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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앙은행은 이미 한계점에 와있으며, 더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2016년 2월 7일 マネーボイス

wisstark 2016. 2. 12. 17:04







"중앙은행은 이미 한계점에 와있으며, 더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OECD요인 "상황은 2007년보다 나쁘다" 곧 재림할 세계경제위기의 시나리오


 
                                    2016년 2월 7일 マネーボイス   번 역   오마니나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하고 있다"그러니 안심하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한편, 극한의 한기가 오키나와까지 내습. 미국 동해안도 혹한의 눈보라가 뒤덮고 있는 것 같고, 폭설로 집에 갇히게되므로서 주민들이 식료품 사재기에 나서, 슈퍼의 선반은 텅 비었다.


평소부터 긴급사태에 대비해 식료품 등을 비축해두면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것을 할 수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렇습니다. 긴급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시간이 지나가면 "아 다행이다!" 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금융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1 / 20~23까지 개최된 다보스 포럼 전날에 OECD의 요인이 현재는 2007년이 시점보다 나쁜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입니다.


"현재는 2007년 시점보다 나쁜 상황" OECD 화이트 의장의 경고


텔레그래프 보도의 포인트


현재, OECD 경제개발 검토위원회의 의장이며, 이전 BIS 이사회의 멤버이기도 한 윌리엄 화이트 씨에 따르면, 현재의 세계 금융시스템은 약화되어, 세계적인 채무 불이행과 파산이라는 대형 눈사태에 직면하고 있으며, 사회 정치적 안정을 파괴하지는 않을까 우려된다.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의 전날, 독점 인터뷰에서 말했다.


화이트 의장은 "현재의 상황은 2007년의 경우보다 더 나쁜 상태다. 게다가, 지금부터 시작되는 심각한 불황을 방지할 수단은 남아있지 않다. 지난 8년 동안, 모든 분야에서 부채를 쌓여, 세계 국가에서 그것이 불씨가 되고있다. 이렇게 되면, 다음의 위기에서는, 이러한 채무가 부실채권이 되어 날아갈 것은 명백한 일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곤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파산이 되는 것은 틀림없고, 유일한 있는 앞으로의 과제는, 도래하는 부채 위기를 직시할 수 있는지의 여부? 위기가 혼란을 초래할 것인가,  혼란에 빠질 것인가?이다."


"5000년 이전에, 수메르인들은 채무탕감을 생각해냈었다. 지금 전세계의 정부와 금융당국의 차기임무는, 채무탕감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탕감을 하면, 사회적 승자와 패자가 재편성되어 정치적인 폭풍이 휘몰아칠 것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것이다 "


"그렇게되면 유럽의 채권자가 가장 큰 손실을 입을 것이다. 이미 유럽의 은행들은 1T $의 불량채권을 안고있기 때문이다. 그 부실채권은 신흥시장과 관련된 것이며, 대부분 롤오버해서 감추고 있기때문에 표면화하지 않는 것 뿐이다"


"유럽의 은행시스템은 상상이상의 금액의 자금이 필요하며, 그 구제방식도 새롭게 정해진 베일인(Bail-in)방식이므로,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자는 그것에 협력하지 않으면 없어지고 말것이다."


이 인물, 윌리엄​​ 화이트 씨의 경고를 심각하게 들을 필요가 있다. 이 사람이야말로 2005~2008년 사이에 걸쳐, 서구사회의 금융정세는 취약하여 전대미문의 위기가 올 것이라고 소리높게 주장해 적중시킨 인물이기 때문이다.

"중앙은행은 이미 한계점에 와있으며,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는 "주요 중앙은행이 리먼 위기 이후에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로 뿌려진 부양책인 비용제로의 자금이 아시아와 기타 신흥시장으로 흘러들어가, 신용 버블을 팽창시켜버렸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는가 하면, 주요 중앙은행은 수렁에 빠지고, 신흥국에서도 공공부채 + 사적 채무는 GDP의 185%, OECD 국가에서는 GDP의 265%가 되어버려, 2007년부터 보면 35 %(포인트)넘게 증가해 버렸다. 리먼 위기 이후, 신흥국 시장은 경기회복의 견인역이 되었지만, 이제 지금은 그 신흥국 경제 자체가 문제가 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G30회의 보고서의 주저자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금융시스템에는 더 이상 앵커역이 존재하지 않아 쉽게 붕괴될 수있기 때문에, 무엇이 다음 위기의 계기, 단서가 될 지를 전혀 알 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위안화 평가 절하가 계기일 지도 모르지만, 전세계 국가들은 자국 통화의 평가 절하를 부정하고 있고, 그러나 실제로 통화 약세 전쟁이 되고있다. 하지만 이것은 아무도 승자가 없는 게임이며, 끝없는 경쟁인 것이다. 미국과 그 동맹국에 의한 양적 완화자금을 아래로 흘리는 정책을 이차원 완화 등으로 부르고 있지만, 결국은 미래에서 앞당긴 머니를 지급하는 효과에 불과하다. 양적완화를 하고 있는 동안 독상태가 되어, 최후에는 견인력을 상실할 것이다."


"연준은 1987년 위기 이후, 부양책을 너무 지나치게 해버렸다. 몇번이고 하는 동안, 나중에 제대로 문제를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1990년대, 중국과 동유럽 러시아 경제가 갑자기 세계경제에 들어와 저렴한 수출품으로 전세계를 흘러 넘치게했다. 제품가격이 떨어져, 자산 인플레이션을 덮어 버려, 정책 입안자는 태만하게 되어 아무 것도 행동하지 않았지만, 그것은 모두 실수였다.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돌이켜 보면, 이 세계화의 단계에서 선의의 디플레이션을 일으켰어야 했다. 채무를 팽창시킴으로써 1930년대의 부채 디플레이션이라는 좀 더 나쁜 상태를 키워버렸으므로"


"연준은 현재, 양적완화에서 벗어나, 배를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시키려 하고 있지만, 무서운 수렁 속에 빠져 꼼짝 못하고있다. 부채라는 함정이다. 상황은 극도로 나쁘기 때문에 정답은 없는 것이다. 만약 금리인상을 하면, 그 결과는 열악한 상황으로 만들 뿐이다. 반대로 금리인상을 하지 않으면, 상황은 더 악화 될 것이다"


"이 혼란에서 벗어나기 쉬운 길따위는 없지만, 정부에게는 향후, 더 이상 중앙은행에 의존하지 않는 길을 찾아야 좋은 재출발이 될 것이다. 인프라 정비에 정부가 투자를 하면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중앙은행이 해결할 수있는 것은 유동성이 고갈되었을 때 뿐으로, 뱅크런 등의 혼란에 대처하는 처방전 밖에는 없다"


"중앙은행은 이미 한계점에 와있으며, 더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상과 같이 말했다.


메소포타미아의 서기가 하는 훈련에, 금리가 몇%라면, 얼마동안에 2배가 될 것인가? 4배 될것인가? 라는 연습문제가 있었다. 빚이 팽창하면, 그 부채상환에 무너져 경제성장이 저해된다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기 때문에, 부채탕감이라는 시스템도 존재해, 그것이 커다란 행사이기도 했다.


윌리엄 화이트 씨가 회답한 위의 인터뷰를 나의 편견을 섞어 개괄하자면, "리먼 사태보다 큰 눈사태가 온다. 양적완화의 반복, 그리고 이차원 완화로 채무가 팽창한 결과, 채무 불이행이라는 대형 눈사태가 온다. 질서있는 대형 눈사태가 아니라, 대책은 이제 없다. 믿고 의지했던 견인 기관차 역인 중국, 신흥국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다면 부채탕감 밖에는 없고, 그것은 투자자, 예금자가 부담할 수밖에 없다" 라는 것이 됩니다.




http://www.mag2.com/p/money/7327/2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오마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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