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50년의 패권국은? 버핏이 미국에 베팅한 이유
2050年予測~米中覇権争いの「次」を見据える
バフェット、ソロス、ロジャーズ=東条雅彦
2016年5月8日 ビジネス・ライフ
2050년의 패권국은? 버핏이 미국에 베팅한 이유
2016年5月8日 東条雅彦 번역 오마니나
짐 로저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세계 삼대 투자자의 투자 스타일을 고찰하면서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미중 패권 쟁패의 향방을 생각합니다.
2050년의 패권국은? 버핏이 미국에 베팅한 이유
미국 vs 중국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20세기, 세계의 패권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옮겨졌습니다. 미국은 소련(러시아)의 압력을 밀어내면서, 계속 패권국으로 남았습니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와 중국이 급속히 힘을 길러, 세계의 패권국이 되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은 그것을 막으려고 합니다.
중국은 AIIB(아시아 인프라 은행)을 설립해서, 신 실크로드 경제권을 만드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에서 유럽까지의 인프라를 정비해, 유라시아 대륙 전체에 커다란 경제권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은, TPP(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로 태평양을 둘러싸는 형태로 거대 경제권을 만들어 대항하려고합니다.
세계지도로 확인하면, 매우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AIIB 참가국 (출처 : 세계 경제 신문)
TPP 참가국 (출처 : nippon.com)
정확하게 일본을 경계로 서측의 대륙 세력이 AIIB진영, 동측의 태평양 세력이 TPP진영이라는 구도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TPP도 AIIB도 매우 불안정한 정세로, 어떻게 될지 알 수없습니다.
짐 로저스가 미국을 뛰쳐나가, 싱가포르에 정착한 것은, 패권국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태는 그렇게 간단히 전변되지 않습니다. 조지 소로스는 중국 경제의 장래를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거시 경제에 관해서, 워런 버핏이 무언가 코멘트하는 일은,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버핏은 미국 경제에 대단히 긍정적인 태도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미국 기업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버핏은 다른 나라의 기업에 투자할 것입니다. 버크셔의 자금은, 거의 미국으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버핏이 가장 사랑하는 웰스 파고는, 미국 본토를 전문으로 영업하고 있는 은행입니다. 웰스 파고는 국제 업무에 거의 주력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미국 경제의 성장과 함께, 커져가는 은행입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버핏은 미국에 표를 던진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 중국 ····· 짐 로저스
● 미국 ...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조지 소로스는 2008년 1월의 다보스 포럼에서 "달러 기축통화체제 붕괴"를 언급했습니다. 2016년 1월의 다보스 포럼에서는 "중국 경제 붕괴"를 단언했습니다 (2016년 4월에도 같은 발언을 반복했습니다). 소로스의 자세는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중국도 미국도 천천히 쇠퇴하는 운명에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중국의 도전이 성공할 것인가의 여부 ... 지금의 정치 체제로 그대로 돌진하는가? 지금의 시대는 역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시기입니다. 도전국인 중국이 승리하든 패배하든, 어느 방향으로 진행하더라도, 나름대로 큰 충격을 세계에 던질 것입니다.
버핏의 예상은 골드만 삭스의 예상과 일치
20세기, 미국은 소련(러시아)과의 냉전에 승리해, 패권국이 되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와, 중국이 대두되었습니다. 2007년에 골드만 삭스가 다음의 예상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2010년 GDP 순위
1 위 미국
2 위 중국
3 위 일본
4 위 독일
5 위 영국
6 위 프랑스
7 위 이탈리아
8 위 러시아
9 위 브라질
10 위 인도
2050년 GDP 순위
1 위 중국
2 위 미국
3 위 인도
4 위 브라질
5 위 멕시코
6 위 러시아
7 위 인도네시아
8 위 일본
9 위 영국
10 위 독일
일본과 독일은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에 밀려나 버립니다. 미국은 2050년 시점에서 중국에게 추월당하지만, 제 2위라는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골드만 삭스가 발표한 자료에는, GDP의 금액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참고 자료 2050년 시점의 주요국 예상GDP
중국 경제가 미국 경제의 2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인당 GDP는, 이 표에서는 미국이 수위를 달리고 있지만, 룩셈부르크와 스위스 쪽이 위입니다.
미국과 중국, 각각의 일인당 GDP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0년 ⇒ 2050년 일인당 GDP ※ 단위 : US 달러
미국 : 47,014⇒91,683 (2.0배)
중국 : 3,463⇒49,650 (14.3배)
올해에 발표한 '2015년도 판 버핏의 편지"에서, 버핏은 미국이 앞으로도 중요한 국가로 계속될 것에는 변함이 없고, 미래는 밝다고 선언했습니다. 워런 버핏의 견해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에 들어와, 중국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인당 GDP는 미국이 중국의 약 2배의 차이를 내고 있습니다. 전체 GDP에서 중국이 70,710, 미국이 38,514로 되어 있습니다 (단위 : 10억 US달러).
전체에서는 약 2배 차이로 지지만, 반대로 일인당 GDP는 약 2배 차이로 미국이 중국을 능가합니다. 이러한 예상을 바탕으로 생각하면, 짐 로저스와 워렌 버핏은, 보고있는 관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2015년도판 버핏의 편지"에서, 1인당 GDP에 주목했었습니다. 미국 국민의 일인당 GDP는 다음과 같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5년 56,000달러 (약 616만엔)
↓ 25년 후 ↓
2040년 75,457달러 (약 830만엔)
대체로 버핏의 예상은 골드만 삭스의 예상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워렌 버핏은 다음과 같이 발언하고 있습니다.
매크로에 대한 견해를 치장하거나, 타인에 의한 매크로 및 시장 예측에 귀를 기울이거나 하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실제로, 위험한 것입니다.
매출이 1000만 달러로 이익률이 15%인 회사 A가 있고, 매출이 1억 달러로 이익률이 5%인 회사 B가 있다고 합시다. 저라면 A를 취합니다.
이 두개의 발언에서 알 수있는 것은, 버핏은 어디까지나 규모에 관계없이, 이윤의 높이(ROE의 높이)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짐 로저스는, "21세기는 중국의 시대"로서, 국가 전체의 GDP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실은 짐 로저스는 주식보다, 상품이나 통화 등 거시경제와 연동하는 투자 쪽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 워런 버핏의 전문 분야
주식
● 짐 로저스의 전문 분야
상품, 통화, 주식
어느 쪽이 옳다거나 잘못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전문 분야에 투자하고 있을 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미국도 중국도 초장기적으로는 쇠퇴?
골드만 삭스의 예상에 따르면 2050년에는 미국과 중국이 바뀝니다. 이것은 짐 로저스의 매크로 분석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도전국이 패권국으로 바뀐 일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패권국 도전 국
16 세기 포르투갈 스페인
17 세기 네덜란드 프랑스
18 세기 영국 프랑스
19 세기 영국 독일
20 세기 미국 소련
16세기는 포르투갈, 스페인의 시대였지만, 17세기에 들어서면, 양국 모두 쇠퇴합니다. 16-20세기의 패권국, 도전국을 살펴보면, 도전국이 패권국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가 정말 흥미로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제 2의 국가인 도전국이 패권국에 승리하면, 바뀌는 것일까! ? 라고 생각했더니, 전혀 다른 나라가 대두합니다.
이 역사적 사실에서, 중국이 미국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자가 뒤집어거나, 바뀌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례 1 :
패권국 도전국
21 세기 미국 중국
사례 2 :
패권국 도전국
21세기 중국 미국
사례 1도 사례 2도 과거의 역사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 아닐까요. 바뀌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가 나타난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패턴이었다. 새로운 세기에는, 지금의 탐욕덩어리인 자본주의가 아니라, 보다 다른 형태의 질서가 생질 지도 모릅니다.
여기에서 생각나는 것이, 조지 소로스가 2008년 1월의 다보스 회의에서 발언했던 "달러 기축통화체제 붕괴"에 대해서.
유명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는 23일, 세계경제 포럼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세계적으로 달러 벗어나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그는 "금융 시장에는 보안관이 필요하다. 세계는 달러를 매입해서 증가하는 것에 소극적이다"라고 발언. "현재의 위기는, 달러를 국제통화로 하고 있는 시대의 종언을 의미한다. 워싱턴 컨센서스가 아니라, 새로운 보안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과도기입니다. 조지 소로스의 발언에서, 미국의 상대적인 파워 밸런스는 저하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라는 인구가 큰 나라가 힘을 길러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들 국가가 "패권국"으로 바뀔 가능성은 낮다는 역사적 사실은, 머리의 한쪽에 놓아 둡시다.
지금은, "새로운 질서"가 태어날 기색은 없습니다. 새로운 질서가 태어날 때까지는 21세기도 미국이 패권국의 지위를 유지한 채, 그대로 질주할 것입니다. 지금의 질서(미국식 자본주의)는 미국이 만든 것. 따라서, 당연히, 미국 기업이 역시 강한 것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결국,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은 옳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인가? 아니오, 틀렸습니다.
가장, 전하고 싶었던 것은 100년, 200년이라는 초장기적으로는, "미국도 중국도 서서히 쇠퇴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장 잘 들어맞는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질서는 역시 미국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패권국은 1세기 밖에 지속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은 20세기도 패자로, 21세기도 중요한 국가(전체 GDP도 세계 2위)로 계속될 것은 확실합니다. 골드만 삭스의 장기 전망과 워런 버핏의 발언이 일치하고 있는 점에 나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 정리
◾ 미국은 TPP를 이용해, 태평양을 중심으로 경제권을 만들려고 하고있다
◾ 중국은 AIIB을 이용해, 유라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경제권을 만들려고 하고있다
◾ 21세기 중반에서, 국가 전체의 경제 규모에서 미국은 중국에게 추월당한다
◾ 그러나 여전히, 미국은 초강대국의 지위(세계 2위)를 유지하는 것도 사실이다. 중국이 곧 패권국이 되는 것은아니다
이유 1
지금의 질서(= 글로벌 자본주의)는 미국이 만든 것이며, 중국이 만든 질서가 아니므로.
이유 2
역사적으로 도전국인 중국이 패권국인 미국을 대체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
http://www.mag2.com/p/money/11566/4
한국은 대륙세력 측에 있네요.
유수의 싱크탱크가 간파한 AIIB의 진실
미국과 중국에게 놀아나는 일본
2015年11月19日 高島康司 번역 오마니나
이번 기사에는 중국이 주도하는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에 대해 일본에서는 전혀 보도되지 않은 내용을 쓴다. "미중은 대립관계에 있지 않으며, 원래 AIIB 설립을 중국에 제의한 것은 미국이다"라는 싱크탱크의 분석이다.
이것이 진실이라고 하면,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일본의 아베 정권의 현상인식은 근본적으로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미중대립 관계없음. AIIB설립을 제의한 것은 미국" 최신 분석
원래, AIIB는 어떻게 인식되고 있었는가? 중국이 중앙 아시아를 철도망으로 연결하고, 무역을 위한 해로를 정비하는 "일대 일로"와 함께 이를 위한 자금확보를 목적으로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의 설립을 발표한 것은 기억에도 새롭다.
처음에는 "AIIB"에 참여하지 말라는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비롯한 57 개국이 참가를 표명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구미와 협력하는 중국 주도의 본격적인 경제질서의 구축이 시작되었다고 생각되었다.
한편 일본은, 중국의 참가요청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함께 참여를 거부했다. 이 정책의 타당성을 둘러싸고 국내에서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미국은 세계은행을 통해 중국을 감시한다고 했지만
한편, 이에 대해 한때는 강한 불쾌감을 표명했던 미국이었으나 "세계은행"이 "AIIB"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표명했다. 중국 주도의 경제질서에 미국은 참여하지 않지만, "AIIB"가 중국의 국익을 최우선해서 폭주하지 않도록 감시역할을 자청한 것은 아닐까라고도 여겨졌다.
이러한 상황이었지만 중국이 "AIIB"참가국을 마감한 6월 말부터 "AIIB"에 관해서도, 또한 중국이 이것을 설립하는 배경이 된 "일대일로"구상에 대해서도 거의 보도되지 않게되었다.
최근의 보도에서는, 10월 22일에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은행"의 김용 총재가 다음과 같이 발언해, "AIIB"와 "세계은행"과의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밝혔을 정도다.
"AIIB와 세계은행, 아시아 개발은행 등은 서로 경쟁 관계가 아니다. AIIB가 발족한 중요한 요인은 기존의 다자간 개발기관이 아시아 국가들의 인프라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재, AIIB와 세계은행 이나 아시아 개발은행과의 협력은 매우 순조롭다. AIIB는 이러한 금융기관이 현재 하고있는 자체개혁이 진행되도록 기대하고 있다"
점차 밝혀지고 있는 "AIIB"의 진실
이러한 상황때문에 한때 그토록 소란을 피웠던 "AIIB"였지만, 지금은 그다지 주목하지않는 독자도 많을 것이 틀림없다. 필자도 그랬다.
그러나, CIA계의 싱크탱크인 "스트랫 포"라는 유료 보고서, 또는 토론토 대학의 싱크탱크인 "글로벌 리서치"와 러시아의 정부계 싱크탱크인 "전략 리서치 연구소"등과 같은 많은 연구기관이 제공하는 기사에서, "AIIB"또는 "일대일로"구상의 진실과 실체가, 지금에 와서 밝혀진 것이다.
"AIIB"의 설립을 제의한 것은 미국
이러한 여러 보고서나 기사가 암시하고 있는 것은, 실은 "AIIB"도 "일대일로"구상도 중국에게 제의한 것은 미국의 오바마 정권이었다는 사실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AIIB"와 같은 국제기구를 설립해,이를 운영하기 위한 노하우의 제공을 중국에게 약속해서 "AIIB"를 설립하도록 압박했다는 것이 실태라고 주장하고있다.
더우기 오바마 행정부는, 미국은 겉으로는 참여하지 않지만, 런던 시티를 통해 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중국에게 제공해 "AIIB" 의 설립에 자금면에서 현실적으로 참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은 미국정부의 이러한 직접적인 지원이 아니라, "세계은행"이 창구가 되어 "AIIB"를 자금면에서 백업하고 있다고한다.
중국과 미국은 결코 대립관계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정부를 비롯해 국민도, "AIIB"와 "일대일로"구상, 그리고 남중국해 진출 등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활동을 미국은 억제해,중국을 미국 주도의 기존 국제 질서의 틀에 포함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하게 믿고있다.
이 정책에 적극 협력해서, 일본, 미국, 호주, 인도 등의 동맹국들이 연대해 중국을 봉쇄하는 "안전보장인 다이아몬드 구상"을 축으로 하고있는 것이 현재의 아베정권이다. 이것은 그야말로, 미국과 중국이 패권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고 보는 견해다.
이러한 대립의 도식을 깊이 믿고있는 일본에서는, "AIIB"나 "일대일로" 라는 구상이 오히려 미국의 제안에 따라 나온 것이라는 사실은, 아마도 아베 정권의 외교 정책을 흔드는 정도의 충격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남중국해에서의 미중 갈등 상황을 보면, 이것은 믿을 수 없다고 거부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전문연구소와 싱크탱크의 기사나 보고서가 명확하게 언급하고 있는 것은, 미국과 중국은 적대 관계에 있기는 커녕, 신속하게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을 결정을 하고 있으며, 정치적 · 경제적 패권의 공유에 의한 협력관계의 형성을 물밑에서 가속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협력관계를 공개적으로 할 수없는 미국
또한 이러한 기사는, 중국과의 패권을 공유하는 결정을 해, 이미 중국과는 협조관계에 있다는 것을 미국은 공개적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중국과의 심각한 갈등을 안고있는 동맹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중국과의 대립은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 동맹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기능하고있다.
그러한 시기에, 만약 미국이 아시아에서 중국의 일부 패권을 용인하는 자세를 명확히 밝혀버리면, 이러한 동맹국은 미국에서 벗어나, 그것이 미국의 국익을 해칠 가능성이 생긴다. 따라서 미국은 지금, "중국의 일부 패권의 용인"을 공개할 수 없는 것이다.
일본의 상대, 중국과의 "대립관계"를 연출하고 있는 미국
미국의 이러한 원칙이 가장 잘들어 맞는 나라는 일본이라고 간주되고 있다. 특히 현재의 아베 정권은, 중국을 가상 적국으로 상정해, 중국 위협론을 부추키므로서 국내의 내셔날리즘을 고무하고 있다. 이 애국주의적인 분위기를 잘 활용해서 지지율을 올리고, 헌법개정을 가능하게 하는 2차대전 전의 국가체제를 실현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아베정권이다.
이 방향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강화해서 중국을 봉쇄한다라는 대립 도식은 필수적이다.
이것은, 미국에게 있어서도 확실히 좋은 도식이다. 아베정권이 중국과의 대립을 선전해,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에 있을 때, 아베정권은 미국이 원하는 것의 대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현해 준다.
분명히 주권국가의 권한에 제한을 가하는 TPP가입과 미 국무부의 일본조정자인 조셉 나이와 리처드 아미티지가 2012년의 보고서에서 요구했던 "비밀 보호법"과 "집단적 자위권"의 가결은, 중국 위협론이 존재해, 미국과의 동맹관계의 강화를 도모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서, 일본 자위대는 후방 지원부대로서 미군에게 편입되어 세계의 분쟁지역으로의 전개가 가능한 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예산절감을 위해 전개할 수있는 병력의 축소를 어쩔 수 없이 하고있는 미국에게, 이것은 대단한 메리트다.
따라서 만약, 미국이 중국의 패권 용인을 공개적으로 해 버리면, 중국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의존한다는 도식은 성립되지 않게되어, 일본은 미국에서 자립한 독자적인 외교정책을 추구할 수밖에 없게된다. 아마 일본은 중국과의 밸런스를 위해 러시아와의 관계강화를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러시아의 진출을 본격적인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는 미국에게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미국은 특히 일본의 상대, 중국과의 적대관계를 연출하지 않을 수없는 상황에 있다.
긴장감이 전혀없는 남중국해의 상황
미국이 중국과 실제로는 적대하지 않고 있는 사실은, 지금 큰 문제가 되어있는 남중국해의 상황을 보면 잘 알 수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10월 27일, 미국은 이지스 함 "라센"을 파견해,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인공섬의 12해리 내를 항행시켰다. 일본에서는 이것은, 미국이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뭉개고, 공해에서의 자유항행권의 위반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중국에게 명확하게 주장한 분명한 행동이라고 보도되었다.
하지만 미국의 "라센" 파견은, 중국에 의한 인공섬 시설 건설이 완성에 이르기 직전부터 실시된 때늦은 행동이며, 게다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섬의 12해리도 동시에 통과해서, 이들 국가에도 주의를 촉구했다는 상당히 온건한 것이었다.
만약 미국이,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해양진출을 진심으로 차단할 것이라면, 공격력이 없는 "이지스 함"이 아니라, 공격능력 있는 항공모함 전대를 파견했었을 것이다. 적어도 대부분의 싱크탱크 계 기사는 그와 같이 지적하고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미국은, 중국과 대립관계가 될 의지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 더 많다. 11월 7일에는, 미국과 중국의 해군이, 미국 플로리다 주의 연안인 대서양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 연습에는 미국을 우호방문한 중국 해군의 구축함과 보급함 등이 참가했다. 미국 해군은 미사일 구축함이나 순양함이 참가했다. 합동연습의 목적은, 해상에서의 통신 편대 항행, 구난 등의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었다.
더우기, 중국군부는, 각국의 국방장관과 군 고위관계자를 초청한 다자 안보대화인 "향산 포럼"을 북경에서 실시했다. 중국의 상만전 국방장관이 포럼에 참여하는 베트남과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국방장관들과 비공식 회담을 갖고, 2016년에 남중국해에서 충돌 회피를 위한 훈련 및 해난구조를 위한 합동연습을 제안했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14개국의 정부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이 참가했다. 미국도 참가했기 때문에, 이 포럼은 미국정부의 용인으로 개최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이것은 분명히 중국정세를 둘러싼 긴장이 완화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 움직임에는, 호주도 관여하고 있다. 호주정부는, 호주 해군의 프리깃함 2 척을 중국 광동성의 담강기지에 파견해, 중국해군과의 합동연습에 참가했다.
AIIB"설립의 대가인 남중국해
이렇게 보면,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많은 관계국은, 긴장완화를 향한 움직임을 가속시켜, 오히려 중국과의 협력관계의 형성을 향하고 있는 것 같다. 중국과의 대립과 긴장이 고조되는 방향은 전혀 아니다.
그런데, 구미에서도 보도되지 않는 사실 보도로 정평이 있는 것이 러시아의 싱크탱크인데, 특히 러시아 정부계의 싱크탱크인 "러시아 전략 연구소"와 같은 기관에서는 놀라운 내용의 정보를 얻을 수있다. 이번에 그러한 정부계 싱크탱크의 기사에서, 남중국해의 움직임과 "AIIB"의 설립이 사실 상 연계되어 있음을 시사한 것이 여러개가 있다.
이러한 기사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는 중국에게 "AIIB"의 설립을 제안해, 중국이 그것을 맡는 대가로서,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자유를 보장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남중국해에서의 해상 교통로(씨 레인)를 중국의 통제 하에 두는 것을 용인한 것이다.
물론, 일본과 같은 미국의 동맹국이 중국 위협론을 채택해서, 중국과의 긴장관계에 있는 것이 미국의 국익이 되는 상황이 존재하는 한, 오바마 행정부는 이 사실을 공표할 일은 절대로 없다. 미국은 중국의 동의를 얻은 후, 남중국해에서의 긴장관계를 연출하는 것이다.
현실성이 없는 구상 ~ 아베정권은 중간에 끼인 것인가
그런데, 만약 이러한 상황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일본의 아베정권의 현상인식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 된다.
여러 번 쓴 것처럼, 아베 정권의 기본적인 외교정책이 되어있는 것은, 가상 적국 인 중국의 위협론, 그리고 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을 일본과 미국, 호주, 인도 등의 동맹국과 함계 봉쇄하는 "안전보장을 위한 다이아몬드"구상이다.
하지만, 만약 미국이 중국의 일부 패권을 용인해, 남중국해의 스프래틀리 군도의 관리 권한을 중국에게 정말로 맡겼다고 하면, 이 구상은 전혀 현실성이 없는 것이 될 것은 틀림이 없다. 반대로, 이러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중국 위협론과 거기에 기반한 중국 봉쇄 구상을 신속하게 파기하고, 중국과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전환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중국과의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과 호주, 그리고 스프래틀리 군도의 중국진출에 대해 억제 적으로 대응한 ASEAN 국가 등을 보면, 이미 이러한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안게한다.
하지만, 아베 정권 하의 일본은, 이러한 현실적인 대응을 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아베 정권은, 중국의 위협을 최대한 부추키는 것으로 국내의 민족주의를 고취해, 그것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정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셔널리즘의 고양을 이용해, 헌법을 개정하고, 전후의 평화국가의 틀을 파괴해서 전쟁형의 천황제 국가를 복권시키는 것이 아베정권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런 아베 정권이므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중국 위협론을 철회하는 것은 거의 할 수없을 것이다. 그것은 정권의 지지를 굳혀, 전쟁전의 국가의 부흥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도구인 내셔널리즘을 실질적으로 포기하게 된다.
그렇다는 것은,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아베 정권은 중국 위협론을 주장하고, 그러한 이미지를 국내에서 계속 선전할 것이다.
환상에 빠져있는 아베정권과 일본국민
만약 아베 정권이 이러한 이미지를 스스로 맹신해, 그에 따른 정책의 판단을 할 수있게되면,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된다. 이것은 전쟁 전과 같은 멘탈리티가 아닐까?
1941년 12월, 미국의 GDP가 일본의 20배 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진주만 공격을 했다. 이것은 미국에 큰 타격을 부여해 미국이 전의를 상실케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유리하게될 것이라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희망적인 관측에 근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는 이것과는 전혀 반대였다. 진주만 공격은 "일본을 때려 부수겠다!"라는 미국 국민의 강한 전의를 자극한 결과가 되었다.이것은 엄청난 오판이다. 이런 실수가 저지른 원인은, 판단이 객관적인 현실인식이 아니라, 희망적으로 관측하는 이른바 스스로가 만들어 낸 환상에 근거한 것이다.
자신이 믿고싶은 현실을 최우선시해서, 이에 맞지않는 객관적인 사실을 굳이 무시하는 사고방식이다. 지금 헌법개정과 비밀 보호법 등 아베 정권의 전쟁 회귀적인 방향성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실은 가장 위험한 것은, 자기에게 유리한 현실에 틀어박혀,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한다는 사고방식이 아닐까.
그리고 아베 정권은, 그들에게 유리한 현실인식을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언론에 개입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도록 유도하고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방향이다. 향후 엄청난 미스를 범할 위험성이 있다고 말해야한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다음에 더 깊이있게 쓰기로 한다.
http://www.mag2.com/p/money/6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