므로 다음에는 수복하기까지 2개월만 걸리면 된다. 그렇게 되면 이제 몸은 절대 걱정할 것이 없게 된다. 우리가 평소에 주의를 하지 않은 점으로 고혈압이나 저혈압, 그리고 앞에서 말한 당뇨병을 들 수 있다.

 

이것은 말하자면 3대 게으름병이다. 그저 먹기만 하고 누워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 걷지도 않는다. 그래서 벌을 받는 병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그만큼 걷는다든가 몸을 움직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요즘은 민주주의와 남녀평등의 세상이다.

 

남녀가 따로 없다. 음식을 먹었으면 곧 부엌으로 나가 일상생활을 하도록 한다. 옛날처럼 그저 권위만 세우는 생각을 남성들이 갖는다면 그 말로는 어두울 뿐이다. 말로의 어둠은 눈에서 오는 것은 아니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시력장애로 불어나고 있다.

 

이중에 녹내장과 백내장인 사람의 경우는 야채스프 0.6리터 이상을 10개월 이상 착실히 먹도록 한다. 그러면 눈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1년만 먹으면 시력이 2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흔히 백내장이나 녹내장에 걸리면 수술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결코 그렇지 않다.

 

 

 

 

야채스프소변의 에이즈 특효약 탄생

 

 

암이나 치매증, 전립선...과 같은 여러 가지 질병에 효과를 나타내고 수술을 필요치 않게 하는 야채스프... 이것은 저 악명높은 에이즈에도 유효하다. 암이나 에이즈 요법에는 소변+야채스프가 가장 좋은 특효약이 된다.

 

아침,낮,밤 3번을 먹으면 된다. 그리고 소변은 새벽녘에 받은 것이 가장 좋은데 낮이나 밤에 받은 것도 관계는 없다. 처음에 소변을 조금 배설하여 버리고 다음에 30cc정도를 받는다. 그리고 여기에 에이즈인 사람은 60cc, 암인 사람은 150cc의 야채스프를 섞어 잘 저어서 먹으면 된다.

 

이것을 3개월만 계속하면 우선 암으로 죽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암인 사람은 아침에 한 번만 먹으면 된다. 그러나 소변과 야채스프는 각각 특효면이나 보향.자향이 적당하게 조합되어 있으므로 거기에 병원약을 함께 먹거나 항암제 치료를 받아서는 안된다.

 

현대의학의 문헌 중에도 항암제는 그 치료를 받고 3개월을 더 살 수 있다면 우선 몇명의 효과는 있다고하나, 고쳐진다는 말은 전혀 없다. 오히려 항암제를 사용하면 내장은 녹아버리게 된다는 것이 씌어져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보다 우선 야채스프와 소변을 섞은 것을 먹도록 필자는 권하는 바이다. 아무래도 수술로 암을 떼어내고자 하는 사람은 적어도 3개월만 시험해 보기를 바란다. 야채스프만을 0.6리터씩 먹고 그 다음에 검사를 받게 된다.

 

암은 이미 없어져 있을 것이다. 사실 야채스프나 소변요법은 효과가 있다. 어느 것이나 모두 자연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몇 시간을 기다렸다가 불과 몇 분간 진료를 받고 게다가 여러 가지 검사를 한 다음에 몸을 잘라내고 거기에 약으로 범벅을 친다면 이것은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대중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이와같이 인간미가 없는 현대의 병원 체계는 바야흐로 재검토 되지 않으면 안되리라 생각된다.

 

 

 

 

야 채 가 가 르 쳐 준 신 비

 

 

"손바닥에 소량의 흙을 쥔다면 그 속에 일본의 총인구와 같을 정도의 미생물이 살아있다." 라는 것을 독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푸른 곰팡이로부터 발견된 페니실린을 비롯하여 스프레트마이신 같은 항생물질의 대부분은 이 토양 속의 성분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와같은 훌륭한 자연의 토양 속에서 새로운 싹을 트고 성장한 야채는 이러한 많은 미생물에 의하여 수많은 영양소의 혜택을 받고 있다. 그리고 태양빛 아래서 모든 것을 흡수하여 우리 인간들의 몸의 건강관리에 없어서는 안되는 엽록소나 철분, 미네랄과 같은 모든 비타민을 풍부하게 제공해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부시하여 자연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야채의 중요함을 가볍게 여겼기 때문에 자연으로 부터 버림받아 병에 걸린 것이다. 업이라고 하는 미생물에 의하여 길러지고 성장한 야채는 항생물질보다 뛰어난 진짜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 러 므 로, "야채를 먹자! 먹기가 싫으면 스프를 만들어 먹도록 하자!" 라고 권하는 바이다. 특히 야채 중에서도 토양의 혜택을 듬뿍 포함한 근채류를 중심으로 하여 필자가 발명한 야채스프는 이제까지의 야채의 개념을 바꾸는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요즘 농업은 이 야채에 있어서도 화학합성 물질인 비료를 탄 물에 의해 수경재배라고 하는 농작물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 야채는 흙속에 들어있는 미생물에 의하여 생성되는 훌륭한 자연의 약물은 포함되지 않고 오직 야채의 모양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보다도 무서운 것은 이 야채가 흡수하고 있는 합성물질은 화학비료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야채를 계속해서 먹고 있으면 언젠가는 인체의 기능에 커다란 영향을 나타낼 것은 뻔한 일이다.

 

그런데 야채스프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암에 대하여 강력한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암은 세포의 갑작스런 암화(癌化)에 의하여 생긴다. 그리고 암을 몸 자체의 치유력으로 고치기 위해 이 암에만 엉겨붙는 물질이 있다.

 

세포의 대사현상에 관계되는 단백질의 하나인 치로신으로부터 변환한 아자치로신과 인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단백(硬蛋白)인 콜라겐이다. 이러한 물질은 암세포를 발견하면 그 주위에 몰려들어 금방 암세포를 둘러싸버리는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콜라겐이나 아자치로신이 인간의 체내에서 반복하고 있는 생화학적인 메카니즘에 대해서는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작용으로 암을 급격히 공격하여 제압해버리는 것이다.

 

또 이러한 물질이 몸의 영향의 밸런스를 취하고 있다는 것도 이미 알려지고 있다. 야채스프는 아자치로신이나 콜라겐의 작용을 도와서 암이나 약물중독 또는 기능장애 같은 치료법으로서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야채스프에는 또 암을 예방하는 엽산(葉酸)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것도 야채스프가 암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의 하나이다. 어떠한 약물보다도 자연의 혜택에 우리들은 감사하지 않으면 안된다. 야채스프가 우리들의 몸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도 그 자연의 혜택의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체의 3가지 기본(체세포,콜라겐,칼슘)의 밸런스를 취하는 야채스프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요소는 체세포,칼슘 그리고 인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콜라겐(경단백질)이다. 이 3가지가 균형있게 유지되어 있으면 결코 병에 걸리는 일은 없다.

 

그런데 이 칼슘은 너무 많다든가 너무 적으면 갑자기 질병에 걸리게 된다. 체세포와 칼슘은 항상 밸런스가 취해져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육성해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또 몸을 보다 강력하게 활성화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 그것은 생명의 원리로부터 풀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생체,생리,병리,임상학같은 많은 각도에서 해명해가면 인체를 관장하고 컨트롤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뇌다.

 

이 뇌를 지탱하고 있는 물질은 무엇일까 ? 이런 것을 추구해가는 것이 매우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우선 뇌세포의 주요 요소의 분석부터 시작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많은 동물 실험으로부터 발견된 것이 인이라는 물질이다.

 

인이 없으면 생태는 성립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을 보다 많이 섭취하면 체세포에 좋은 변화가 생기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하여 필자는 동물실험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인과 칼슘은 재빨리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것을 결합시켜 생체에 주입해보았다. 그러나 체세포와 그외의 특히 별다른 변화를 인정할 수는 없었다. 여기서 알게 된 것이 갓난아이에게 하루 3시간의 일광욕을 시키면 비타민 D가 보급된다는 사실이었다.

 

인간의 몸에는 비타민 D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양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실험동물들에게 비타민 D를 넣어 인과 칼슘을 주입해 주면 털로부터 피부 동작 등에 커다란 개선의 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체세포는 활발하게 증식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인과 비타민 D만으로는 혈액의 밸런스가 취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엽산,철분,미네랄과 석회를 혼합하여 동물의 생체 속에서 체세포와 보다 성장이 빠른 암세포와 경쟁을 시켜 보았다.

 

그러자 암세포는 후퇴하고 체세포의 성장이 빨라졌을 뿐 아니라 체세포는 암세포를 둘러싸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암세포는 체세포 바로 그것으로 변해버렸던 것이다. 동물의 내장으로부터 뇌에 이르기까지 수 백회나 암을 이식하며 그 실험을 해보았다.

 

그 결과 몇 번을 반복해도 암은 거뜬히 없어져 갔다. 동시에 체세포와 콜라겐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해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칼슘과 인 그리고 비타민 D를 생체에 필요한 만큼 보충해주면 암이 제압될 때까지 체세포가 활성화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 결과 알게 된 것은 칼슘만을 아무리 체내에 보내더라도 인이 없으면 그것이 오히려 해가 될 뿐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인을 먼저 체내에 축적시켜 주면 체내에서 기다리고 있는 인이 칼슘과 결합하여 허실없이 몸의 모든 체세포에 보내진다는 점이다.

 

동시에 비타민 D가 몸에 충분하면 칼슘의 흡수를 좋게 해주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야채스프는 이러한 인과 비타민 D를 몸에 마련한다고 하는 여러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 주었다.

 

인체를 육성하여 유지하고 노화를 막으면 질병이 발붙일 틈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 3가지 조건을 갖추어져 있다. 또 필자가 연구한 현미차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인슐린과 이뇨효과를 배로 증가시킨다.

 

이 2가지 발견으로 말미암아 연령을 불문하고 건강한 뇌의 작용을 얻을 수가 있으며 신체의 모든 부분을 활성화하는 젊어지는 비약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야채스프는 체세포를 소생시킨다

 

 

야채스프는 인체에서 가장 딱딱한 단백질인 콜라겐을 증강시켜 나이에 관계없이 성장때의 아이들과 같은 몸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그와 동시에 체내에 들어오는 야채스프가 화학변화를 일으켜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이 되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아미치로신이나 아자치로신과 같은 암세포에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증가함으로써 암은 불과 3일이면 제압된다. 또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를 바꿀 수 있다. 이 체세포는 암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번다시 암에 걸릴 일은 없다.

 

이러한 조건을 갖춤으로써 말기 암의 환자라도 100% 생체가 소생되어 간다. 산소호흡을 하고 있는 암 말기의 환자라도 의사가 야채스프 200cc와 현미차 2000cc를 45분 간격으로 카테텔을 이용하여 위나 장에 주입해주면 체세포가 단번에 증가해간다.

 

야채스프와 현미차의 작용으로 생체 그자체가 소생하여 원기를 되찾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환자에게 투여하는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1일량 각 0.6리터(600cc)정도면 된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환자 자신이 손수 먹을 수가 있게 된다.

 

그리고 다음에 주의해야 할 것은 항암제나 그외의 약물을 투여해서는 안된다. 이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이제까지 말기암 환자 6만명 이상에 효과를 올리고 있다. 모든 사람이 생존하여 예전과 같이 일을 하고 있다. 실행한 삶들의 99% 이상에게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야채스프의 목적은 체세포의 증식강화를 촉진함과 동시에 백혈구,혈소판의 증강과 T세포의 작용을 3배의 속력으로 증가시켜 강력한 인체를 만드는 것이 된다. 이 결과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이나 에이즈같은 매우 광범위한 질병에 위력을 발휘한다.

 

또 현미차는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당을 분해하고 인슈린의 작용을 도와주는 최고의 효능을 갖춘 음식물이다. 동시에 복막(腹膜)에 고인 물을 빼는 데도 어떠한 이뇨제보다도 빨리 효과가 나타난다. 또 혈액이나 혈관내의 정화작용에 있어서도 놀라운 위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심장병 환자가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하루에 2.6리터 이상을 20일 이상 먹고 있으면 모두가 정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암에 대해서도 야채스프와 더불어 현미차를 함께 먹음으로써 치유에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준다.

 

필자의 연구에 의하여 대부분의 질병은 야채스프와 현미차의 작용으로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일부 신장병 중에서는 야채스프와는 다른 건강법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기로 한다. 특히 야채스프의 작용은 인간의 몸에 있어서 훌륭한 작용을 해준다.

 

그리고 현미차는 야채스프의 작용을 도와준다. 이 2가지 필자가 지도하는 건강법의 가장 중요한 중심이기도 하다.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신체의 변화가 생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야채스프는 앞에서 말한 효능이 있는 만큼 먹기 시작하면 몸 그 자체가 변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런 점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1] 알코올에 강해진다. 스프를 먹기 시작하여 1주일쯤 되면 그 효과가 나타난다. ....또 숙취도 없어지므로 적당한 점에서 술을 끊으면 된다. ....술을 항상 마시고 있는 사람은 반대로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2] 여성은 나이에 관계없이 생리가 순조로워지는 경우도 많다. ....81세된 할머니가 1년반이나 하루 오차도 없이 생리가 있다. ....스프를 먹기 시작하고 65세의 할머니가 출산한 사람도 있다.

 

[3] 생리의 경우 스프를 먹기 시작하여 4개월쯤부터 새로운 생리와 낡은 생리의 교대가 ....시작되므로 한달에 2번씩 생리가 있는 수가 있다. ....이것은 결코 이상이 아니다. 그 뒤부터는 제대로 정기적으로 생리가 있게 될 것이다.

 

 

 

 

암 수술은 원칙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암 수술은 신중하게 다시 한번 검토해야 ?)

 

 

육식과 유제품의 섭취량이 많아진 요즘 과거에는 별로 볼 수 없었던 위암의 일종으로 스킬스라는 젊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환자가 불어나고 있다. 일찌기 TV사회자로서 유명했던 여성도 이 암이 원인으로 사망한 일이 있다.

 

이 스킬스 위암은 보통 위 속에 혹 같은 것이 생기는 암과는 달리 위의 벽 전체가 암에 침해되어 있는 증상이다. 자각증상은 위가 쓰린 것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서서히 식욕부진이 되고 두통으로 부터 위,등허리의 통증,그리고 온몸에 통증이 생기게 된다.

 

이 암은 발생하면 진행이 매우 빠르고 동시에 온 몸의 임파선에 전이해 간다. 스킬스 위암은 실제 수술로 열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고 말해지는 것이 현상이다. 현대의학으로는 절대로 고칠 수가 없다.

 

스킬스 암의 치료법은 위나 십이지장의 수술을 해야 하는데 배꼽 위까지 절개하여 소화기관을 통째 절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앞에서 말한 TV사회자의 경우는 보도에 따르면 내장을 3kg이나 떼어냈다고 하는데 이것은 현대의 외과의사들의 전형적인 처치법이다.

 

그러나 필자로서는 여기에 대해 큰 의문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게해서 사람이 살아남을리가 없다. 또 현재의 외과의사들은 수술할 때 왜 항상 수혈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지 실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위나 십이지장의 수술을 할 경우 보통 10~12센티 정도를 자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이다. 그리고 수혈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수술은 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낫다. 10~12센티정도를 자르는 수술이라면 수혈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인데 요즘 의사들은 간단하게 수혈을 해 버린다.

 

이런 것은 전세계에서 일본에만 허용되어 있다. 이제 세계에 통용하는 외과의료가 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될 환자에 대해서는 적어도 1~3개월간은 야채스프를 하루에 0.6리터 정도를 먹이고 다시 한번 검사를 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될 것이다. 또 암의 적출수술을 해도 환부는 굳어져 있어서 회복도 빠르고 전이할 위험도 없게 된다.

 

그리고 수술 전에 백혈구나 혈소판,혈액상(血液像),최저혈압,신.간장의 검사를 반드시 하고 X - 레이, 조영검사는 될 수 있는 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으로 환자가 얼마나 많은 생명을 건질지 모른다.

 

 

 

 

코발트 60 조사는 여명을 단축시킨다

 

 

암 치료에 있어서는 수술과 항암제와 함께 방사선 치료, 세 가지가 특수한 치료법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의사라도 방사선의 효과는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방사선은 인체에 중대한 위험을 가져다 준다. 필자는 모든 방사선 조사를 받지 말도록 환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검사를 위한 가벼운 조사라도 위험하다. 하물며 암세포를 파괴하는 목적으로 행해지는 코발트 조사는 더말할 것도 없다.

 

코발트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목숨을 잃은 환자들의 예는 얼마든지 있다. 어떤 뇌종양 환자의 경우는 이런 것이었다. 뇌종양의 적출수술을 한 지 10일 후 환자는 혼자서 목욕을 할 정도가 되었다. 11일째 교수의 회진이 있었는데 이때 이런 대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방사선 치료를 해야지요." 선생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집사람과 상의하려고요. 그러면 나중에 후회할거요. 그렇지 않으면 병원의 지시를 따라야 되지 않겠소. 그것이 싫으면 당장 퇴원을 시킬 수 밖에... 교수는 이렇게 말하고 병실을 나가 버렸다.

 

그날 오후부터 환자 자신의 의사(意思)와는 관계 없이 코발트60을 매일 30회의 치료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29일째 방사선 치료중에 발작을 일으켜 사망하고 말았다. 그때 31세였다. 그러나 이 환자가 사망했어도 그 교수는 다시는 그 병실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코발트 조사는 암 그 자체 뿐만 아니라 그 주위에 있는 건강한 뇌세포까지도 파괴해 버린다. 이 환자가 죽었을 때 얼굴은 차마 볼 수 없을만큼 검은 곰과 같이 되어 있었다. 수술 후 10일째까지의 웃는 얼굴은 지금도 뇌리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코발트60의 조사가 암 재발을 막는다는 과신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결과가 된 것이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목으로부터 위쪽의 방사선 치료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암 그 자체보다도 그 조사가 치명상이 되는 수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항 암 제 는 위 험 하 다

 

 

연명 효과가 있다고 해서 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도 매우 위험하다. 이것을 허가하고 있는 보건 당국의 자세에도, 그리고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필자로서는 의문이 많다. 요즘은 암으로 입원하면 3개월을 살면 오래 산다고 하는 것이 세간의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나 그 원인은 바로 항암제에 있다. 암 뿐이라면 그렇게 빨리 목숨을 잃지는 않는다. 그리고 사망한 시체를 해부해 보면 내장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되어있다. 약물에만 의지하는 요즘의 의료실태가 가장 심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항암제이다.

 

이런 일을 허가하고 있는 의료 행정에도 큰 책임이 있다. 의(醫)는 약이 아니라 기술이며 의사의 정의(情意)이다. 이것을 개선하지 않는 한 의사법은 그야말로 이사법이 되고 의사는 이사라고 불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항암제 뿐만 아니라 투약이나 의료 처치에 대해서도 결코 과신해서는 안된다.

 

 

 

 

백혈병과 근무력증에도 야채스프는 특효약이 된다

 

 

혈액의 암이라고 말해지는 백혈병에도 야채스프는 효과를 나타내며 많은 생명을 구해 왔다.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0.6리터 이상 날마다 먹고 있으면 날로 그 증상이 개선되어 갈 것이다.

 

백혈병의 경우는 약을 서서히 줄이면서 철저하게 먹어 가면 백혈구,혈소판이 10일이면 보통사람의 1/3까지 회복된다. 이렇게 3개월만 먹으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며 1년간을 끈기 있게 먹어 두면 평생토록 아무런 걱정이 없다.

 

방사성물질의 조사에 의한 부작용에서 오는 백혈병의 경우는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하루에 0.6리터 이상 먹게 되면 혈소판은 하루에 약 1만2천개, 백혈구는 7백~1만1백개로 상승해 간다. 1개월 쯤이면 거의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또 돌연변이에 의하여 급성백혈병이 되었을 경우에는 2주간 계속 먹게 되면 혈소판은 13만~16만개로 상승하고 백혈구는 3천7백~4천개로 상승해간다. 그 외에 야채스프와 함께 칼슘이 들어있지 않은 프로테인을 녹여서 먹도록 한다.

 

아침에 10g을 먹고, 저녁에 10g을 먹는데 녹은 프로테인을 체내에서 허실없이 소화해 주는 효소인 레시틴을 아침에 1알을 먹고 저녁에 1알을 같이 먹으면 그 효과는 보다 빨리 나타난다. 백혈병에 걸린 사람은 앞에서 말한 소변요법을 곁들이도록 한다.

 

이 건강법에 사용되는 프로테인은 깡통으로 하나가 되고 레시틴은 한병이 된다. 그 이상은 먹지 말아야 한다.

 

 

 

 

소변요법은 야채스프와 병용하면 암을 급격히 소멸시킨다

 

 

당초에 이 건강법을 발표했을 때에는 "어리석은 일이다" "불결하기 짝이 없고 그야말로 비위생적이다" 라는 등 많은 비난을 받아 왔다. 그래도 필자는 연구를 거듭하여 실험을 거듭해 왔다.

 

그리고 균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야채스프와 혼합시키면 전혀 새롭고 강한 면역반응을 만든다는 것을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중증이 된 질병은 고칠 수가 없다. 비록 일시적이라고는 하나 우선 그 질병이 되는 병원균의 번식을 막지 않으면 안된다.

 

동시에 소멸해 가는 세포의 소생과 재생을 다그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간은 다음에 말하는 요령으로 소변요법을 병용하도록 한다. . . . 암 및 백혈병을 위한 소변과 야채스프를 혼합한 처방은 다음과 같다 . . .

 

우선 아침에 맨 처음에 나오는 소변을 받는다. 처음에 나오는 소변은 버리고 그 도중에 나오는 소변을 30cc 정도 컵에 받는다. 여기에 야채스프를 더해 주면 면역은 체내에 있는 균의 3배의 힘을 발휘하여 불과 몇 시간이면 그 효과가 나타난다.

 

즉 환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암세포보다 면역이 강하기 때문에 암은 재빨리 죽어 버리게 된다. 에이즈 즉 후천성 면역결핍증에 대한 건강법 에이즈에 대해서도 소변과 야채스프를 섞어 먹으면 매우 큰 효과를 낸다. 이 경우는 소변의 양을 증가시켜 하루에 3회 먹으면 된다.

 

우선 아침에 맨 먼저 나오는 소변을 조금만 버리고 나서 다음의 소변을 1컵(180cc) 받아 두고 그 소변을 각 60cc씩 3등분하여 여기에 2/3컵의 야채스프를 더하여 하루에 3회, 아침,낮,저녁에 먹도록 한다. 이것을 3개월 계속한다.

 

이 소변요법 사이에 야채스프를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 두면 된다. 이 에이즈용 소변과 야채스프의 처방은 말기암으로 복수가 차고 이뇨제도 듣지 않는 환자에게도 즉효를 발휘한다. 또 암이라고 진단을 받은 환자는 망설이지 말고 이 건강법을 실행하면 어떤 암에 대해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그리고 여기서 이 에이즈 및 말기암에 쓰이는 건강법에 있어서의 주의점을 말하기로 한다"

 

(1) 암에 대한 건강법을 실행하면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통증이 생긴다. ..이 경우는 좌약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목욕을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든가 회로 등을 사용하여 아픈곳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 배뇨를 할 수 없고 복수가 차는 경우에는 가까이에 있는 병원에서 이뇨제를 얻어다가 ..먹으면 된다. 그래도 소변을 볼 수 없는 경우에는 링겔 속에 이뇨제를 섞어서 맥박의 반의 속도로 ..천천히 흘려 보내도록 한다. 이 경우 포도당은 10~20 이면 충분하다.

 

(3) 다음에 또 변비가 생기는 수도 있으므로 날마다 통변이 원만해지도록 병원약을 먹든가 ..기타 하제를 사용하면 된다.

 

(4)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없다면 현미차도 병용하면 낫는 것이 훨씬 빨라진다. 신장의 기능증상을 알려면 손,발,얼굴 등의 부종을 보아야 한다. 이것이 없다면 우선 걱정은 없으므로 현미차를 먹도록 한다.

 

현미차를 먹고도 부종이 생길 경우에는 현미차 복용은 그 자리에서 중단하고 야채스프만 먹도록 한다. 이상은 말기암이나 백혈병의 경우의 건강법이다. 보통의 암이나 종양이 있는 사람은 환자 본인의 소변 30cc에 야채스프 150cc를 섞어서 하루에 1회씩 먹으면 된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 3개월간을 계속해야 한다.

 

 

 

 

콧수염이나 턱수염이 암의 원인이 된다

 

 

콧수염이나 턱수염을 기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콧수염을 전자 현미경으로 보면 세균이 빈틈 없이 번식하고 있으므로 누구나 깜짝 놀랄 것이다.

 

그 세균의 수는 무려 한사람에게 수억개나 되어 콧수염은 세균의 온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이 콧수염을 기르는 것이 유행하여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많다. 이 콧수염을 기르고 있는 사람의 내장은 식도로부터 장 전체에 걸쳐 종양이 생겨 있으며 위나 십이지장궤양, 암의 발생율도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관상학적으로 보아 용모에 자신이 없고 소심한 자로 보이기조차 한다. 자기의 얼굴에 보다 자신을 갖도록 해야 한다. 하물며 자기 스스로 병을 만드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치 매 증 이 되 는 원 인

 

 

치매증이란 어느 정도까지 발달한 지능이 병적과정에 의하여 황폐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지능 뿐만 아니라 감정이나 의욕도 완전히 황폐되어 버린다. 나이가 들어 늙게 되면 생리적으로도 또 신체적으로도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쇠퇴해 가는데 그 정도가 심한 것을 노인성 치매라고 한다.

 

정신병적 증상을 나타내고 기억력이 떨어지며 판단력이나 이해력이 나빠지고 몹시 자기 고집만 내세워 환각이나 망상 등이 나타나며 마침내 착란상태가 된다. 그 외에 노망의 원인에는 뇌출혈 후의 후유증으로부터 교통사고 같은 두부 외상 후의 후유증, 그리고 술이나 약물중독 등 매우 많다.

 

그 중에서도 요즘 알츠하이머(노인성치매증)이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알츠하이머란 20대부터 50대에 걸쳐 어느날 갑자기 뇌세포가 홍수처럼 붕괴하기 시작하여 자기자신을 몰라보거나 길을 잃거나 집으로 돌아오는 것조차 모르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한 해명이 되지 않고 있으므로 치료법의 해명도 없는 실정이다. 다만 간단하게 말하면 간뇌와 소뇌와의 연락구를 통과하는 신경세포가 그 도중에서 새어나가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해부체의 그 자리에 전동용 특수섬유소를 통하여 저주파를 보내게 되면 그 뇌세포는 정상적인 사람과 같이 작동한다. 무엇이 원인으로 뇌세포에 이와 같은 일이 생기는 것일까? 오직 한 가지만은 확실한 요인이 있다.

 

이 뇌세포와 신경세포에 다량의 칼슘이나 동물성 지방을 채우고 저주파를 보내게 되면 알츠하이머와 같은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실은 알츠하이머 병의 커다란 원인으로서 또 달리 약물의 해가 있는 것이다.

 

유비데타레논이라고 하는 외국에서는 거의 인정되어 있지 않은 강심제가 일본에서는 당연한 것처럼 판매,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이 알츠하이머 병의 하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이 약은 원래 부정맥의 약으로 개발된 것이다.

 

교감신경의 B-수용기의 차단제로서 현재도 합성되어 시판되고 있다. 이 약은 제약회사에 따라서는 혈압강하작용이나 항협좌용약으로서도 사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B-블로커라고 부르고 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 유비테카레논 제제를 함유하는 혈압강하제나 강심제를 투여할 경우 의사는 칼슘제를 함유하는 음식물이나 건강식품의 섭취를 금하도록 환자에게 알려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와 동시에 의사는 이 약의 투여에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오늘날의 현상으로는 오히려 칼슘제를 병용하여 투여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참다운 의사라면 환자에게 투여하는 의약품의 내용물질과 다른 약물과의 인과관계를 잘 조사하여 다루어야 할 것이다. 또 한 가지 알츠하이머 병의 커다란 원인은 영양 섭취의 잘못이다.

 

태아의 뇌세포는 B-단백에 의하여 성장과 발육이 억제되어 출산할 때까지 더 크지는 않는 상태가 되어 있다. 그리고 어머니의 뱃속에서 모든 기능을 만드는 데 전념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출산과 동시에 이제까지 억제되어 있었던 뇌는 B-단백이 급속히 뇌신경세포와 뇌신경원섬유세포로 바꾸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간뇌(이것은 뇌의 일부로 제 3뇌실이라고 불리우는 부분인데 시신경상과 뇌하수체, 그리고 송과체가 있다.

 

인간에 있어서는 대뇌의 발달에 의하여 그 일부처럼 되어 있다)가 굉장한 감정을 나타내게 된다. 그리고 뇌의 성장은 신체의 발육과 동작을 촉진하게 된다. 그런데 노망이 생기면 왠지 뇌신경세포에 B-단백이 심한 세력으로 증식하여 뇌신경세포를 망가뜨리게 된다.

 

그 뒤에 남는 뇌신경원섬유세포는 그물 모양이 되어 뇌에 공동이 생긴다. 이것을 노망이라고 한다. 그것은 영양의 섭취 문제와 화학물질이 몸 속에 들어가는 것이 원인이다.

 

 

 

 

육 류 나 유 제 품 이 치 매 증 을 만 든 다

 

 

동물성단백, 유제품 등을 지나치게 섭취했을 경우 인체에 끼치는 면역의 정도에 어긋남이 생긴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식육이 되는 가축류의 생명의 1년은 대개의 경우 인간의 약 5년에 해당한다. 동물의 10세는 인간으로 보면 50세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가축의 20세는 인간의 100세에 해당한다는 계산이 된다. 그런데 요즘 우리들은 육식을 많이 하고 우유를 많이 마신다. 이 때문에 체질이 이러한 동물에 가까와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10대에서 흰머리나 고혈압,당뇨병,십이지장궤양,위궤양 같은 옛날에는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노인들의 병이 많아지고 있다

 

심장병에 걸리거나 뼈가 부러지는 것도 하나의 예이다. 20세에 노망이 든다고 해도 결코 이상한 일은 아니다. 동물연령으로는 100세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화학합성물질에 의하여 치매증이 생기고 있다

 

 

화학합성물질, 특히 화학합성에 의한 색소제나 항생물질의 장기 투여와 다량 투여는 B-단백의 증식을 굉장한 속도로 촉진한다. 이 B-단백의 증가는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노망의 원인이 된다.

 

많은 동물실험과 병상에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데서 약의 양과 기억의 변화에는 굉장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놀랍게도 사망한 환자의 뇌를 조사해 보면 뇌의 혈관은 물론이고 뇌세포 속에까지 색소 등의 화학합성물질이 스며들어 있다.

 

이러한 물질이 뇌의 기능을 차단하고 전달을 방해하는 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알콜중독이나 약물중독이 되어 손가락이 떨리는 상태를 수전증이라고 하는데 의사는 이러한 증상을 날마다 관찰하여 진찰하고 주의하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지나친 투약에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많은 투약을 하기 때문에 노망을 포함하여 뇌 그 자체를 더욱 마비시켜 버리고 있는 것이다.

 

사망한 알츠하이머 환자를 해부하여 그 뇌세포를 조사해 보면 죽은 원인이라고 말해지는 병명에 의한 사망은 얼마 되지 않고 실은 뇌신경세포 등의 기능마비에 의한 것이 많고 이것은 치매증을 위한 투약 때문에 생긴 것이었다는 것이다.

 

치매증을 비롯하여 이와 같은 뇌신경 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뭔가 질병이 있더라도 그 병명에 대한 두 가지 약재만을 투약하고 나머지 질병에 대해서는 결코투약해서는 안 된다.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있다는 점에서 구미 선진국에서는 우리와 같이 무조건 약으로 다스리지는 않는다.

 

이러한 의료가 행해지고 있는 것은 세계에서 오직 우리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야채스프와 환자에 대한 보살핌이 치매증을 고친다

 

 

오늘날 치매증을 고치는 약은 없다.

 

보건당국이 인가한 치매증에 대한 치료약이 있다고 해서 필자는 치매증을 다루는 정신과 의사와 함께 1년간에 걸쳐 관찰한 바가 있다. 그런데 한 사람도 고쳐지지 않았다. 치매증은 더욱 진행할 뿐이며 결과는 향정신약을 투여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의약품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설명서나 효능에서 쓰여진 것은 믿을 수 없다는 점이다. 의료의 현장에서 참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에 관계되는 약이다. 남이나 제약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성심성의껏 환자를 위해 보살피는 사람으로서의 마음의 약이다.

 

동시에 야채스프를 하루에 최저 0.6리터를 먹어야 한다. 스프 속에는 인간의 뇌의 생육에 없어서는 안되는 인이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치매증의 방지와 기능회복에는 최고의 치료법이다. 그리고 치매증의 회복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그 환자의 과거에 대한 추억이다.

 

틈이 있으면 환자의 손이나 몸에 자기의 손을 얹고 하루에 몇 번 또는 몇 십번이고 대화를 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과거의 세계로부터 자연히 현재의 생활로 옮겨 가는 것이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것은 결코 화를 내거나 폭력을 휘두르거나 노망이 들었다는 말을 입 밖에 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또 산책이나 세수나 손발을 씻으려고 할 때에는 환자가 항상 쓰는 팔과 자기의 팔을 춤출 때처럼 서로 끼고 환자가 걷기 전에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의 다리를 환자의 앞으로 내며 한 번 회전시켜 본다.

 

그러면 아무리 완고한 환자라도 간단히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치매증 방지상 중요한 것은 아침,낮,밤의 세 끼, 쌀밥을 먹는 일과 걷는 것,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약은 먹지 않는 일이다.

 

 

 

 

냉난방이 치매증을 증가시킨다

 

 

냉난방의 진보와 더불어 류머티스와 치매증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그것은 생체 그 자체가 온기에 대하여 매우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음식물도 따뜻한 곳에서는 금방 부패해 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머리 뿐만 아니라 온몸을 하루에 2~3분간 영하 30도~40도 정도까지 식혀 주면 노인성 치매나 류머티스 환자는 없게 될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러한 초저온요법이 행해져서 그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필자는 류머티스와 치매증에 매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무튼 모든 사람들이 이제 문자 그대로 머리를 식힐 때가 오지 않았는가 한다.

 

 

 

 

여성의 치매증과 유방암이 증가한 원인은 악세서리 때문이다

 

 

"요 수년 동안에 여성의 치매증 환자가 불어나고 있다"고 병원 관계자나 보건당국 등에서 하는 말을 흔히 듣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140명의 환자들을 만나서 그 관계자들로 부터 환자의 병력과 가족구성,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이 환자들의 조상이나 형제 자매 중에는 노망에 관계되는 요인이 한 가지도 없었다. 즉 유전적 요소가 전혀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매증이 시작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원인으로 이러한 치매증이 불어나고 있을까? 1년간에 걸쳐 철저하게 추적한 결과 전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아름답게 치장한 여성이 겉보기에 신경을 쓰면 쓸 수록 그 인간의 뇌는 퇴화하여 비참한 생애를 마치게 된다는 점이다. "저 사람은 예전에 양쪽 다섯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귀걸이부터 목걸이, 심지어 팔찌나 발찌까지 모두 금으로 장식했습니다.

 

그러던 사람이 어째서 ..... ?" 라는 말을 친구나 이웃 사람들로 부터 듣게 되었다.

 

실은 이 증언과 치매증이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것이다. 장식품을 몸에 지니는 사람과 지니지 않는 사람을 비교하면 . . . 양손에 반지, 양쪽 귀에 귀걸이를 하고 목걸이를 하고 있는 사람은 대게 다음과 같은 질병의 어느 한 가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1) 견비통이 시작된다.

(2) 청각이상(특히 저음을 들을 수가 없다), 귀울림, 난청이 된다.

(3) 시각장애(좌우 시력의 오차,난시,시야가 좁아진다) 등이 생기며 젊은 사람들에게 백내장이 ... 종종 발견된다

(4) 젊은 10~20대인 사람은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불면증, 요통을 포함하는 근종, 종양이 두드러진다. ... 유방암은 요 수년간 특히 많아지고 있는데 70%를 넘고 있다.

(5) 두뇌회전은 나쁘고 기억력이 감퇴했다.

(6) 반사신경이 둔하고 자제심이 없어진다.

(7) 항상 몸에 병을 갖게 되고 변비증이 있다.

(8) 피부는 거칠어지고 신체적으로도 탄력이 없어진다.

(9) 정신적으로 안정성이 없고 정서불안이다.

 

이러한 질병의 어느 한 가지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겉보기에는 번드르하지만 몸은 엉망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금속을 몸에 지니는 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해 보았다.

 

그러자 실로 놀라운 일이 생겼던 것이다.

 

#Go:박쥐의 귀에 0.3캘럿의 금붙이를 달아 두면 박쥐는 날을 수 없게 된다. 박쥐는 자기의 혀로부터 초음파를 내서 그 음파에 의하여 거리를 측정하며 날게 된다.

#Go:쥐에게 이러한 금붙이를 달아 두면 한 방향으로 밖에 돌지 못한다. #Go:뱀은 S자로 길 수 없게 되고 하나의 막대기처럼 된다.

#Go:개나 고양이에게 귀걸이나 목걸이를 달아 두면 얼마 안되어 죽는다.

 

자연의 동물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렇다면 왜 금붙이를 몸에 지니면 나쁜 것일까 ? 인체는 저주파의 전기를 일으켜 이 전류가 피부를 통하고 신경을 통하여 뇌로부터 보내지는 지령을 신체의 여러곳에전달하는 것이다.

 

즉 피부는 신경전달에 있어서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금붙이를 몸에 지니면 그러한 중요한 회로가 차단되어 합선되고 방전해 버린다.

 

종양이나 암이 생겼을 때에 뇌세포는 열심히 백혈구나 T세포에게 이상세포를 공격하도록 지시하게 되는데 그러한 악세서리에 의하여 지령을 내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목으로부터 아래쪽의 치료적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유방암이나 자궁암, 그리고 종양 등이 생기기 쉽게 된다. 이러한 악세서리가 원인이 되어 암 환자의 수가 해마다 2배씩 불어나고 있다. 동시에 여성의 치매환자가 배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인간은 25세를 지나면 뇌세포가 하루에 10만개씩 줄어간다고 한다. 그런데 악세서리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뇌세포는 다시 3배의 속도로 줄어 간다. 즉 하루에 30만개의 뇌세포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치매증을 만드는 커다란 요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가까운 병원에서 아이들에게 시력이나 청력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틀림없이 뭔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허리가 무겁다든가 아랫배가 딴딴하다든가, 또는 대하가 있다든가, 생리통이 심하다든가, 생리가 개운치 않고 항상 오래 계속되는 사람은 자궁근종이나 난소 종양 외에 자궁암이나 종양 등이 생겨있을 수도 있다.

 

그래도 꼭 번드르하게 치장하고 싶은 사람은 적어도 오른쪽이나 왼쪽, 한 쪽에만 악세서리를 한다면 몸에 주는 영향은 1/2로 줄어들 것이다. 이것도 최소한도의 방법이다. 참고삼아 젊은 사람으로 이와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하루에 0.6리터이상을 1년간 먹도록 한다.

 

그러면 종양이나 암은 걱정없게 될 것이다. - - - - - - - -

 

그 러 나 . . . 이러한 자극을 반복하여 주고 있으면 자기의 의지로 작용한다는 것이 전혀 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저주파나 자기를 주고 있으면 딘간의 근육조직은 외부로부터 자극을 기다리게 된다. 그리고 근육이 위축되기 시작하여 굳어지게 된다.

 

근육이 굳어져 가면 근육 자체가 뼈와 같은 조직으로 변화해 간다. 이렇게 해서 신체의 모든 것이 굳어져서 발가락이나 손가락이 변형되어 말초신경이 마비되어 버린다. 이때 감각은 물론이고 신발이 벗겨지는 것조차도 모르게 되며 또 집안에서 사소한 일로 넘어져 큰 부상을 입는 사람도 많다.

 

이와같은 기구를 그대로 놔두고 있는 우리들의 행정부나 의료관계자는 피해자가 된 많은 환자들에게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 의료관계자에 대하여는 다시 한번 근육조직 공부를 확실히 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질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쁘게 한다면 의학은 그야말로 이학(異學)이 되고 의사는 이사(異使)가 되어 버린다. 또 이러한 몸의 반응은 금속제품을 몸에 지녀도 생긴다. 근육조직은 미약한 전류에 의해 움직여 지고 있다.

 

이 전류는 몸의 표면에도 흐르고 있다. 몸에 금속을 붙이고 있으면 마치 합선한 것처럼 되어 몸의 미약전류의 흐름이 이상하게 된다. 이것은 저주파 치료나 전기치료를 한 것과 똑같은 위험성을 몸에 주게 된다. 그러므로 귀걸이나 목걸이,반지,시계의 금속줄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

 

이런 것을 몸에 붙이고 있으면 여성들은 모두 자궁근종이 되고 말 것이다.

 

 

 

 

뇌장애의 회복에 야채스프가 가장 좋다

 

 

뇌장애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 질병이다.

 

외상성(外傷性) 또는 뇌출혈 후유증, 뇌종양, 뇌연화, 동맥경화, 혈전, 당뇨병에 의한 뇌출혈, 그 외에 간질발작, 중한 뇌장애에 의한 보행, 언어, 실금(대소변을 저리는 것), 정동실금(情動失禁:잘 울거나 잘 웃음)등이 있다. 어느 경우에도 야채스프와 현미차가 두드러진 효과를 발휘한다.

 

그 까닭은 야채스프 속에 뇌를 형성하고 수복하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우선 간질발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하루에 0.6리터 이상 3일 이상을 먹고 나서 약을 서서히 줄여가도록 한다.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1개월 쯤이면 아무리 심한 간질이라도 약이 필요없게 될 것이다. 필자가 오늘날까지 만난 7천명 이상의 간질환자 중 1개월 이상 야채스프를 먹은 사람 가운데 때때로 약을 먹는다는 사람이 불과 3~4명 밖에 되지 않는다.

 

약은 연속적으로 먹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서서히 멀리해가야 한다. 다음에 다른 뇌장애에 의한 기능마비가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 0.6리터와 현미차 0.6리터 이상(하루 24시간의 양)을 먹도록 한다. 3일 후부터는 약은 서서히 끊어간다.

 

기본적으로 뇌와 기능회복에 듣는 약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만 고혈압약은 서서히 끊어 가야 하는데 적어도 3개월 정도를 목표로 하여 끊도록 한다. 그리고 혈압을 가정에서 측정할 경우에는 요즘 시판되는 디지탈식 혈압계로는 최고혈압부터 20, 최저혈압부터 10을 뺀 숫치를 생각해야 한다.

 

여기서 우선 중요한 것은 뇌나 척수, 척추골절에 의한 기능장애, 하반신마비 등에 대하여 어느 경우도 그렇지만 전기치료나 침, 그리고 자기(磁氣)가 있는 것의 치료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소용없는 약은 끊어야 한다.

 

몇 년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은 벌써 약이 아니라 그 약에 의하여 기능이 마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그것은 오히려 치유의 방해가 될 뿐이다. 어떤 환자는 뇌장애로 4년간 자리에 누워만 있으며 기저귀를 차고 말도 못하고 두손이 구부러져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야채스프를 6개월 이상 먹었는데 그 때부터 자기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또 1년 후에는 말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바지를 손수 입거나 벗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약만 먹고 있었다면 이와 같은 회복은 도저히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약을 끊는 것도 쾌유를 향한 하나의 방법이다. 뇌종양인 사람이 야채스프를 먹을 때에는 주의가 필요할 경우가 있다. 뇌종양 수술후 파이프를 아직 빼내지 않고 있는 경우에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3일간 파이프를 통해 먹이게 되면 파이프 속에 뇌세포가 들어온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데로 빨리 파이프를 떼어내지 않으면 나중에는 그것을 뽑아내는데 시간이 걸리며 일시적으로 두통을 수반하는 수가 있다. 파이프를 빼 버리고 6개월간 야채스프를 먹고 있으면 예전의 뇌와 전혀 다르지 않은 정도까지 회복한다.

 

그런데 내장에 있어서 기능회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보행을 할 수 있게 되면 환자가 아무리 넘어진다고 해도 스스로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 손을 빌려 준다든가 다리를 빌려 주게 되면 그것은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작은 동작을 훈련해서 의외로 놀라운 회복의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다만 결코 서두르지는 말아야 한다.

훈련에 필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결코 동정하지 않는다. 즉 비록 넘어지더라도 옆에서 거들어 주지 않는다. 환자 스스로 자기 힘으로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2) 화를 내지 않는다.

3) 날마다 세밀하게 관찰한다.

4) 손에는 호도나 골프공 등을 쥐게 한다.

5) 발가락이나 복사뼈, 무릎의 순으로 서서히 움직이도록 한다.

6) 잠들어 있을 때 이외에는 누워 있지 말고 한 가지만이라도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거미막하출혈, 뇌출혈의 경우에는 8시간 이내에 수술을 하면 후유증이 남는 확률은 매우 적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단시간에 처치를 할 수 있는가의 여부가 생사의 갈림길이 된다.

 

독자 여러분이 평소에 조사해 두어야 할 것은 외과나 뇌외과, 뇌신경외과, 정형외과의 간판을 달고 있는 구급지정병원에서 일요일이나 축제일, 야간, 그리고 날마다 전문의가 상주해 있는가를 확인하는 일이다.

 

우리 의료계의 구급지정병원이라는 것은 간판과는 관계없이 의사의 면허가 있는 자라면 피부과,치과,안과,부인과와 같이 뇌가 아니라 외과도 모르는 당직의사가 수두룩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건강식품이라는 이름의 불건강식품

 

 

요즘 건강식품이 큰 붐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제품을 먹고 있는 사람이 고혈압, 복부팽만(특히 하복부), 거칠은 피부, 심장질환, 다리나 손의 부좀, 코막힘, 두통, 불면증, 관절염, 단석증, 변비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가 특히 두드러진다.

 

이런 예가 있다. 어떤 건강식품을 먹으면 암에 효험이 있다고 하는 판매원의 말을 믿고 날마다 이 건강식품을 대량으로 먹고 있던 환자가 그후 몇 개월만에 암이 더 악화되어 마침내 사망하고 말았던 것이다.

 

암이라고 하여 그렇게 급히 죽지 않으면 안될 상태는 아니었다. 또 다른 50대의 주부는 당뇨병, 백내장, 관절염을 합병하고 있었기 때문에 판매원의 권유로 Z나 G와 같은 건강식품을 1회에 70알을 먹게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결과 저혈당에 의한 쇼크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오늘날 건강보조식품 붐 때문인지 병원에 실려오는 환자의 수가 불어나고 있다. 비타민 과잉증에 의한 대장염을 일으켜 이제까지의 의학에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설사가 그치지 않는 환자가 불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는 의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무서운 것은 비타민제다. 비타민제 때문에 생기는 신생아의 이상이 격증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일본의 경우는 외형기형(外形奇形)까지 합치면 출생아의 30%에 뭔가의 기형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심장, 건강, 신장병과 항문이 없는 아이가 생겨나는 등 여러가지 기형이 발생하고 있다. 이 대부분이 비타민제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비타민제란 인간의 근육조직과 꼭 닮았기 때문에 근육조직으로 바꾸어져 버린다.

 

이 이상은 유전자 래벨에서 생긴다. 이렇게 해서 근육조직이 비타민 닮은 아이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비타민은 내장은 물론 인체를 형성하는 것은 아니다. 태어난 아이에게는 아무런 죄도 없는데 오직 부모의 부주의에 의한 비타민제의 과잉섭취가 이와 같은 불행을 불러오게 한 것이다.

 

앞으로 아이들의 출산을 생각하고 있는 세대는 남녀를 불문하고 이 점에 대하여 충분한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다음과 같은 경우도 필자에게 보고된 바 있다. 건강식품인 오링테스트를 믿고 대량의 칼슘과 비타민을 먹고 있던 30대의 여성이 췌장암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 사람의 경우 물에 빠진 자는 지푸라기라도 붙잡는다라는 속담은 아니지만 건강식품 메이커의 달콤한 선전에 속아 그대로 넘어간 경우다.

 

환자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오링테스트를 이용하여 매일과 같이 병실을 찾아와 제품을 건네주고 있었던 어떤 메이커의 책임자는 만약 용태가 악화하게 되면 자취를 감춰버렸다고 한다. 팔기 위해서는 남의 생명은 어떻게 되든 관계가 없단 말인가!

 

이 메이커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대리점의 여성 판매원 대부분이 자궁을 수술하고 있었다고 하니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우유.육류제품을 섭취해서는 안된다

 

 

최근 우리들은 육류 섭취량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 이 육류 섭취량의 증가는 이제까지 영양학적으로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말해져 왔다. 그러나 이 고기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이나 단백질은 인간의 몸의 조직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특히 지방은 피부의 표면 가까이 축적되어 인체의 피하지방층의 하부에 파고들어 피부를 밀어올려 인체의 표피에 요철(울퉁붙퉁)의 상태를 만든다. 이것이 피부암으로부터 온몸의 암 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는 자외선을 반사할 수 있지만 "요철(울퉁불퉁)"이 된 피부는 그대로 자외선을 받아버리게 된다.

 

이 때문에 피부를 노출한 채로 외출하는 일이 많아진 현대사회에서는 태양의 직사광선에 의하여 피부는 자외선을 보다 많이 받는 결과가 되어 메라노마라고 하는 피부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육식이나 유제품을 섭취하는 백인들의 피부가 울퉁불퉁하며 거기에 피부암이 많은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 메라노마는 미국인의 경우는 등허리에 많고 우리는 발바닥에 많은 티눈이나 무좀과 같은 상태에서 비롯된다.

 

위암은 서툴게 절개 하기라도 하면 그것이 곧 임파선으로 들어가 폐로 전이하는 수가 많으며 높은 확률로 사망하게 된다. 또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소화가 잘 안되며 인체의 뼈속으로부터 칼슘을 끌어내어 배설해 버린다.

 

이 때문에 뼈가 부러지기 쉽고 변형하기 쉬운 연골상태가 된다. 그리고 육류나 우유는 저항력이 떨어진 몸에는 그것이 바로 암을 유발시키는 최고의 조건을 만들게 된다. 육류속에 들어있는 혈액은 그것이 인체로 들어가면 알레르기를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게다가 우리들에게는 우유를 소화하는 효소인 락타제가 조금밖에 생산되지 않는다. 이래서는 소화를 돕는 효과는 상당히 먼 이야기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어패류에 들어있는 자연적 칼슘이나 철분, 비타민 D등은 육류의 3배로부터 7배나 들어있다는 것을 참고로 알아두기 바란다.

 

 

 

 

쥬스(병,깡통,팩에 들어있는 스포츠 음료 등), 드링크제(비타민,영양,건강,생약이 들어있는 드링크)의 독(毒)

 

 

연간 2만명을 넘는다고 말해지는 신투석(腎透析)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 원인의 첫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쥬스나 드링크제에 들어 있는 화학합성물질이다.

 

이 합성물질은 체내에 들어 가면 신장의 벽에 달라붙어 체외로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신장기능을 저하시켜 마침내는 기능 불능이 되는 무서운 식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먹지 않으면 된다, 먹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비타민 E.C" 의 과잉섭취는 위험

 

 

인체가 가장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인체의 장속에 살고 있는 잡균이다. 이 잡균이 음식물에 엉겨붙어 열심히 음식물을 부수어 소화를 돕고있다.

 

그런데 비타민E나 C를 너무 많이 먹으면 이 잡균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소화를 못하게 된다. 이것은 비타민E.C의 과잉증이라고 하여 매우 위험한 것이다.

 

비타민E나 C는 건어물같은 말린 물품의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 약제인데 곰팡이균을 죽일 정도이므로 암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매우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 인간의 생체는 이러한 지나친 것과 잘못된 행동에 의하여 스스로의 생명을 잃고 있는 셈이 된다.

 

 

 

 

칼슘.철분.마그네슘의 과잉섭취는 위험하기 짝이 없다.

 

 

백해무익이라는 속담이 있다. 칼슘의 과잉섭취가 바로 그렇다. 왜 그런가? 인체는 걷는 것과 단련시킴으로써만 근육을 만들게되고 칼슘을 만들게 된다. 인체의 조직은 인간이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어리석지는 않다.

 

요 수년내 학생들이나 스포츠 선수에게 심근장애, 심장비대, 동계, 숨참, 골절, 운동중의 사망사고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다량의 우유와 칼슘이 들어있는 "푸로테인"이라는 것을 먹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부러 돈을 내서 아이들의 생명을 단축시키고 있는 부모나 선생까지 있다고 하니 매우 무서운 이야기다. 한 가지는 알고 두 가지는 모르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인체란 그토록 단순하게 생겨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인식할 필요가 있다.

 

또 무슨무슨 철분이 들어있다든가 마그네슘이 들어있다는 음료가 건강에 좋다는 선전을 보는데 이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몸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인체의 근육이 가동하기 위해 저주파인 전기가 온 몸에 보내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앞에서 말한 바 있는데 금속인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몸안으로 들어가면 저주파 전기가 자석의 구실을 하여 누전이나 단전을 일으키기 때문에 체온의 조절을 할 수 없게 된다.

 

그 때문에 몸이 극도로 냉해 차진다든가 면으로 된 속옷을 입으면 가볍게 걸을 수가 있지만 반대로 나일론으로 된 속옷을 입으면 몸이 무겁고 몸의 컨디션도 나쁘다고 하는 환자도 있다. 이것은 속옷이 일으키는 정전기가 체내에 있는 몸의 철분과 자기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즉 자석요를 둘러쓰고 걷고 있는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들게 된다. 오히려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하는 말은 어쩌면 이런일을 두고 하는 말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실로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영양학은 잘못 투성이

 

 

이 항의 설명을 잘 읽고 잘못투성이인 영양학으로부터 탈피하기를 바란다.

 

과거의 식량난시대에 그 유명한 의학박사에 의하여 탈지분유나 우유에는 영양이 있다하여 굶주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급식도 제대로 얻어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구원한다는 수단으로 탈지분유를 공급하게 되었다.

 

우리들이 우유를 먹기 시작한 역사는 매우 짧은데 불과 50년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그 동안에 우유나 유제품이 무슨 신앙처럼 온나라에 보급되었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아토피성피부염,알레르기,비만,고혈압,심장질환,뇌혈전,암,신장병,당뇨병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여 오늘날에는 사망률의 첫째를 이룬 것이 암이고 다음이 심장병의 순으로 되어 있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첫째 우유나 유제품에 들어 있는 칼슘과 지방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은 현대영양학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가를 증명하는 것이다.

 

( 1 ) 인간의 체세포는 거부반응이 특히 강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2 ) 우리에게는 우유를 소화하는 락타제가 조금밖에 들어 있지 않다. 이것은 약 2세때까지만 왕성하게 분비된다. 이 때문에 많은 분소화물이 몸안에 넘쳐 산화(酸化)를 막고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의 하나가 되어 있다.

( 3 ) 육류나 유제품에는 이미 인(燐)이 적기 때문에 모처럼 체내에 칼슘을 들여 보내도 칼슘과 결합하여 뼈가 될 가능성이 적으며 반대로 인체의 뼈속으로부터 칼슘을 끌어내게 된다.

칼슘이 인체의 뼈속으로 들어가려 할 때는 이미 배설해야 할 점에 있기 때문에 인체로부터 끌어내지는 칼슘은 자꾸만 줄어갈 뿐이며 뼈는 부러지기 쉽게 되고 저항력이 없는 수세미처럼 속이 텅빈 뼈가 생기게 된다.

 

동시에 체내에 넘친 칼슘은 혈관 속을 흘러 심장의 근육에 엉겨붙어 근육을 콘크리트처럼 만들고 심장장애,심장비대 또는 부정맥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밖에 뇌의 혈관이 막히게 되면 뇌혈전이나 고혈압 그리고 뇌출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현재 병원에서 주는 이러한 질병의 약 등에는 칼슘의 길항제(拮杭制)가 있을 정도다. 이것은 칼슘에 의하여 콘크리트 된 심장의 근육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칼슘의 작용을 방해하는 것이다.

 

물론 부작용도 많고 위의 불쾌감이나 식욕감퇴,위통,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수는 있지만 이 약을 먹고 심근장애가 개선되어 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무 서 운 부 작 용

 

 

오늘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은 3만 1천 가지에 이르며 그 약품중 시판되고 있는 것이 2만 6천 가지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이 약품 중 2만 4천 내지 2만 5천 가지는 부작용이 매우 심하다는 것이 판명되고 있다. 또 병합 투여하면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최근 보건 당국이 약에 의한 부작용의 보고체재를 갖추려고 연구반을 만들어 검토를 시작하고 있는데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러면 우선 부작용의 상태가 확인되는 것 몇 가지를 소개하기로 한다.

 

[1] 당뇨병 약을 먹고 있는 사람에게 진정제를 투여하면 저혈당을 일으켜 발작강직(發作强直)이나 심부전을 일으킬 수가 있다.

[2] 감기약을 먹고 있는 사람에게 위장약을 투여하면 약속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알미늄 등이 데드라사이크린계의 약과 화학변화를 일으켜 약효가 없어짐과 동시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3] 안과 질환이 있는 환자가 안제(眼劑)나 정신약을 먹으면 눈의 약화가 더욱 빨라진다.

[4] 고혈압 약을 먹고 있는 사람에게 안과에서 준 약이나 안정제를 투여하면 약의 효과가 너무 강해서 저혈압이나 현기증, 심부전증이 생긴다.

[5] 그밖에 심장병약을 먹고 있는 사람은 육류나 우유제품, 칼슘제를 먹지 말아야 한다. 이 약속에는 세계에서 인정되어 있지 않은 유비에카레논이 들어 있다. . . . 이 약은 체내에 들어가면 재빨리 칼슘과 결합하여 지키타리스 중독을 일으켜 질병을 악화시킴과 동시에 예비군의 합병증을 유발하여 재기불능이 된다. . . . 뇌의 기능저하 즉 노망이 빨리 오게 하는 가장 좋은 시험약이기도 하다.

[6] 부정맥을 억제하는 푸로논이라는 약은 부작용이 매우 많고 이 약을 먹고 많은 사망자가 생기고 있다. . . . 이 약은 현재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정해진 특정 환자에게만 투여되고 있다.

 

 

 

 

병 의 치 료 방 법 과 예 방 법 ( 내장.비뇨기질환을 고친다 )

 

당뇨병의 건강법과 예방법

 

 

일반적으로 소변 속에 당이 많이 나오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것은 확실히 당뇨지만 더 무서운 것은 외부로 배설하지 않고 내장 속에 당뇨가 고여 있는 사람이 더욱 많다는 점이다. 이것은 소변 속으로 나오는 당뇨와는 달리 여간해서 표면화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원인불명이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랫동안 병원에 다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든가 몸이 어지럽고 흔들려 병원에 가면 당뇨병이라는 말을 듣고 그 날부터 입원하여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되었다. 뭐가 뭔지 알 수 없다는 사람이다. 이것이 내장의 당뇨병인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40세가 넘으면 혈액과 소변검사를 2~3년에 한 번씩은 꼭 받도록 한다. 이것이 예방의학이다. 혈당검사지수 600~650정도인 사람은 약보다도 날마다 1만보씩 걷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식사를 했으면 움직인다고 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일이다.

 

날마다 야채스프 0.6리터와 현미차 0.6리터 이상을 1년간만 계속해서 먹으면 당뇨가 없어지는 사람이 87%나 된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현미차를 회사로 가지고 가서 茶대신 낮에 먹도록 하고 아침 저녁 집에서는 야채스프를 먹도록 한다.

 

식사 제한이나 감미식(甘味食), 알콜 등의 제한은 할 필요가 없다. 이 경우 아침,낮,저녁에는 반드시 쌀밥을 먹고 어패류를 날마다 먹도록 한다. 우유나 유제품, 치즈, 버터, 육류는 결코 먹어서는 안된다. 육류에 영양이 있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육류속에 들어있는 혈액은 특히 무서운 알레르기의 근원이다. 이에 비해 어패류는 육류의 3~7배의 천연칼슘과 철분, 비타민B 등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으며 알레르기가 없는 최고의 영양식이다. 이 식사의 룰을 지킬 수 없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질병으로부터 피할 수는 없다.

 

다음에 주의사항을 말해 두기로 한다.

당뇨병약은 먹는 약과 인슐린 등 모두 오전중에만 사용하도록 한다. 다만 오후부터는 상당히 컨디션이 나쁜 사람만 그것을 소량으로 하여 복용하도록 한다. 그 까닭은 저혈당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복용하면 지수 400 정도인 사람이라도 10일 정도로 당뇨가 나오지 않게 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니까 10명중 6.3명꼴이 된다.

 

이 사람들은 평생 동안 당뇨병과는 관계가 없게 되므로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사람은 당뇨병의 회복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특히 저혈당에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당뇨병의 식사에 대해서는 잘못된 생각이 하나의 상식으로 되어 있다.

 

당뇨가 나온다는 것은 몸에서 필요한 당이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고 밖으로 나와 버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그 부족한 당분을 보급해 주지 않으면 안되는 데에도 병원의 치료는 그저 칼로리 계산으로 식사를 제한한다.

 

그러면 영양실조로 눈이 보이지 않게 되거나 백내장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일반에게 병원에서 건네 주는 식사에 대한 주의사항은 그것이 모두 위험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어째서 이러한 이론을 제창하는지 알 수가 없다. 잘 생각해야 할 일이다.

 

인간은 무엇이 중요한가?

살아 있는 동안에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마시고 싶은 것을 마셔야만 그것이 바로 인생이 아닌가?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으면서 눈이 보이지도 않게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이상한 일이 아닌가? 필자의 생각과 병원의 영양지도의 어느 쪽을 취할 것인지 정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다.

 

즐거운 인생을 깊이 생각해야 할 일이다.

 

 

 

 

운동과 호르몬의 분비

 

 

혈당치의 컨트롤에는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운동이 당뇨병에 관계되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그 호르몬은 심장성(心腸性)나트륨 이뇨호르몬, 즉 ANP와 페프치드 뇌성 이뇨호르몬, BNP이다.

 

인공적으로 정제된 ANP는 아미노산의 배열에 인간의 것과는 다른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투여한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혈압강하와 나트륨 배설 등 약리작용을 갖는다는 것이 확인되어 있다. 한편 BNP는 신기능이나 혈압의 조절을 하는 것이다.

 

新페프치드를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26개로 되어 있다. 돼지의 뇌에서는 ANP보다 7~10배나 많다고 한다. 또 BNP쪽이 혈관의 확장작용이 강하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크다고 한다. 그리고 ANP는 심장에 많이 들어 있는데 BNP는 뇌에 많이 들어있는 것이 특색이다.

 

그리고 불안초조하거나 화를 내거나 깊이 생각하거나 우울해지면 이와 같은 호르몬이나 Bㅡ카로틴 등의 분비가 불충분해져서 그 도움을 받을 수가 없게 된다. 그 결과 배설은 말할 것도 없고 이뇨, 혈압의 조절, 인슐린에 의한 혈당치의 조정이 불가능해진다.

 

이 때가 가장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몸의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이다. 당뇨병도 이렇게 해서 생기는 것이다. 더 많이 움직이고 더 많이 일을하고 더 많이 운동을 해야 한다. 친구들과 어울려 이야기를 하고 춤추고 노래하며 웃고 즐기는 인생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점을 확실히 머릿속에 심어 두어야 한다. 인체의 기능은 신체를 움직인다는 조건하에서 가동하고 있다. 안정이나 포식, 게으름을 피우고 있어서는 아무런 이익도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요는,

 

(1) 무리를 하지 않는다.

(2) 싫은 일은 하지 않는다

(3)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이상의 3가지가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중요한 요건이 된다.

 

조깅이나 산책을 할 때에는 신발의 밑창 부분이 2센티 이상의 쿠션이 있는 신발을 이용하게 되면 피로나 그 밖의 건강유지를 위하여 좋다.

 

 

 

 

신장병.네프로오제 증후군의 건강법

 

 

신장병과 네프로오제 증후군의 건강법은 야채스프와 현미차에 의한 것과는 다르다.

 

이 건강법은 1천명의 환자들의 양해를 얻은 임상실험에 의하여 7년간에 걸쳐 1989년 7월에 완성했다. 임상에서는 96%가 치유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그 준비와 방법을 말하기로 한다. 이 방법 이외의 치료를 동시에 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또 이 건강법의 실행기간도 꼭 지켜야 한다. 이 건강법에서 사용하는 음료를 먹으면 15분이면 그 효과가 나타난다. 소변이 나오는 상태나 색깔, 그리고 소변의 냄새 등이 한꺼번에 정상화될 것이다.

 

신장기능을 회복하는 약

[ 재 료] .개다래 5g .감초 5g . . . 개다래와 감초는 한 차례 먹는데 그 양이 모두 100g씩이다.

[달이는 방법] 개다래 5g과 감초 5g을 4홉의 물에 넣어 끓이고,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약 10분간을 달인 다음 불을 끄고 자연히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식었으면 이 달인 물을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먹도록 한다.

 

[주의사항]

1) 이 방법대로 해야 하며 결코 분량등을 마음대로 변경해서는 안된다.

 

2) 개다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의원이나 건재국에 가면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다. 가늘고 긴 것은 전혀 효과가 없고 작고 둥근 공모양으로 생긴 것이 좋다.

 

3) 신장의 건강을 위해 이 음료를 사용하라는 것은 1~2개월 까지이다. 결코 영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만성의 경우라도 그것이 초기라면 급성 신염 등에서는 1개월만 먹으면 된다.

 

4) 개다래나 감초를 달인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다음날 다시 물 4홉을 부어 재탕하여 먹도록 한다.

 

5) 신장 건강법은 개다래 100g과 감초 100g이 한차례 먹는 양이 된다. 앞에서 말했듯이 재탕까지 하므로 한차례를 먹으려면 40일이 걸리게 된다.

 

6) 이상의 건강법이 끝났으면 소변과 혈액검사를 받도록 한다. 그러면 틀림없이 신장은 정상으로 되돌아 와 있을 것이다.

 

7)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아침에 100cc,저녁에 100cc씩 먹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 이유는 거기까지 증상이 진행되어 있을 경우 절대로 좋아진다고 단언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는 현재 연구중에 있다는 것을 알아 주기 바란다.

그리고 신장병이라고 진단된 사람의 경우는 현미차는 결코 먹어서는 안된다.

 

8)신장의 건강법은 40일이면 끝나므로 41일째부터는 아침,낮,저녁에 야채스프 180cc를 하루 3회, 약 5개월간 먹도록 한다. 그후로 평생동안 잊지않을 정도로 야채스프를 계속해서 먹고 있으면 평생동안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9) 신장병은 말할 것도 없고 고혈압, 그외의 질병이 있는 사람도 모두 염분(鹽分)은 피해야 한다고 단순하게 말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큰 잘못이다. 식사때에는 맛있게 먹고 배출할때에는 제대로 배출하면 되는 것이다.

즉 매실장아찌 1개를 염분으로 계산하면 5g의 해조류를 먹으면 된다. 녹미채나 미역을 5g씩 먹게 되면 뱃속에 들어간 염분은 모두 그 해조류에 흡수되어 변과 함께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전혀 걱정할 것은 없다.

 

 

 

 

신장결석(腎臟結石),담낭결석,방광결석,요로결석(尿路結石)을 없애는 법

 

 

[양파를 먹고 고친다] 양파는 공과 같이 둥근 것이 좋으며 큰 것이면 3분의 1개, 작은 것이면 2분의 1개

양파를 얇게 썰어 여기에 간장과 식초 반반을 넣어 간을 맞춰서 미역이나 청각채등을 거기에 곁들여 먹도록 한다.

이때 잘게 썬 양파는 결코 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야채스프를 하루에 0.6리터씩 먹는다. 이것을 20~30일 계속하면 결석은 자연히 녹아 버리게 된다. 배뇨 때에 통증이 있는 경우는 배뇨를 참고 목욕물이나 세숫물을 40도 정도로 따뜻하게 하여 환부를 따뜻하게 해 주면 통증이 수월해진다.

또 배뇨시에 참았다가 한꺼번에 배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담석(膽石)에 의한 통증을 없애는 법  

 

재료 : 등나무 잎과 줄기 8g, 담쟁이 넝쿨 4g, 물 720cc(약4홉)

이것을 약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따뜻할 때 먹으면 된다. 이 방법은 옛날부터 전해지는 민간요법으로서 그 실험결과는 90%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야 채 수  만 드 는 법 --

 

 

야 채 스 프 의 기 본 재 료 (보통크기 기준) 

 

 무    우   : 1 개

무 우 잎  : 1 개분(잎이 있는 시기에 따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 보존하여 이용)

 당    근   : 2 개

 우    엉   : 1 개

표고버섯 : 4 장 (자연 건조한 것, 또는 날 것을 사서 햇빛(바람)에 바짝 말린다. 시판되는 전기 건조시킨 것은  비타민 D가 다시 만들어진다)

 . . . . . . . . 야채류는 시판되는 것도 무방하다.

 

* * * * 크기는 중요하지 않으며 보통크기 기준 * * * *

 

 

* * 만 드 는 방 법 * *  

무청을 물에 담가놓고 무,당근,우엉,말린 표고버섯을 깨끗이 닦는다.. 20분 후에 무청의 풀독이 빠진다음 무청을 닦는다.

 

1.야채는 호일에 싸두거나 물에 담가 두면 안 된다.

2.끓이는 기구는 알미늄, 유리그릇을 사용. (테프론, 법랑 용기는 사용하지 말 것) 반드시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이나 내열유리로 만든 것을 사용해야 한다.

3.스프의 보존은 유리그릇이나 유리병을 사용하도록 한다. 그저 야채스프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화학적으로 가공한 냄비는 결코 사용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가공된 것은 그 재질이 녹아 나기 쉽다.

4.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좀 크게 껍질 채 썰도록 한다.

5.야채의 양에 3배의 물을 붓는다.

6.끓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다. 센 불로 끓인 후,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1시간 30분  동안 푹 끓인다.

7.보존 용기는 유리병이나 사기그릇을 사용해서 보관한다.

8.남은 스프 찌꺼기는 된장국이나 국수의 국물 속에 넣어 이용하면 된다.

9.분재나 초목이 시들어졌을 화분주위에 스프를 부어 놓으면 좋다. 금방 초목이 싱싱해진다.

10.정원에 있는 수목의 경우는 뿌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스프의 찌꺼기를 묻어두면 된다 ..그러면 금방 정원수가 싱싱해진다.

 

* * 만 드 실 때 주 의 사 항 * *

 

1.야채를 많이 넣지 말고 기본 분량을 꼭 지킬 것. 야채를 너무 많이 먹으면 그만큼 효과가 ..더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기본을 지키도록 한다.

2.다른 약초나 그 외의 식물 등을 혼합해서는 안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청산가리보다도 ..강한 독성으로 변화하는 수가 있다. ..앞에서 말한 기본 재료 이외의 것을 절대로 넣어서는 안된다.

 

 

* * 복 용 방 법 * *

 

1.식전 공복에 야채스프를 먹고나서 약15~ 30분 쯤 후에 현미차를 마신다. 다른 시간에는 ..수시로, 야채스프를 먼저 먹고 15-30분의 간격을 두었다가 현미차를 마신다.

2.현미차를 마시고 나서 약 15~30분 후에 다른 음식이나 약을 복용한다.

3.야채스프와 현미차는 동시에 복용하지 말 것. 효과가 반감되므로 15분이상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

4.야채스프나 현미차는 1회에 한컵 정도 (약 120~180cc) 를 마시는데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에 하루 3번 마신다.

5.처음에는 반컵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6.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했으면 하루도 걸르지 말고 규칙적,지속적으로 음용하는 것이 좋다.

7.야채스프나 현미차는 규정량 외에 수시로 차처럼 마시면 더욱 좋다.

 

야채스프를 먹음으로써 생기는 일시적인 신체적 반응(호전반응)

 

얼굴,손발,온몸에 습진이 나타나며 가려운 사람도 있다. 이 경우는 식용유를 바른다든가 맨소래담을 바르게 된다.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특히 일시적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줄이고 다음부터 서서히 분리해가면 된다. 두부 외상이나 뇌혈관 장애가 있는 사람은 2~3일 동안에 두통 특히 머리가 빠개지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결코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안과적인 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주위가 가렵기도 한다. 이것은 2~3일이면 그치게 된다. 그 뒤로는 시력이 좋아진다.

 

콘택트나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은 돗수가 낮은 것으로 하든가 될 수 있는 한 안경을 쓰지 않도록 한다. 틀림없이 시력이 회복되었을 것이다.

 

과거에 결핵이나 폐에 질병의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벌꿀과 무우로 만든 기침을 멈추는 약을 기침이 날때마다 48시간 이상 먹고 나서 야채스프를 서서히 먹도록 한다. 야채스프를 먹게되면 기침이 나게 되는데 이때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

 

부인과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허리가 무거워지거나 무질근한 느낌이 얼마 동안 계속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하가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점점 나아지게 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고부터 1개월쯤 되면 혈압이 내려가므로 약도 3일째부터는 줄여 가도록 한다. 약은 1개월에 그치도록 한다. 약을 갑자기 끊게 되면 쇼크가 생긴다. 그리고 쾌변(快辯)에 주의하도록 한다.

 

이상 외에도 부작용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부작용이 아니다. 이것들은 모두 호전반응(好戰反應)이므로 걱정할 것은 없다. "호전반응"이란 신체의 컨디션이 치유되어 갈 때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것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현미차, 기침 멈추는 약, 조혈식(造血食)만드는 법

 

 

다음에는 야채스프 이외의 "예방의 화학연구소(豫防醫 化學硏究所)"가 개발한 현미차,진혜제,조혈식 만드는 법을 설명하기로 한다. 이것은 인간의 생명에 관계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꼭 지시대로 만들도록 한다.

 

현미차 만드는 법 . . . . . 기본재료:현미 1홉(180cc), 물 8홉(1440cc)

 

[1]현미를 노랗게 될 때까지 기름이 묻지 않는 후라이팬에서 잘 저어가며 타지 않도록 볶는다.

[2]동시에 냄비에 물 8홉을 끓여 볶은 현미를 넣고 불을 끈다.

[3]5분간 그대로 둔다.

[4]현미를 채로 받쳐내어 그 물을 마신다. 현미를 다음에 또 재탕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때는 물 8홉을 끓여서 그 속에 재탕할 것을 넣어 불을 약하게 약 5분간 끓인다. 5분 후에 앞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채에 받쳐낸다. 이것이 재탕법이다.첫번째와 두번째 차를 섞어서 마셔도 된다.

 

[ 주 의 사 항 ]

 

[1] 증상에 따라 먹는 양을 바꾼다.

[2] 현미차는 다른 첨가물(설탕이나 꿀)을 절대로 섞어서는 안된다.

[3]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동시에 먹지 말고 15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먹어야 한다. ....동시에 먹게 되면 효과가 반으로 줄어들게 되므로 이것을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기침을 멈추는 즙 만들기

 

기 본 재 료 : 벌 꿀, 무 우 (껍질채)

 

병속에 들어있는 벌꿀의 높이에 맞춰 가로로 늘어놓은 무우에 표시를 하고 벌꿀높이의 분량의 무우를 콩만하게 썰어서 벌꿀이 든 병속에 넣는다. 그래서 2시간쯤 되면 벌꿀이 녹아서 물과 같이 된다.

 

이 즙을 1큰술 컵 속에 넣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 잘 섞은 다음 하루에 4~5회 먹도록 한다. 그러면 다음날부터는 기침이 멈추게 된다. 이것은 천식에도 매우 효과가 있다.

 

 

증혈식(增血食) 만들기 처방(處方)

 

철분의 부족이나 빈혈, 혈액이 부족하다든가 혈액이 묽고 재생불량성빈혈(再生不良性貧血), 혈소판, 백혈구가 감소된 혈액을 재빨리 증가시키기 위해 다음 방법을 실행하기 바란다.

 

기 본 재 료 : 곤들베기 1마리, 찹쌀 150g, 검정콩 30g

 

재료인 찹쌀과 검정콩을 하룻밤 물에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아침 건져내서 찹쌀과 검정콩으로 콩밥과 같이 지어 거기에 곤들베기 한 마리와 함께 먹는다. 이것을 20일간 계속한다.

 

이 증혈법은 다른 어떤 동식물을 사용해도 만들 수 없는 곤들베기에만 들어 있는 강력한 호르몬의 성분과 검정콩이 가지고 있는 고단백 성분이 서로 복합됨으로써 약물로는 할 수 없는 강력한 증혈작용을 촉진시킨다.

 

그 힘은 보통의 약물의 수백 배에 이른다. 이 방법은 어떤 질병의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부작용이 없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 주 의 사 항 ]

 

찹쌀과 검정콩을 섞어 찰밥을 지을 때는 양을 앞에서 말한 처방을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런편이 증혈을 더 높여준다. 이상은 최저의 양을 표시한 것이며 곤들베기는 입수하기가 매우 어려운 생선이나 구하면 구할 수도 있다.

 

 

 

-- 대 머 리 를 고 치 려 면 우 선 두 피 를 재 생 시 켜 야 한 다 --

 

 

모발이 성글어지거나 벗겨진 것은 본인에게는 매우 심각한 고민이다. 최근에는 여성의 대머리도 불어나고 있다. 대머리 1천명의 식생활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볼 수 있었다.

 

1,어렸을때부터 우유나 유제품, 육식을 즐겨 먹은 사람의 두발은 10대부터 성글어진다

2,중학생때부터 우유나 유제품, 육식을 많이 먹은 사람의 두발은 20대를 넘어서부터 빠지기 시작한다

3,야채나 어패류를 먹지 않는 사람은 30세를 넘어서부터 대머리가 시작되어 40대에 가서는 완전히 대머리가 되어 버린다

4,샴푸를 두정부(頭頂部)에 직접 바르는 사람이나 자주 머리를 감는 사람에게 대머리가 많다

 

왜 육식을 하면 대머리가 많이 생기는가? 인간의 생체를 알고 있으면 당연히 알 수 있는 일이다. 그것은 혈액의 순환이 원인이다. 동물성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혈관의 내경을 좁혀 버린다.

 

이 때문에 혈액의 순환이 방해되어 버리는 것이다. 모세혈관의 두피의 말단까지 혈액 속의 여러가지 영양소를 보급해 주는데 이것을 할 수 없게 된다 혈액 속에는 아미노산, 특히 유황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부를 활성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유황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그리고 혈관의 수축을 좋게 해 주는 지방산이나 식물에 들어 있는 리놀산, 리노렌산, 비타민, 핵산 등도 있다

 

이러한 영양소를 날마다 운반해 주는 혈액의 통로에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불법주차의 벽을 만들어 칼슘이라는 돌맹이를 늘어놓는다면 신진대사는 말할 것도 없고 두부의 표피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낼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모근에 영양실조를 일으켜 발육이 방해되어 버린다. 동시에 모공(毛孔)은 굳게 닫혀져서 표면은 외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굳어져서 결국 그것이 대머리를 만들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두피를 재생시키고 대머리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을까.

 

이제와서 굳어진 두피를 안에서부터 돕는 것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러려면 거기에는 두피를 뚫는 공사를 할 수 밖에 없다. 우선 내면으로부터 야채스프로 혈액의 정화작용을 촉진한다.

 

그리고 겉으로부터는 굳어진 두피를 부드럽게 하여 모공을 다시 한번 재생시켜 모근의 육성을 좋게 해 주는 것이다. 결국 이 방법 밖에 없다. 이렇게 해서 안과 밖으로부터 영양의 보급을 해주며 두피도 모근도 다시 생기를 되찾아 소생하게 된다.

 

그 영양소의 원점은 쌀겨에 들어 있는 비타민이다. 곱고 아름다운 피부를 갖기 위해서 쌀겨주머니를 사용하라고 옛 사람들은 가르쳐 주었다. 고대로부터의 세제는 이제와서는 화학이라고 하는 괴물에 의해 전혀 잊혀져 가고 있는데 쌀겨에 그 비밀이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쌀겨에 들어있는 비타민의 종류는 무려 1200가지 이상이나 되며 그야말로 비타민의 보고이며, 미지의 세계이기도 하다. 이 비타민을 철저하게 연구하고 문헌으로 정리하려 한다면 10년은 걸릴 것이다.

 

이 연구 내용은 그만두고라도 모발이 빠져 성글게되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부분만 설명하기로 한다.

 

[1] 피부의 활성화를 조장하는 아미노산 유황을 포함한 유황아미노산이 가장 효과가 있다.

[2] 혈관의 수축을 좋게 하여 혈행을 촉진해 주는 지방산과 식물에 들어있는 리놀산과 리노렌산이다.

[1]과 [2]를 효율적으로 배합하여 산(酸)과 당(糖)을 혼합함으로써 외부로부터의 영양보급과 흡수가 최대가 된다. 이 육모제를 만드는 방법은 수십 가지가 있으나 가장 간단하고 침투력이 뛰어난 것을 소개하기로 한다.

 

 

- - 육 모 제 만 드 는 법 - -

 

(1) 쌀겨 500g에 따뜻한 물(40~45도) 1리터를 잘 혼합하여 적당한 용기에 담는다.

(2) 누룩 5g과 소다 3g을 섞어 (1)의 혼합액에 더한다.

(3) 이 때 그릇을 45도로 보온하여 종종 저어 가면서 하루 밤낮을 그대로 둔다.

(4) 이 액을 냉동한다.

(5) 사용할 때에는 1숱갈 떠내서 열에 녹여 환부에 바르도록 한다. 하루에 아침,낮,저녁, 3번씩 실행하는 것이 좋은데 냄새가 매우 고약하므로 저녁에 자기 전에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경우 오데코롱을 조금 섞어 주면 냄새가 다소 달라진다.

 

이 방법을 실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야채스프를 하루에 0.5리터 이상 5~11개월간을 계속해서 먹어야 한다. 한선(汗腺)에는 아포클린한선과 애클린한선의 두 가지가 있다.

 

그리고 모근에는 지선(脂腺)이라고 하는 것이 붙어 있어서 세 가지가 끊임없이 연락을 취하면서 모발로부터 두피에 나오는 땀과 지방의 분비까지를 균형있게 유지하고 있다.

 

육모제와 야채스프의 조합은 이 세가지 밸런스를 회복시켜준다 .

 

 

야 채 스 프   건 강 법 . . . 다페이시 가즈 지음

 

 

 

 

 

 

 

 

 

 

출처 : 앵무새 별장
글쓴이 : 붉은 태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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