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원하는 남자의 섹스스킬
1. 변화를 주어라
특히나 장소의 변화는 남자의 큰 노력 없이도 언제든 가능하지 않은가?
늘 모텔에서 했다면, 교외로 나가 분위기 좋은 펜션에서 맘껏 분위기를 내보아도 좋고, 언제나 안전한 곳에서 했다면 아슬아슬 카 섹스를 즐겨도 좋지 않은가.
2. 거칠게 다뤄라
연인끼리의 섹스를 거칠게 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하더라도 아마 어쩌다 가끔이지 않았을까?
기억을 더듬어보아라.
그 가끔씩 했던 거친 섹스에 그녀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아마, 나쁘지 않았을 것이다.
이미 해볼 만큼 해본 당신들이라면, 때론 그녀의 치마를 거침없이 걷어 올리고, 스타킹을 찢은 체 거칠게 시도해보는 것도 아마 색다른 섹스 판타지일 듯.
3. 잠자고 있던 곳을 애무해라
이곳이 애무의 부위일까 의문이 들만큼 방치했던 곳을 공략하라.
그녀의 발가락, 그녀의 겨드랑이, 그녀의 등, 어깨 등. 언제나 늘 입맞춤 후에 목덜미, 가슴, 허벅지 순이었다면 미처 그녀의 만져주지 못했던 어떤 부위를 정성스레 애무해 볼 것.
임파선을 공격하라 : 소위 말해 접히는 부분 임파, 허벅지와 골반이 접히는 부분, 무릎 뒤쪽, 겨드랑이 안쪽 등등이 여자가 까무러칠 수 있는 부위다.
4. 남자의 신음에 여자의 만족도가 높다?
소리없는 여자와의 섹스가 싫듯, 여자도 사실 자신의 신음만이 가득한 섹스에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은 여자에게 남자인 나도 흥분하고 있음을 알려줘라.
귓가에 대고 “너무 좋아”라는 말을 속삭여도 되고, 그것이 민망하다면, 남자도 여자에게 만족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신음을 내뱉어라.
5. 삽입은 안 할 것처럼, 여자의 흥분을 즐겨라
남자의 눈이 즐겁고, 여자는 흥분으로 인한 안달이 극에 달하게 하는 방법.
그녀를 일단 눕혀라. 천천히 부드럽게 그녀의 옷을 벗긴다. 키스와 입맞춤을 적당히 섞어가며. 그녀가 부끄러워할 것이 염려된다면 환한 형광등 대신 적당한 조명 혹은 촛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무조건 애무만 하는 것이다. 그녀가 어떤 곳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해야 더 흥분을 하는지 관찰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라.
이제 그녀를 뒤로 눕히고 등과 허리 치골까지 손으로 또는 혀로 ‘무한 애무 타임’에 다시 빠져라.
남자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훨씬 이르게 그녀의 입에서 “넣어줘”라는 도발적인 발언이 나올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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