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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실물 경제가 이미 침체에 들어갔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Michael Snyder

wisstark 2016. 5. 18. 19:56

실물 경제가 이미 침체에 들어갔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

(Undeniable Evidence That The Real Economy Is Already In Recession Mode)

2016 5 16,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undeniable-evidence-that-the-real-economy-is-already-in-recession-mode

 

우리가 이미 큰 경기 하락에 들어갔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인 차트를 여러분은 볼 것이다. 실물 경제에서 물건은 사고 팔리며 트럭, 기차와 비행기로 나라 곳곳으로 운송된다. 더 많은 물건들이 사고 팔려서 나라 곳곳으로 운송될 때 실물 경제는 성장하고 있는 것이고 물건들이 더 적게 사고 팔려서 나라 곳곳으로 운송될 때 실물 경제는 수축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기본적인 것으로 들린다는 것을 나는 알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모두들 동의하기를 나는 원한다. 지금 주식 가격들이 인위적으로 높다는 것이 미국 경제가 좋은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경제 기본적인 것들이 급속하게 악화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 지금 바로 이 시기에 주식 상승장이 있었다. 그 해 나중에 일어난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으며 그래서 우리는 2008년에 목격했던 것과 똑같은 것이 바로 우리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즐겨서는 안 되는 것이다.

 

4월 중에 카스 운송 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하여 4.9% 하락하였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2016 4월에 전년도 4월과 비교하여 더 적은 물건들이 사고 팔려서 전국으로 수송되었다는 것이다. 다음은 울프 릭터의 글이다.

 

금요일 발표된 카스 수송 지수에 의하면 4월 미국의 철도와 트럭에 의한 화물 수송은 2015 4월의 하락한 수준보다 4.9% 하락했다. 그것은 2010년 이후 최악의 3월에 이은 20104월 이후 최악의 것이다. 실상 올해 4개월의 수송량은 2010년 이후 최악이다.

 

이는 쉽게 털어낼 수 있는, 더 이상 통계적 소음이 아닌 것이다.

 

물론 이는 단지 한 달의 돌출이 아니다. 실상은 우리가 14개월 연속으로 전년도에 비해 카스 수송 지수가 하락해온 것을 우리는 보아온 것이다. 울프 릭터의 추가 논평과 차트이다.

 

카스 수송 지수는 계절적으로 조정된 것은 아니다. 차트에선 강한 계절적 형태들이 있다. 2016년 처음 4개월의 하락한 모습(적색)

 


Cass Freight Index - Wolfstreet

 

이는 실물 경제가 1년 넘게 감속하고 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이다. 2007-2008년에 우리는 유사한 일들이 일어난 것을 보았지만 연준과 대부분 전문가들은 침체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단언했다.

 

물론 당시에 우리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하강으로 추락하였다.

 

보통 철도 활동은 미국 경제가 다음에 어디로 가는지의 주된 지표이다. 며칠 전에 나는 미국 철도 수송이 4월에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하여 11% 이상 하락한 것에 대하여 썼으며 292대의 퍼시픽 유니온 기관차들이 아리조나 사막에 할 일없이 서 있는 사진을 첨부하였다.

 

어제 나의 한 독자는 유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노스 다코다의 소식의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 수 백 명의 철도 근로자들이 해고되고 있으며 기관차들은 말 그대로 할 일이 없어서 철로 위에 놀고 있는 것이다.

 




놀고 있는 노스 다코타의 기관차들

 

직관적으로 건강한 경제에서 이런 일은 일어나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

 

이것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경기가 더 적은 물건들을 팔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경기 판매는 거의 2년 동안 하락해왔고 이제 2014년 말에 비하여 15% 더 낮다.

 

판매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팔리지 않은 재고들은 진정 쌓이기 시작하고 있다.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이제 지난 침체의 최악의 시기의 수준에 접근하고 있으며 많은 분석가들은 계속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람들은 왜 이해할 수 없는 것인가? 올해 지금까지 일자리 축소 발표는 24% 늘었고 상업 파산의 숫자는 치솟고 있다. 우리가 새로운 경제 하강의 초기에 있다는 신호들은 우리 주변 모든 곳에 있지만 모든 곳에서 부인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번 주요 침체의 신호는 깨졌다"는 제목의 CNBC기사를 보자...

 

미국채 수익률은 마치 침체를 신호하는 것처럼 움직이고 있지만 전략가들은 말하기를 이번에는 다른 신호인 듯하다고 말한다.

 

시장은 편편한 수익률 곡선에 대하여 와글거렸다.

 

10년 만기 국채와 2년 만기 국채의 경우 그 수익률 차이는 2007년 말 이후 가장 편편한 금요일이었다. 수익률 곡선은 2006년에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대침체를 앞두고 갑자기 더 높게 바뀌기 전에 2007년 몇 달 동안 거기서 머물렀다. 그 차이는 금요일 곡선에서 95였지만 월요일 더 넓어져 96이상이 되었다.

 

미국채 수익률은 우리에게 대단히 명확히 말하고 있는 것이 새로운 침체가 왔다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그것을 믿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그 신호가 깨졌다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미국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주식 시장이 지난 8월과 올해 초의 붕괴로부터 회복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들 붕괴들은 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의 훨씬 더 큰 붕괴의 전조로 간주될 것으로 나는 확신한다.

 

내 말을 믿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골드만 삭스의 말을 듣게 될 것이다. 그들은 주식 시장들이 무너지기 직전이라는 6가지 이유를 들고 나왔다.

 

아니면 아마도 여러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믿을 것이다. 그들은 큰 주식 시장 하락이 오고 있다는 9가지 이유들을 들고 나왔다.

 

내겐 큰 진전들 중 하나가 주식 시장 자사주 매입이 진짜 바닥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올해 지금까지 발표된 자사주 매입은 38% 하락했다.


다른 매수자들을 초라하게 보이게 한 5년간의 사자 잔치에 수 조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한 후 애플에서 아이비엠까지 미국 기업들은 브레이크를 밟았다. 버리나이 어소시에이트와 블룸버그 자료에 의하면 발표된 지난 4개월 동안 재매입은 2009년 이후 최대 하락인 38% 하락하여 2 440억 달러로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만약 시장에서 수요의 유일한 의미 있는 자원이 자사주 매입을 하는 기업들이라면 그것들이 물러날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고 1천 억 달러를 운영하는 매사추세츠의 컴몬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의 투자 책임자인 브라드 맥밀리안이 말하였다. "우리는 우려하여야 한다."

 

자사주 매입은 근간이 되는 경제 여건들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 가격들을 인위적으로 부풀려진 수준에 계속 머물게 하는 주요 요인들 중 하나였다. 이제 자사주 매입은 고갈되고 있으며 주식 시장으로선 경제 실상과 단절되어 머무는 것이 어렵게 되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최근에 내게 다음 위기는 언제 오느냐고 묻는다.

 

나는 그것이 이미 와 있다고 그들에게 말한다.

 

2008년 초처럼 경제 여건들은 급속하게 악화되고 있지만 주식 시장은 아직 그 소식을 받지 못했다. 

 

2008년처럼 금융 시장들이 실상을 결국 따라갈 때 그것은 급속하게 일어날 듯하다.

 

그래서 악화되고 있는 기본적 사항들에서 눈을 떼서는 안 된다. 금융 시장들이 결국 뒤따른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홍두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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