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피터쉬프 : 트럼프는 미국정부의 파산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Peter Schiff: ‘Donald Trump knows a U.S. government default is inevitable’
May 16, 2016 By Andrew Moran
http://economiccollapsenews.com/2016/05/16/peter-schiff-donald-trump-knows-a-u-s-government-default-is-inevitable/
피터쉬프 : 트럼프는 미국정부의 파산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처럼 국가채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채무가 얼마나 거대한지, 미국은 갚을 능력이 없다는 것을 토론하지는 않고 미디어는 미정부의 20조달러 빚에 대해 트럼프가 재협상을 할수 있다는것에 대해 논쟁을 만들고 있다.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전국의 신문에 독설이 넘치고 있는 가운데 피터쉬프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는데 미국정부는 천문학적인 채무를 갚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로패시픽캐피탈 CEO인 피터쉬프는 트럼프가 정확히 본것이라고 인정하였다.
피터쉬프가 비지니스뉴스네트워크에서 말하길, 트럼프는 미국은 금리 인상을 하기에는 너무 막대한 채무를 가지고 있고, 채권자들에게는 그들의 채권에 대해 100센트도 안주길 원한다고 인정했다. 다시말해 트럼프는 미정부의 파산은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것이다.
* 트럼프는 국가파산을 선언하고 미국을 빚의 노예로 만든 글로벌금융세력들에게 배째라 작전으로 나가겠다는 뜻.
이렇게 채무가 많은 상태에서 FRB의 금리인상은 미국을 매우 취약하게 만들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국가 상태를 푸에토리코에 비교하였다. 간단히 말해 미국은 부도가 난다는 뜻이다.
금리가 인상되면 돈을 새로 차용해서 먼저 차용한 돈을 갚는건 소용이 없어진다. 오직 채무재편성(상환조건완화)만이 도움이 될것이다. 푸에토리코는 망했기 때문에 채무변제를 할수 없었다. 같은 식으로 미국에 적용하면 미국도 채무를 갚지 않게 된다.
만약 금리인상이 되면 트럼프가 맞을것이다. 미국은 채무자(서방금융세력)에게 거대한 채무탕감을 해야할수 밖에 없다고 말할것이다.
* 배째라하고 빚까라라고 말할것이다.
피커쉬프는 트럼프는 대권후보중 유일하게 미국은 버블문제가 있다는것을 이해하고 있고 미국이 지금 얼마나 안좋은 상태인지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시 미국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되도록 놔둬야하고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Crash Proof, How an Economy Grows의 저자이기도 한 피터쉬프는 트럼프는 많은 이슈에 있어 옳지만 몇가지는 놓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트럼프의 장/단점, 그리고 그의 미국재건을 위한 탐구에 관한 논평을 썼다.
달금방에서도 자주 볼수 있었던 피터쉬프의 기사입니다. 세계경제위기와 금값상승 예측하고 있는 대표적인 investor이기도 합니다.
서방금융세력은 분쟁-개입-지배라는 대표적인 국가침략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CIA나 IS를 이용하여 특정국가내 분란을 일으킨 후, 조정을 구실로 미군을 파견하여 더 망가트리고, 재건을 구실로 IMF에서는 돈을 빌려주고 빚의 노예로 만들면 한 국가가 군사적/경제적으로 서방금융세력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미국은 이러한 서방금융세력의 수중에서 탈출하기 위해 백년이상 싸운것이고 트럼프는 국가파산으로 채무를 다 날려버리고 서방금융세력들을 응징하고 다시 강한미국으로 재건하겠다는 뜻입니다.
서방금융세력의 편인 힐러리나 언론사들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이 파산할것이다."라는 부정적인 기사들을 양산해 내는데 서방금융세력의 손에서 미국이 벗어나게 되는것이니(돈도 못받고) 당연히 좋아할리가 없게 되는겁니다.
미국의 파산은 미국의 입장에서 당장은 힘들겠지만 오히려 좋은 일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0276
미국이 파산하면 금값도 따라서 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